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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last modified: 2015-03-16 00:27:1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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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원제 : Command & Conquer : Tiberium Wars
출시일 : 2007년 3월 28일
유통사 : EA 코리아
개발사 : EALA
점수 : 게임스팟 9.0/10, IGN 8.5/10
기종 : WIN, MAC, Xbox 360
장르 : 전략


1. 개요

2007년에 출시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전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이후 8년이라는 세월을 넘고 EA에게 웨스트우드가 인수당한 이후에 EA 로스엔젤레스에서 제작하였으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을 표방하고 나온다고 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팬들에게 많은 우려를 받았고 2007년에 출시돼었지만 기대 이상의 게임으로 출시된 작품이다.

권장 사양은 펜티엄4 2.0 Ghz, AMD 2.00Ghz 이상의 CPU, 최소 512MB 이상의 램, 8배속 DVD롬,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6.0GB 이상, Geforce 4 Ti, ATI Radeon 8500 이상의 그래픽 카드이다. XBOX360매킨토시로도 발매되었다.

2007년 팔렸던 PC 게임 RTS 중 그나마 잘 팔렸으며[1] 자막만 한글화가 되어 출시되었지만 오타 혹은 어색한 부분이 있으며 이걸 해결하기 위한 비공식 한글패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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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잡으러 다리 없는 매머드 탱크가 돌아왔다!

2. 전작들과의 차이

그래픽 엔진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에서 사용한 SAGE 엔진이 개량되어 사용했으며, 전작인 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보다도 훨씬 섬세하고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게임에서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GDINod외에 신 외계 종족 스크린의 등장하여 타이베리움 세계관 게임에서 처음으로 세 진영의 대립구도가 세워졌다. 스크린이 외계종족이라는 것은 하필이면 벌레같이 생겨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 요소이다.

보병 유닛은 대부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성난 군중과 같이 한 명이 아닌 분대 단위로 움직이며, 하나의 유닛처럼 행동한다.

GDI의 방어시설에는 Nod오벨리스크버금가는 방어시설이 등장하였는데 전작에 등장하는 GDI의 고급 방어시설이 전부 오벨리스크에 밀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변경점 중 하나이다.

이러한 변경에도 불구하고 제네럴에서 받았던 비판을 의식했는지 시리즈의 전통이란 점에서도 많이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 하나인 시리즈 전통의 실사 영상도 돌아왔다. 게다가 출연진도 빵빵하다. 로스트의 소이여 역을 한 조시 홀러웨이, 배틀스타 갤럭티카트리샤 헬퍼와 한국계 배우인 그레이스 박 그리고 탑 건, 스타쉽 트루퍼스 등에 등장한 이클 아이언사이드[2], 스타워즈 에피소드 5, 6에 등장한 랜도 칼리시안 역을 했던 빌리 디 윌리엄스, 하우스에 출연한 제니퍼 모리슨 같은 호화 출현진을 캐스팅했다.

또한 C&C 전통의 사이드바가 돌아왔고, 1.05 패치로 클래식 C&C 마우스 세팅이 추가되어서 기존의 C&C 방식의 인터페이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닛들도 타이베리안 선워커들은 거의 사라지고 1편이었던 타이베리안 던의 분위기를 풍기는 전차들로 회귀하였으며, 배경설정 역시 전작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보다는 많이 재건된 세계를 그려 1편의 분위기에 더 가까워졌다.

또 전작들은 GDI 캠페인 경우 GDI의 승리로 결말을 맺고 이는 정사로 취급되는 한편 Nod 캠페인은 Nod의 승리로 결말이 나는 반면 If전개로 취급되었는데, 타이베리움 워는 3개의 세력이 하나의 시나리오를 각각의 시점으로 보는 이색적인 캠페인 전개를 보여준다. [3] 때문에 전작까지만 해도 적의 전멸이 캠페인의 최종목적이었는데 3편은 각 세력마다 독자적인 목표를 두고 움직여 개성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4][5]

팬들은 대체적으로 웨스트우드 멸망 이후 나온 첫 타이베리움 사가 작품으로서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유닛과 건물 디자인들도 대체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Nod의 경우 호불호가가 조금 갈리기는 했지만 GDI의 경우 수정 전 존 트루퍼 디자인 정도 빼면 악평이 적은 편이였다. 그나마 디자인 논란도 이후에 나온 레드얼럿3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바로 그 게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그리고 EA도 이 이상의 디자인을 생각하기가 어려웠는지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바로 그 게임에서는 오히려 디자인이 퇴보하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이후 타이베리움 사가 기반의 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웹게임 이식작들은 이 작품과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나온 디자인들을 따른다.[6]

3. 기타

소설로도 나왔다. 그러나 평은 OME 급(...). 외국인들은 소설 대신 어떤 사람이 소설을 보고 열받아서 쓴 팬픽을 추천한다.(...)

C&C 팬덤에서는 이 게임의 확장팩인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와 함께 최후의 타이베리움 사가로 평가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후속작?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그 게임에는 슬픈 전설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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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디스크 에디션이라 하여 일종의 퍼포먼스격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물론 게임 내용은 동일하지만...게임을 설치하는데 플로피 디스크 1407장이 필요하다! 출시 당시 가격은 800달러이며 딱 50장만 생산하였다.2007년 4월 1일 만우절에 외국 커뮤니티 포럼에서 올라온 만우절 농담. 거기에 언리얼 토너먼트 2003이라든가 하프라이프2의 카세트 테이프 에디션도 한정판매!

5.1.5. 스킬

해당 항목 참조.

5.2.5. 스킬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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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00장 넘겨도 대박이라는 한국패키지 시장에서 EAK에서 딱히 광고를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1만장을 넘기고 최종적으로 추정하긴 무려 3만장[email protected]을 팔았다고 한다.
  • [2] 샘 피셔의 성우이기도 하다.
  • [3] 예를 들어 Nod 시나리오 1에서 사령관이 필라델피아를 격추하고 미국 동부를 점령한 후 남미 Nod를 지원하러 떠난다. 이후 시간대가 GDI 시나리오1으로 이어지며 GDI 사령관은 Nod 시나리오 1에서 Nod 사령관에 의해 점령당한 미국 동부를 되찾는다. 뭐 이런식. 재미있게도 GDI 사령관과 Nod 사령관은 계속 길이 엇갈린다.
  • [4] 그나마 여전히 적의 전멸이 목적인 GDI 조차도 멀티엔딩적 요소를 넣었고 이 요소가 GDI의 정체성인 정의에 대한 일종의 철학적 질문같은 것이라 나름 깊이가 있다.
  • [5] Nod 경우는 전작까지 카리스마와 광기가 넘치긴 하지만 단면적인 악역 케인을 전세계 + 우주인들을 손아귀에서 가지고 논 희대의 모략가이자 선악,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버프시키는데에 성공한다. 그와 함께 킬리안과 아제이를 통해 'Nod의 이상, 그리고 케인이 옳은가?'라는 질문도 간접적으로 던지기도 했다.
  • [6] 하지만 포가튼은 3에서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에서는 포가튼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바로 그 게임의 디자인을 차용하고 있다.(...) 그거 외에도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그 게임의 일부 괜찮은 디자인의 유닛들도 가져다 쓰는 듯하다.
  • [7] 따로 생산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비행장을 지으면 탑승 가능한 유닛에게 호출 스킬이 생긴다. 호출 스킬(500$ 소모)을 쓰면 날아와 대상 유닛이 드롭쉽에 탑승한다. 한 번 타고 내리면 사라지지만 유닛이 탑승한 상태에서 유지 시간은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