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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last modified: 2015-01-26 12:54:29 Contributors


크로아티아수도.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79만 명 가량으로 크로아티아 전체 인구를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본래는 요새 마을인 그라데츠와 성직자 마을인 카프톨로 나뉘어 있었으며 서로 경쟁하는 입장이었으나, 19세기에 새 건물들이 세워지면서 두 마을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광장과 공공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신도시가 생기는 등 시가지가 사바 범람원까지 확장되면서 경쟁관계가 끝났다. 이후 크로아티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는 19세기~20세기 초까지 크로아티아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

1918년 10월 크로아티아는 독립을 선언했으나, 11월에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함께 연방국가를 결성하게 되면서 수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고, 이후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잠시 괴뢰정부의 수도가 되었다가 티토에 의해 해방된다. 이후 유고 내전을 치르고 크로아티아가 독립하면서 다시 수도가 된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반 젤라치크 광장과 자그레브 대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성 스테판 성당을 비롯한 여러 성당들, 자그레브 국립극장과 자그레브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트칼치체바 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상당수 작품들이 위작 의심을 받고 있긴 하지만 미마라 미술관도 대표적 관광지로 뽑힌다.

주변 도시 이동

* 크로아티아 국내
  • 크로아티아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리트비체 국립공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 크로아티아 관광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스플리트, 자다르, 트로기르 등으로 가는 정보에 대해선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