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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last modified: 2015-03-08 00:01:36 Contributors


헨리 제임스 "해리" 레드냅
(Henry James "Harry" Redknapp)
생년월일 1947년 3월 2일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런던
신장 180cm
포지션 미드필더
유스팀 토트넘 핫스퍼 FC (1958~1962)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62~1965)
소속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64~1972)
AFC 본머스 (1972~1976)
브렌트퍼드 FC (1976)
시애틀 사운더즈 (1976~1979)
AFC 본머스 (1982)
지도자 AFC 본머스 (1983~1992, 코치)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994~2001)
포츠머스 FC (2002~2004)
사우스햄튼 FC (2004~2005)
포츠머스 FC (2005~2008)
토트넘 핫스퍼 FC (2008~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Contents

1. 개요
2. 커리어
2.1. 선수시절
2.2. 감독시절
3. 수상 경력
3.1. 감독
3.2. 개인 수상
4. 여담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감독.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을 감독했는데 그가 감독한 616경기는 역대 3위이며 현역 감독중에는 벵거에 이어 2위이다.[1][2]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축구 감독.[3][4][5]

그리고 한국에서는 잘 안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인데 영국에서는 아스날 FC의 광팬으로 아주아주 유명.[6]

2. 커리어


2.1. 선수시절

토트넘에서 축구를 시작해 1962년 웨스트햄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1964년 1군팀에 데뷔하였으며 웨스트햄에서 8시즌 동안 149경기 7골을 기록하였다. 1972년 본머스로 이적해 4시즌 동안 101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브렌트퍼드, 시애틀 사운더스를 거쳐 1982년 본머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2.2. 감독시절


선수생활 은퇴 후 AFC 본머스의 코치로써 1992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1994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수석코치를 거쳐 감독이 되어 2001년까지 웨스트 햄을 지휘했다.

2002년 포츠머스 FC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팀을 풋볼 리그1(현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켰고, 2003~04시즌을 13위로 마감함으로써 중위권의 괜찮은 성적을 냈다.

그러다 구단주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포츠머스의 원수뻘 팀인 사우스햄튼 FC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사우스햄튼의 강등에 일조하고 말았다.(..) 그리고 포츠머스 팬들은 그를 '레드냅 요원' 이라면서 찬양하기 시작했다.(..)

2005년 12월에 다시 포츠머스의 감독으로 복귀. 그리고 2008년에 FA컵 우승을 이뤄내었다.

2008년 10월 토트넘 핫스퍼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그가 떠난 포츠머스는 강등되었다.루카 모드리치가레스 베일[7] 등을 발굴하여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성과를 세운다. 그리고 진출한 년도에 8강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의 성과로 인해 잉글랜드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었고 본인도 잉글랜드 감독을 맡길 원했던 것 같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2011-12 시즌에도 4위를 기록하였으나 첼시 FC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인해 유로파로 밀려났다.(..) 시즌 종료 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원한 토트넘은 그와 결별을 선언한다.

상호계약해지 이후 크 휴즈 감독의 후임으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레드냅의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이 때의 화려한 족적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2012-13 시즌을 참고하자.

이후 1시즌 만에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시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면서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했다. 그러나 바로 강등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다 타랍과의 갈등 등으로 시끄러워 다시 까인다.

2014년 2월 4일 사임했다.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팀 훈련을 매일 돌볼 수 없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3. 수상 경력


3.1. 감독


  • AFC 본머스
    • 풋볼 리그 1(1) : 1986-87
    • 풋볼 리그 트로피(1) : 1983-84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 UEFA 인터토토컵(1):1999
  • 포츠머스 FC
    • 풋볼 리그 챔피언쉽(1) : 2002-03
    • FA컵(1) : 2007-08

3.2. 개인 수상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1) : 2009-10
  •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7) : 2004년 4월, 2004년 10월, 2005년 3월, 2006년 4월, 2009년 8월, 2011년 11월, 2011년 12월

4. 여담


  • 프랭크 램파드의 이모부이다. 그래서 그가 웨스트 햄의 감독일 때 램파드는 빽(..)으로 경기에 나온다고 많은 비난을 받다가 레드냅이 경질된 후 첼시 FC로 이적하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웨스트 햄 시절 자신을 욕하는 관중에게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를 시전했다가 역관광 당한 전설적인 에피소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항목 참고.
  • 부업으로 축구 칼럼을 쓰고 있다.
  • 토트넘 핫스퍼 유스 출신에 감독까지 역임했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골수 아스날팬이다. 아들 제이미 레드냅 역시 아스날팬.[8] 폼피시절까진 칼럼이나 인터뷰에서 아스날과 벵거를 칭찬하는 일이 많았으나 토튼햄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드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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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3-2014시즌 종료 기준으로 역대 1위는 810경기를 감독한 알렉스 퍼거슨. 2위는 아르센 벵거의 676경기이다.
  • [2] 중간중간 공백기가 있었고 QPR의 챔피언십시절은 프리미어리그 감독 기간에 당연히 포함이 안되므로 실질적으로 보면 더 많은 경기를 감독했다. 항상 잉글랜드 최상위권에서 머무르는 감독이다. 물론 나이가 꽤 있어서 오래전부터 활동했기에 역대 3위인것이고 7살 어린 샘 앨러다이스나 16살이나 어린 모예스,마크휴즈등에게 밀릴수도 있다.
  • [3] 이는 EPL이 외국인 감독을 우대하는 풍토도 한몫한다. 스페인 라리가나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자국 감독을 선호하는 것과는 대조적. 결국 이는 잉글랜드 감독들의 대륙경쟁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 [4] 이탈리아나 독일 스페인등 연배 비슷한 월드 클래스 감독들과 커리어나 트로피 갯수를 비교해보면 레드냅은 따위라 불러도 모자랄정도로 초라해진다. 예를 들어 아리고 사키,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파비오 카펠로, 마르첼로 리피, 유프 하인케스, 오트마르 히츠펠트, 프란츠 베켄바워, 비센테 델 보스케,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어째 대부분 이탈리아 감독인데? 잠깐 퍼거슨은 영국인이잖아? 에이 스코틀랜드 출신이지
  • [5] 사실 그렇게 아이러니하다고는 볼 수 없다. 막상 레드냅보다 뛰어난 잉글랜드 감독을 뽑으라면 의외로 찾기 힘들다. 상기했다시피 EPL은 예전부터 외국인 감독을 우대한터라 페이즐리 이후 명장 계보가 끊겼다. 모예스는 스코티시고 마틴 오닐은 북아일랜드사람이다. 어찌됐건 레드냅은 토트넘을 챔스에 진출시킨 유일한 감독이며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기수도 퍼거슨과 벵거에 이은 역대 3위이다. 항상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 후보에도 거론되는 인물. 사실 한국에서 유난히 빨간 돼지라며 비난받는 경향은 있다.
  • [6] 감독으로 하고싶은 꿈이 2개가 있는데 잉글랜드 국대 감독이랑 아스날의 감독이라고 옛날부터 외치고 다녔다. 하지만 2살 어린 그분께서 20년 가까이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고 있어서 아스날의 감독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
  • [7] 원래 윙백이었던 베일을 수비력 문제로 인해 윙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이게 대박이 터졌다. 그러나 그는 베일을 다시 윙백으로 돌리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이 현재로써는 정말 천만다행이다.
  • [8] 제이미 레드납은 리버풀 레전드에다 토튼햄에서도 뛰어 아스날까스러운 발언을 자주 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