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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last modified: 2015-03-17 15:38:02 Contributors




이탈리아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
금강석 덕후, 금강석 포메이션의 장인.
잡아 주기의 달인.

레알 마드리드 CF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Carlo Ancelotti)
생년월일 1959년 6월 10일
국적 이탈리아
출신지 레졸로
포지션 미드필더
프로 입단 1976년(AC 파르마)
소속 팀 AC 파르마(1976/77~1978/79)
AS 로마(1979/80~1986/87)
AC 밀란(1987/88~1991/92)
국가 대표 26경기/1골
지도자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1992~1995, 수석 코치)
AC 레지나(1995/96)
AC 파르마(1996/97~1997/98)
유벤투스 FC(1998/99~2000/01)
AC 밀란(2001/02~2008/09)
첼시 FC(2009/10~2010/11)
파리 생제르맹 FC(2011~2013)
레알 마드리드 C.F.(2013/14~)

2014 FIFA 올해의 감독상
수상
요아힘 뢰브
2위
카를로 안첼로티
3위
디에고 시메오네

AC 밀란 역대 감독
티흐 테림
(2001)
카를로 안첼로티
(2001~2009)
오나르두 아라우주
(2009~2010)

첼시 FC 역대 감독
거스 히딩크
(2009)
카를로 안첼로티
(2009~2011)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2011~2012)

파리 생제르맹 FC 역대 감독
투완 콩부아레
(2009~2011)
카를로 안첼로티
(2011~2013)
로랑 블랑
(2013~ )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감독
주제 무리뉴
(2010~2013)
카를로 안첼로티
(2013~ )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한 명장

Contents

1. 선수 생활
2. 지도자 생활
2.1. 비판
3. 기타
4. 우승 경력
4.1. 선수
4.2. 감독


1. 선수 생활


AC 밀란 선수시절, 챔스 전설의 시작

현역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현역 시절에는 스타 플레이어로서 상당히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1976년 당시 세리에 C에 머물렀던 파르마에서 선수 데뷔를 한 카를로 안첼로티는 비록 하부 리그에서였지만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3년 뒤인 1979년부터 명문 AS 로마에서 활약하면서 주장직을 맡아 리그 우승과 4차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유럽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그 후 1987년,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세리에 A 2회 우승,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도요타 컵 우승, UEFA 슈퍼 컵 2회 우승 등을 차지했으며 91/92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승부의 신이라는 책에서 AC밀란에서 선수로 뛸 당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팀에서 제외시킨다고 반감을 가진 적이 있어서 이유를 들을 생각도 없었고,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인터뷰한다. 카펠로 감독이 감독이 되면 이해가 될거라는 말에 지금은 누구보다 그 말을 잘 이해한다고 한다.

2. 지도자 생활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데시마를 달성하고 환호하는 안첼로티위 사진이랑 외모가 똑같은듯?

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한 지 얼마 안 되어 AC 밀란 시절 그의 스승이자 당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 감독이었던 아리고 사키 감독의 부름을 받아 바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 수석 코치로 지도자 코스를 밟는다. 스승을 보좌하며 1994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준우승으로 이끈 안첼로티는 그 이후, 1995년 당시 세리에 B에 있던 팀인 AC 레지나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1996년, 자신의 연고 클럽인 AC 파르마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2위까지 끌어올리며 유명세를 탄다.

1998년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3년 동안 활약했으나 무관으로 그치며 팬들의 비난을 샀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당시 유벤투스는 우승하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만큼 후덜덜한 스타 선수들로 가득찬 팀이었다. 에드윈 반 데 사르,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지네딘 지단, 필리포 인자기, 지안루카 잠브로타, 다비드 트레제게 등등... 이뿐만 아니라 서포터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매 경기 야유를 들을 정도였다. 야유의 이유도 자신들의 라이벌 AC 밀란의 레전드라는 이유로(...) 결국 유벤투스 보드진은 안첼로티의 후임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마르첼로 리피를 선임한다.레전드로 따지면 카펠로가 성골 밀란 레전드인데? 근데 수면제라고 욕먹은건 안자랑 00/01 시즌에는 승점 73점을 기록, 75점의 AS 로마에게 우승을 넘기게 되면서 비난이 거세졌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01/02 시즌 감독이 공석이 된 AC 밀란의 사령탑을 맡으며 유벤투스 생활을 끝낸다.

