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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병기

last modified: 2015-11-25 17:59:57 Contributors

Plasma weapon

목차

1. 설명
2. 플라즈마 병기가 등장하는 작품

1. 설명

여러 SF 매체에서 나오는 병기 체계 중 하나. 실탄이 아니라 플라즈마를 쓰는 무기이다. 주로 플라즈마를 '쏘는' 총기로 등장하나, 보호막을 만들거나 칼날로 쓰는 사례도 가끔 있다.

발사기구는 휴대용 개인화기에서 고정 포대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강력한 무기로 묘사되지만, 현재 군사 기술력으로는 고온의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만드는 것도 어려워서 플라즈마 병기를 실제로 제작하는 것은 아직까진 무리이다. 특히 영상물에서는 빛나는 구체를 총알처럼 장거리에 발사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오는 게 많은데, 불꽃에 가까운 플라즈마의 특성을 고려하자면 비현실적이다. 화염방사기처럼 묘사하는 게 현실의 플라즈마에 좀 더 가깝다. 대충 평범한 총탄이 날아가면서 플라즈마화 된다고 어거지를 부리면 되지만 그럼 총알 몇 발 쏘겠다고 에너지를 무지하게 낭비한다고 까이겠지

다만 공업용으로는 이미 플라즈마 커터가 사용되고 있다. 비교적 얇은 금속판을 깔끔하게 절단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가스로 절단하는 것에 비해 더 깔끔하게 절단되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플라즈마를 고속으로 쏘아내는 무기 말고도 다른 방식의 무기가 개발 중인데 좀 흠좀무한 원리를 가졌다. 먼저 레이저를 발사하여 목표물 주위의 공기를 플라즈마화한다. 그 다음에 상대 주위에 분포하게 된 플라즈마 덩어리에 다시 레이저로 자극을 가하여 마치 폭풍처럼 휘몰아치게 하는 방법이다. 사이오닉 폭풍? 그 외에도 러시아에서는 플라즈마 입자를 기체주변에 살포함으로서 RCS를 줄이는 스텔스기를 개발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플라즈마를 항상 이용하고 있다. 불꽃이 바로 플라즈마. 라이터, 가스레인지 불꽃, 부루스타, 가스 토치의 불길은 모두 플라즈마 무기다!

2. 플라즈마 병기가 등장하는 작품

  • 데드 스페이스 - 플라즈마 커터

  • 둠 시리즈 - 플라즈마 라이플

  • 배틀테크
    설정상에선 일반적으로 화염방사기라 불리는 물건은 핵융합 엔진 내에 만들어진 플라즈마를 자기장에 가둬서 고온 고압상태로 방출하거나 플라즈마를 얇은 자기장 셸에 봉인해서 발사하는 형태이다. 그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해서 콘크리트 및 철판을 통째로 녹이며 화염방사기 발사 영역 안의 생명체들은 그대로 탄화된다. 물론 배틀메크의 떡장갑에야 잘 먹히지는 않지만, 이건 통상적인 장갑파괴가 아니라 과열을 통해 적 메크를 제압하는데 사용된다. 이 화염방사기를 다루는 유명한 메크가 파이어스타터이다. 다만 게임에선 단순화라는 명목으로 위력 설정은 적용이 되지 않는다. 성전시대에는 이 화염방사기의 사정거리 연장 버전인 플라즈마 라이플과 플라즈마 포, ER 화염 방사기가 등장하였다.

  • 스타워즈 - 라이트세이버, 블래스터

  • 스타크래프트 - 테란 공성 전차의 경우 무장[1]으로 사용하고 프로토스의 경우 모든 건물 및 유닛의 보호막이 플라즈마 보호막이다.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 외계인의 플라즈마 화기
    이 쪽은 플라즈마가 점성이 높은 액체 같은 형태로, 물총처럼 꿀렁대면서 나간다. 레이저나 구체 같은 형태보다는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 그 때문에 외계인들이 쓰는 플라즈마 화기 중에는 저격소총이 없다. 외계인들의 기술 수준으로는 플라즈마를 원거리에 고속으로 투사할 수는 없다고. 인류가 역설계하거나 노획해서 쓰는 플라즈마 권총과 소총 등도 마찬가지다. 다만 인류는 이걸 역설계해서 레이저처럼 나가는 플라즈마 저격총이나 외계 금속을 플라즈마로 가속하여 날리는 합금 캐넌을 개발하는 등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계인 고문의 힘은 위대하다

