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7-06 00:04:34 Contributors
과거에는
솥을 사용하여 솥에
곡식과
물을 넣고
장작을 떼워
불을 지피는 방법으로
밥을 지었다. 여담으로
통일신라 때
경주에서는
나무 장작 대신에
숯을 연료로 써서 연기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현대에는
전기밥솥 등의 기구가 개발되면서, 쉽게 밥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뜸을 들이는 등의 복잡한 과정도 전기밥솥이 대신 해주게 되었다.
20세기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산이나
강 등에서 밥을 지어서 먹는 야외취사 행위가 성행하였으나, 야외 취사는
불을 쓰기 때문에
산불의 위험이 높아 현재는
국립공원 등에서의 야외취사는 금지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