여담으로 안첼로티가 감독 커리어를 통틀어서 가장 안타까운 실수로 꼽는 실수가 이 시기에 나왔다. 티에리 앙리를 아스날로 넘긴 것인데 당시 부임 초기였던 안첼로티는 단장이었던 모지에게 앙리가 공격수로 뛸 수 있냐고 물어봤고 모지는 윙밖에 못 뛴다고 대답해 아스날이 좋은 오퍼를 해 오자 넘긴 것. 감독시절 가장 안타까운 실수가 뭐냐는 질문을 받을때 마다 이걸 꼽는걸 보면 어지간히 아쉬운게 아닌것 같다.

그리고 엄청난 명예와 불명예의 역사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감독 부임 바로 다음 시즌인 02/0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거머쥐며 더블을 달성했다. 03/04 시즌에는 드디어 세리에 A 우승을 거머쥔다. 04/05 시즌에는 박지성이 뛰던 PSV 아인트호벤을 격파하고 결승전에 올라갔으나 승부차기 끝에 리버풀에게 패배하여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06/07 시즌에는 칼치오폴리 사태로 인하여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부터 시작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살인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내며 결승까지 올라가는 근성을 보였다.[3] 그리고 결승에서 다시 리버풀과 만나 이번에는 2-1로 꺾으며 다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청부사로 자리잡게 된다.

허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이었다. 03/04 시즌에는 리그 우승에 성공했으나 이후 유벤투스와 인테르에게 번번이 밀리며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팀 내의 선수진의 노화가 심각해짐에도 불구하고 큰 영입 및 세대 교체를 실시하지 않아 노인정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결국 07/08 시즌을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과 더불어 리그 5위로 마무리지으며 팀의 몰락을 알렸다.

결국 08/09 시즌, 리그에서 3위에 그쳐 무관을 기록하고 AC 밀란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09/10 시즌부터 첼시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당시 첼시 역시 노인정으로 점점 변해 가고 있던 시점이었다(...). 처음으로 이탈리아 클럽이 아닌 타 국가의 클럽을 맡았기에 능력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나 데뷔 시즌을 리그 우승, FA 컵 우승으로 장식, 팀 역사상 처음으로 더블을 달성하며 사람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인테르에게 패배하여 16강에서 탈락.

10/11 시즌에는 리그 초반 6경기에서만 21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으나 이후 수비진, 미드필더진의 줄부상과 팀원들의 노쇠화 등으로 리그 중반 먹을 수 있는 승점도 모두 놓치며 극도로 부진하게 되었다. 리그 후반에 들어서는 오히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고 페르난도 토레스다비드 루이스 등의 영입으로 로테이션이 그나마 가동되어 조금씩 부진에서 돌아오고 있지만 리그 우승과는 상당히 멀어지며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실태이다.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맨유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였고 리그 컵과 FA 컵도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10/11 시즌은 무관으로 끝나게 되었다. 덕분에 해임에 대한 소문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리그 2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3위인 아스날을 3점차로 제치고 2위에 올라 있다. 시즌 막판 맨유와의 경기에서 이겼다면 막판까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시작 30초 만에 패배하고 말았다.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선수들은 그를 지지하고 있으며 다른 감독들 역시 그의 경질은 말도 안 된다며 옹호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2010/2011 시즌이 끝난 후 첼시 공홈에 안첼로티의 경질 뉴스가 올라왔다. 부임 첫 해 더블을 이룬 감독을 그 다음 시즌 우승 못했다고 잘라버리는 로만의 위엄.

선수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서인지 전술이 상당히 유동적이고 상황에 맞게 짜는 편이다. 밀란 시절에는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바탕으로 한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였다.

안보살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이는 인터뷰를 해도 다른 빅 클럽의 감독들과는 달리[4] 상당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말을 자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첼시 감독 부임 이후에는 무리뉴 감독의 날카로운 독설을 들어왔던 팬들이 안첼로티는 좀 심심하다는 평을 자주 한다.[5]

그리고 위에 있는 사진 한 장 덕분에 차기 국대 감독이라는 낚시가 생산되는 중(...).
정말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 건데! 이런 개 같은 경우!

29일 레 퀴프 등 프랑스 주요 일간지에서 일제히 카를로 안첼로티의 파리 생제르맹 감독 부임 기사를 보도했다. 신임 단장인 레오나르두의 존재가 PSG로의 부임을 결정지었다고.

그렇게 파리 생제르맹 측에 19년 만에 리그 우승을 안겨줬는데 2013/14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감독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안첼로티도 동의는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 측이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때까지 안첼로티를 내보내는 건 일단 보류했다가, 6월 25일 같은 날에 파리 생제르맹은 로랑 블랑을,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를 선임한다는 결정이 공식 발표되었다.