  • 월-E - 이브의 내장 플라즈마 캐논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 - 루거 랜스, 플라즈마 라이플(파프너/무장 참조.)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첫 등장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Nod진영에서이다. 밴시사이보그 코만도가 사용하며 모양은 녹색 구체. 동영상에선 에너지 덩어리가 녹색 빛을 뿌리며 날아간다.
    이후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스크린의 주력 무장으로 나온다. 기관포 형식과 디스크 형식으로 나뉘어 있으며 일반적인 디스크의 명중률은 100%다. 유일하게 유도가 안되는 경우는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데버스테이터 워쉽의 장거리 제우스 플라즈마 디스크다.
    이런 것이 있지만 인간 진영인 GDINod는 각각 레일건레이저를 주력으로 쓰면서 상성이 맞는다.
    다만 여담으로 GDI의 슈퍼무기 이온캐논의 작동방식이 주변의 공기를 이온화해서 터트리는 플라즈마 무기와 비슷한 설정으로 바뀌었다.

  • 폴아웃 시리즈 - 플라즈마 라이플 혹은 플라즈마 피스톨이 나온다.

  • 프레데터 시리즈 - 플라즈마 캐스터

  • 플래닛사이드 2
    플래닛사이드 2에 등장하는 세개 팩션 중 하나인 바누 자치국의 무기체계는 대부분 플라즈마이다. 특징으로는 무탄피무낙차내지는 저낙차, 저반동, 고정확도, 거리당 높은 데미지 감소율을 지니며, 일부 무기[2]를 제외하고는 죄 플라스마 병기이다. 물총맛좀 쬐끔만 보거라

  • 헤일로 시리즈 - 플라즈마 병기(헤일로 시리즈)

  • 홈월드
    여기서 나오는 플라즈마 무기는 대부분 푸른 구체를 발사한다. 폭격기, 강습 프리깃이 무장하고 있으며 설정상 핵융합로에서 플라즈마를 끌어들여 자기장에 가둔 다음 구체 형태로 발사한다고 한다.
    홈월드 캐터클리즘에서는 이보다 더 발전된 에너지 캐논이 있으며 이걸로 업그레이드하면 전 유닛이 기존의 매스 드라이버에서 울긋불긋한 빛깔의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한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유도 기능이 있어서 덕분에 전투기,콜뱃 클래스는 망했어요
    홈월드2에서는 폭격기밖에 무장하고 있지 않으며 프로제니터 드레드노트 하부에도 플라즈마 무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페이즈 캐논을 쓰지 못해도 이것만으로도 대부분의 함급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가 절륜하다.

  • KKND2
    조합유닛을 만들 때 추가 가능한 무기부품 중 하나. 소형 조합유닛부터 붙이는 게 가능한 병기지만, 그 위력은 '이게 과연 초반용 맞아?'싶을 정도로 제법 강력하다. 특히 대 건물 파괴력이 아주 뛰어나, 조금만 아차하면 금방 녹아 버리는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서바이버와 시리즈9의 플라즈마는 대전차포의 형태를 하고 있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3], 돌연변이의 경우 단거리인 대신 유닛 주변 360도 사방에 플라즈마를 분사해 범위 피해를 주는 형태를 하고 있다. 위력은 돌연변이 쪽이 가장 강력하지만 사정거리 문제로 실질적으로는 밸런스가 맞는 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조합부품인 아틸러리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보조하는 성격의 공성병기.

  • Warhammer 40,000 - 플라즈마 병기(Warhammer 40,000)

  • 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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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반 전차 모드의 포가 90mm 트윈 플라즈마 캐논이고 공성모드에서는 그보다 더 위력이 절륜한 180mm 텅스텐 포탄을 쏜다.
  • [2] 랜서, 볼텍스, 샤론HRB 물론, 샤론의 경우 스타워즈에 나오는 블래스터와 비슷하므로, 플라스마에 더 가깝다.
  • [3] 하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저거넛이나 미사일 게/딱정벌레, 그림 리퍼보다는 사정거리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