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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나바스

last modified: 2015-02-08 19:16:0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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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No. 15
헤수스 나바스 곤잘레스
(Jesús Navas González)
생년월일 1985년 11월 21일
국적 스페인 (Spain)
출신지 로스 팔라시오스 (Los Palacios)
포지션 윙어
신체 조건 170cm, 60kg
등 번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22번
맨체스터 시티 FC - 15번
유소년 클럽 UD 로스 팔라시오스 (1998~2000)
세비야 FC (2000~2003)
소속 클럽 세비야 FC (2003~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 )
국가대표
(2009~ )
34경기, 3골

Contents

1. 개요
2. 활약
3. 특징
4. 기타


1. 개요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의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로 현재 현대 축구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클래식 윙어들의 자존심이자 그 중 단연 세계 최고의 선수.

2. 활약

15세 때 세비야에 입단했고,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2003-04 시즌 데뷔 초에 상당히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것으로 유명한데, 그 해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었던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드리블 돌파 능력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4년 1월 레예스가 아스날로 떠나자, 곧바로 나바스라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 셈이었다. 2004-05 시즌 중반 다니 아우베스를 벤치로 밀어내고 주전 오른쪽 날개 자리를 꿰찼다. 카파로스 감독은 나바스를 우측 윙어로, 아우베스를 풀백으로,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3인의 공존'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고향 세비야를 떠나면 발작을 일으키는 공황장애 때문에 한 동안 고난을 겪어야 했다. 나바스는 2005년 세계청소년대회에 참가하여 메시와 자웅을 겨룰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갑작스레 발작을 일으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나바스의 이러한 정신질환은 자신이 세비야를 떠나 원정경기에 나섰을 때 아버지가 목숨을 잃을 뻔했던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로 인해 한 동안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고, 소속팀에서도 원정경기를 떠날 때엔 동료들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나바스를 보살펴야 했다.

2005-06 시즌에는 공황장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듬 해에도 UEFA컵 2연패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씩 페이스가 하락하더니, 2007-08 시즌에는 반대편 측면의 카펠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8-09 시즌부터 다시금 페이스를 끌어올린 나바스는 2009년에 이르러 스페인 대표팀의 한 자리를 꿰찼다. 2009-10 시즌에는 후반기 맹활약에 힘입어 발렌시아의 파블로를 밀어내고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영예까지 누렸다. 2010년 라리가 최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혔다. 대회 전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대포알같은 중거리 슛으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0-11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이 2011-12 시즌 초반까지 이어지며 한 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2011-12 시즌 후반부터 빠른 속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려 리그 5골 14도움을 기록, 스페인 대표팀에 재발탁됐다. 막판 스퍼트에 힘입어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유로 2012 최종 엔트리에도 가까스로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2013년 6월 4일, 세비야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입단 후 사미르 나스리에게 주전에서 밀리면서 그저 그런 활약을 보이던 와중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경기시작 13초만에 골을 넣고 이어 경기 끝나기 몇 분 전에 쐐기골까지 넣고 어시까지 하면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네그레도와 페르난지뉴의 폼이 워낙 좋아서 좀 관심에서 벗어난 느낌이지만 괜찮은 활약을 하는 중. 모 유리몸 먹튀는 그말싫

2014-15 시즌 초반엔 주전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중. 위에 말한 모 유리몸 먹튀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1], 미들진에서 사미르 나스리에게 또다시 밀리는 모습이다. 나스리와 실바가 부상으로 차례로 빠지면서 거의 주전으로 나오게 됐지만 활약은 평범한 편. 아주 못하진 않지만 한계가 보이는 상황이다. 무너뜨릴 수 있는 팀은 미친듯이 털며 크로스를 올리지만 그렇지 않은 팀 상대로는 영...그러다보니 시즌이 가면 갈수록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빠르긴 빠른데...빠르기만 한 탓에 크로스는 부정확하고, 뻥슈팅은 비효율적이며, 하라고 데려온 속공은 판단력 부재로 죄다 지공이 되는 등 폼이 영 좋지 않다.

3. 특징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여 크로스를 올리는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 유형의 선수. 체구는 작지만 움직임이 대단히 민첩하고 스피드도 빠르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과 상체의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현혹시킨 뒤 갑자기 속도를 붙여 들어가는 드리블 돌파를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다. 끝을 모르는 스테미너와 체력을 바탕으로 선발 출전할 때도 후반 45분 막판까지 결코 스피드를 잃지않으며 후반에 체력이 떨어진 상대편 수비수들에게 끊임없이 역습으로 위협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이 점은 나바스가 맨시티에 선발 외에도 후반 조커로서도 매력적인 공격카드라는 것을 보여준다. 클래식 윙어라는 그의 스타일상 공격패턴은 매우 단순하지만 현재 맨시티 내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 성적을 쌓고 있는 선수들 중 하나라는 점은 가장 심플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공격루트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저 작고 빠르기만 한 선수라는 인상을 주지만, 라 리가의 대표적인 오른발 캐넌슈터로서 30m가 넘는 중장거리에서도 종종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한다. 오른발 크로스의 정확도 역시 수준급이고, 돌파 후 낮게 깔아서 올리는 땅볼 크로스 뿐 아니라 먼 거리에서 올리는 롱 크로스의 정확도도 나쁘지 않다. 단, 대표팀 경기에선 무슨 이유 때문인지 슈팅과 크로스 마무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데뷔 초에는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해낼 정도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나타냈지만, 이후 한계를 드러내며 우측 윙어 자리에 정착했다. 볼을 다루는 기술 자체는 뛰어나지만 플레이 패턴이 비교적 단순하고, 정형화 된 패턴을 반복한다는 느낌을 준다. 반면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에만 집착하지 않고 같은 쪽 풀백과 연계하는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아우베스가 세비야에서 활약하던 시절 두 선수의 콤비플레이는 라 리가를 넘어 유럽에서도 정평이 날 정도였다. 도리어 드리블러로서는 초창기 때의 폭발력을 잃어버리며 어느 정도 한계를 드러냈다는 인상이 짙은 반면, 풀백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면에서는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내 왔다.

체력적인 부분에 강점을 갖고 있어 수비가담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볼을 빼앗기면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매우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나바스는 보기보다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수비하기 위해 땀흘릴 줄 아는 헌신적인 선수다. 반면 피지컬적인 약점으로 인해 몸싸움에 쉽게 밀리고, 측면 구석에서 상대 선수들에게 에워싸이면 십중팔구 볼을 빼앗기거나 반칙으로 끊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골 결정력이 좀 좋지 않은 편. 애시당초 나바스에게 득점이 주임무는 아니지만 맨시티 내에서 가장 슛인지 크로스인지 패스인지 헷갈리는 것들을 많이 쏘는 선수치곤 골 숫자가 14/15시즌 들어서 매우 적어졌다는게 아쉽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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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다시피 이탈리아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더불어 아이 컨택만으로 여성팬들을 녹여버릴만한 존잘 외모의 소유자.하지만 루저다. 원래 빅클럽과 꾸준히 링크가 나던 선수였지만 공황장애 때문에 세비야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가 13/14 시즌 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로 이적이 확정되게 되었다. 스페인 국대내에서는 과거 세비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르히오 라모스와 가장 친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국가대항전시 해외에 나갔을때 라모스가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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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모 유리몸 먹튀는 맨시티에서 포워드로 나오고 있고 2선에서 출전하더라도 왼쪽이 자리라서 사실 경쟁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