부임 초기에는 전술이 정착되지 못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6] 점차 전술이 자리 잡기 시작한 뒤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디마리아의 중미 포지션 변경이 대박을 치면서 상승세를 달리기 시작했다. 코파 델 레이 4강, 결승에서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를 연파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을 순조롭게 돌파하고, 16강에서 샬케 04를 대파, 8강에서 고전하긴 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저번 시즌의 복수에 성공하더니만 4강에서 전 시즌 트레블에 빛나는 유럽 최강팀이며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을 홈 1-0, 원정 4-0[7]으로 완파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1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이 경기로 안첼로티 본인은 바이에른 뮌헨전 6승 2무라는 ㅎㄷㄷ한 성적을 기록하며 뮌헨 킬러라는 사실을 재입증했다. 결국 라 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경기 종료 2분 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가는 드라마틱한 승부 끝에 4-1로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더블[8]과 함께 라 데시마를 달성했고, 안첼로티는 밥 페이즐리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 감독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그리고,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에 대한 안첼로티 감독의당장 재계약 하자고!열망을(...)표현한 기사가 떳다! 당장 펜과 종이를 달라.그리고 어디에 싸인하면 되는지도 알려달라.너희는 피온3하지? 난 직접돌린닼ㅋㅋ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 역시 안첼로티의 지도력에 만족을 표하고 있기에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기사 2000년대 이후 감독의 무덤, 독이 든 성배라 불릴정도로 모가지가 자주 날라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안정적인 감독 신뢰도를 유지하고 계약 연장까지 이끈 감독으로 기록되었다.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조기 은퇴하겠다고 노안이라 그렇지 2017년이 되어도 환갑이 안된다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완전 은퇴가 아닌 클럽 감독은 그만하겠다로 밝혀졌다. 남은 커리어는 어느나라던지 간에 국가대표팀을 이끌 생각이라고 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서 안첼로티를 볼 수 있을지도. 최근에 밝힌 계획은 대표팀에도 관심이 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돌아가 지휘봉을 답고싶은 생각도 있다고 한다.

2.1. 비판

안첼로티의 최대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점은 바로 노인정 스쿼드를 구축한다는 건데, 이는 밀란 시절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게 박혔기 때문이다. 밀란 시절, 팀의 주전 선수들이 30대 초반을 넘어서기 시작한 07/08 시즌부터 심각해졌다. 07/08 시즌 당시 주전 선수들 중에 30줄에 근접하지 않은 선수가 카카, 알렉산드르 파투, 다니엘레 보네라,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뿐이었으니 말 다 했다. 게다가 30대 중반에 접어든 팀 레전드인 파올로 말디니, 필리포 인자기 등은 이미 기량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다.

이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프로 구단은 FM에서처럼 감독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맨유의 퍼거슨 정도 되는 감독이면 팀을 전체 통솔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경우 선수 영입 부분에선 디렉터(이사, 단장)이 통솔하는 경우가 많다. AC 밀란의 경우 갈리아니 단장이 선수 영입과 방출에서 상당 부분 컨트롤하기 때문에, 영입과 방출을 적절히 하지 못해 세대 교체에 실패한 것을 안첼로티에게 100% 뒤집어씌우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요컨대 단장의 역할은 상당히 크며 거상 놀이를 하고 있는 세비야의 경우도 단장인 몬치가 선수를 영입, 방출시켜 거상 놀이를 하는 것이지 감독이 한 게 아니다. 또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무리뉴와 발디노 단장이 이러한 부분에서 서로 기 싸움을 벌여 결국 마드리드가 무리뉴의 손을 들어주긴 했지만 말이 많은 편이고 또 영입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우에도 영입 실패의 상당 부분이 자신이 아닌 디렉터의 책임이었다.[9] 그렇지만 첼시에서도 똑같이 리빌딩에 서툰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을 보면 분명 이 부분은 안첼로티의 단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당시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였던 카카에 지나치게 치중하느라 카카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였던 요앙 구르퀴프에게 너무 소홀히 하고 떠나 보낸 점 역시 비판받을 요소 중 하나다.[10] 게다가 카카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심했다는 점 역시 지적할 수 있다. 당시 카카 없는 밀란은 상상도 할 수 없었기에 카카의 의존도가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었으나, 새로운 선수의 영입으로 카카의 부담을 덜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 그 반동으로 카카는 혹사를 당해 08/09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는 팀을 떠날 때까지 밀란 시절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부진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첼시에서도 지속되었는데, 첼시에서는 베스트 11을 꾸준히 돌리는 로스터를 돌렸다. 첫 시즌에는 그나마 첼시의 평균 연령이 낮았으나 두 번째 시즌에 들어서는 램파드의 부상과 맞물려 팀의 공격 라인의 무게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리버풀전 패배를 시작으로 팀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간신히 준우승을 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성적만 봤을 때 사실 자를 만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분명히 리빌딩에 대해서는 안첼로티가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11] 여기에 여러 번의 병맛 선수 교체 등이 맞물려 2년 만의 조기 하차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일부는 로만의 변덕이 심했던 것도 감안해야 하며, 카쿠타를 편법을 써서 영입하는 등 노력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이 경기에 출장해 노장들의 몫을 메꾼 적은 거의 없었다는 점을 보면 설득력이 심히 떨어진다.

선수 기용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스쿼드 구축이나 영입관련으로 안첼로티를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이 모든 비판은 안첼로티가 지휘봉을 잡은 팀의 구단주와 단장들이[12] 극성이고 간섭이 심한 팀들이기에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선수를 방출하는 경우가 잦았다는걸 고려해야 한다.

3. 기타

덕장으로서 후덕한 외모와 인자한 성격으로 선수들이 잘 따르는 감독이다. 선수 개개인을 존중하고 그들과 속깊은 대화를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선수와의 불화는 거의 없다. 선수들도 안첼로티를 큰형님처럼 생각해서 미스터 혹은 코치로 부르지 않고 카를로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게 장난질의 희생양이 되는 감독이다.


AC 밀란 시절에는 젠나로 가투소에게 걸핏하면 폭행당했다.영감..이 천재덕분이지??헷헷헷


첼시감독 시절 존 테리드록바에게 쓰다듬 당하는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시절. 엘 클라시코를 이기고 모드리치에게 깜놀당하는 안첼로티

그 어떤 장난질을 당해도 무신경했지만, 치차리토윙크 ANG에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안첼로티3.png
[PNG image (Unknown)]



안첼로티의 선수시절 외모변천사인데,로마 시절까지는 나름 준수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AC밀란 입단후에 급노화가 시작된것으로 보인다(..)


4. 우승 경력

4.1. 선수

4.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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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59년생으로 아직 50대 중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60~70줄의 퍼거슨, 벵거 감독만큼이나 나이 들어 보이는 엄청난 노안의 소유자이다. 사실 선수시절부터 노안이었다 밀란 시절엔 겨우 40대의 젊은 감독이었는데도 안선생님이라고 불리며 할아버지 감독의 대명사처럼 통했다. 젊은 감독의 대명사였던 무리뉴보다 꼴랑 4살 많은데 말이다. 심지어 젊은 시절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미 노안이었다. 사실 요아힘 뢰브보다 한살 형이다.
  • [2] 그리고 언행이 둥글둥글한 덕장이란 것도 안선생님과 닮았다.
  • [3] 05/06 시즌 밀란의 기존 승점은 88점으로 91점인 유벤투스에 이어 리그 2위였으나 칼치오폴리 연루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30점이라는 페널티를 받게 되어 58점, 리그 3위가 되었고 이에 따라 3차 예선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절대 1차 예선부터 시작한 게 아니다.
  • [4] 맨유의 퍼거슨,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등.
  • [5] 다만 이 덕장, 보살 이미지도 PSG감독 부임이후부터는 가끔 인터뷰에서 독설을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조금씩 깨지고 있고 이에따라 안티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 [6] 심지어 리가 전반기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라모스를 수미로 쓰다가 아무런 재미를 못 보고 1-2로 패배했다.
  • [7]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 원정 성적이 1무 9패였다.
  • [8] 국왕컵, 챔피언스리그
  • [9] 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해서 데려온 선수 중에서도 실패 사례는 있다. 그게 바로 즐라탄과 치그린스키. 하지만 흘렙이나 케이리손 같은 선수는 과르디올라가 데려온 선수도 아니었으니 저걸로 욕먹는 것은 과르디올라로서는 억울하다.
  • [10] 다만 구르퀴프가 밀란 시절 활약이 변변치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구르퀴프가 활약할 수 있는 자리엔 이미 카카가 있었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 자리에서 뛰긴 했지만 말이다.
  • [11] 긍정적 선수 보강으로 이바노비치를 빼고는 이렇다할 플러스 요소가 없었다!
  • [12] 시민구단의 회장인 페레즈를 굳이 구단주/단장 개념으로 따지면 단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