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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캠페인 공략

last modified: 2020-06-24 18:20:3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월리엄 월리스: 게임 배우기 캠페인 (William Wallace: Learning Campaign)
3. 잔 다르크 (Joan of Arc)
4. 믿기 어려운 구세주 (An Unlikely Messiah)
5. 오를레앙의 소녀 (The Maid of Orleans)
6. 르와르강 수복 (The Cleansing of the Loire)
7. 반전 (The Rising)
8. 파리 공성전 (The Siege of Paris)
9. 완벽한 순교자 (A Perfect Martyr)
10. 살라딘 (Saladin)
11. 아라비아 기사 (An Arabian Knight)
12. 아라비아 국왕 (Lord of Arabia)
13. 하틴의 뿔나팔 (The Horns of Hattin)
14. 예루살렘 공성전 (The Siege of Jerusalem)
15. 지하드! (Jihad!)
16. 사자와 악마 (The Lion and the Demon)
17. 칭기즈 칸 (Genghis Khan)
18. 시련 (Crucible)
19. 복수 (A Life of Revenge)
20. 중국으로 (Into China)
21. 서쪽으로 향하는 유목민 (The Horde Rides West)
22. 약속 (The Promise)
23. 몽고의 세계 평정 (Pax Mongolia)
24. 바바로사 (Barbarossa)
25. 신성 로마 제국 황제 (Holy Roman Emperor)
26. 사자왕 헨리 (Henry the Lion)
27. 교황과 대립교황 (Pope and Antipope)
28. 롬바르드 연합 (The Lombard League)
29. 바바로사의 진군 (Barbarossa's March)
30. 황제의 시신 (The Emperor Sleeping)

1. 개요


우선 이 항목에 작성된 모든 캠페인 공략은 확장팩 1.0c 패치 기준, 난이도는 어렵게임을 밝힌다. 참고로 난이도마다 아군에게 주어지는 유닛이나 적의 업그레이드 상태 등이 다르다. 또한 일부 난이도에서는 몇몇 건물이 처음부터 지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스팀에서 발매한 HD 버전에서는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난이도별 캠페인 업적은 없고 낮은 난이도에서도 업적 획득이 가능하므로, 업적이 목적이라면 굳이 높은 난이도로 할 필요는 없다.

캠페인에서는 인구 수가 75까지만 지원되어 주민만 뽑다가는 상황이 심히 골룸해진다. 다만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아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괜찮은 방법.

소수의 방어 병력만 생산 후, 다수의 주민 생산 → 을 건설하면서 우주방어 구축, 맵 상의 자원 최대한 캐먹기 → 최대한 풀업, 여분의 자원 비축 → 주민을 자살시키거나 주민 특공대로 써먹기 → 병력 생산 후 한방 러쉬

2. 월리엄 월리스: 게임 배우기 캠페인 (William Wallace: Learning Campaign)



스코틀랜드의 왕 알렉산더 3세가 죽고 유일한 혈족이자 후계자였던 외손녀 마가렛마저 병사하면서 던켈드 왕조는 대가 끊기게 된다. 이 때 웨일즈를 병합한 기세로 잉글랜드에드워드 1세가 스코틀랜드를 집어삼키기 위해 노린다.[1] 이 때 용맹한 전사인 윌리엄 월레스, 이른바 '브레이브 하트(The Brave Heart)'가 잉글랜드(브리튼족)의 침략군들로부터 조국을 수호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으로, 여러모로 영화 브레이브 하트가 떠오르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스코틀랜드는 켈트족으로 나온다. 나레이션 성우드라마 제5공화국장포스로 유명한 이 분. 원판 나레이션 성우는 다소 경박한 목소리를 내지만 김기현은 비장한 목소리를 잘 소화해 냈다.

화자는 영국군의 만행에 분노하는 스코틀랜드 저항군의 병사다.

시나리오는 총 7개. 이 중 시나리오 1~5는 유닛 이동 및 공격 명령, 자원 수집 등과 같은 기초적인 게임 컨트롤을 배우는 시나리오들로, 마우스질(…)만 할 줄 안다면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시나리오 6과 7은 기사+공성망치 조합으로 밀어붙이면 보병이고 궁병이고 기병이고 마을회관이고 성이고 가릴 것 없이 시원하게 쓸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으므로, 공략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튜토리얼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게임 속도가 '보통'으로 고정되며, 다른 속도로의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유의.

처음부터 7개의 시나리오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첫번째 시나리오부터 단계적으로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다만 클리어한 시나리오는 아이콘 색깔이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한다.

주인공인 윌리엄 월리스는 마지막 시나리오인 폴커크 전투에서 성을 건설하면 대규모 지원군을 이끌고 수송선을 타고 등장하며, 아군이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그것도 무려 체력 400에 공 20, 방 5/5짜리 챔피언 영웅이다! 게다가 풀업 상태다.

결말은 폴커크 전투에서 잉글랜드를 격파하고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회복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에드워드 1세에게 포섭당한 스코틀랜드 귀족들이 배신을 때리면서 대패하고 결국 윌리엄 월레스는 또다시 배신당해 사로잡혀 처형당했다. 하지만 귀족 로버트 브루스, 즉 로버트 1세가 스코틀랜드 왕이 되어 윌리엄 월레스가 죽은 지 9년 후 베녹번 전투에서 에드워드 1세의 아들 에드워드 2세를 격파하고 사실상 독립을 쟁취하게 된다.

3. 잔 다르크 (Joan of Arc)



백년 전쟁 당시에 기적적인 지휘력으로 잉글랜드에게 맹공을 받던 프랑스를 구원한 성녀 잔 다르크의 활약상을 다룬 캠페인으로, 화자인 조셀린을 통해 설명된다.[2] 여기서 영국(브리튼족)은 또 악역으로 등장한다.

프랑크족으로 진행하게 된다. 브리튼답지 않은 우주방어나, 프랑크가 테크 상 브리튼에 비해 패널티가 주어진 것도 있어서인지,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영국군 장궁병이 상당히 껄끄럽다.

나레이션 성우는 김관철.

4. 믿기 어려운 구세주 (An Unlikely Messiah)

목표는 비무장 상태의 소녀 잔 다르크를 데리고 도팽이 있는 시농 성으로 가는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노란색 프랑스군 기지에서 기사 메스 경과 베르트랑 경이 아군이 되어 준다. 이 두 기사는 죽어도 게임 오버는 되지 않지만, 능력치가 높은 기사들이라서 잃으면 미션 진행에 힘들다.

검병과 석궁병들이 아군이 되어 주지만, 이것으로 적군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사방에서 보라색 부르고뉴[3]와 빨간색 영국군, 이들과 어째서인지 동맹 관계(…)인 녹색 노상강도들이 깽판을 치므로, 적당히 돌아서 가거나 눈치껏 피해 가야 한다. 가운데 부르고뉴 요새는 위쪽의 프랑스군 기지에서 장창병과 공성망치가 아군이 되어 주므로, 보이는 적 요새를 깨부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북동쪽 다리를 건너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건넜을 경우, 부르고뉴의 성과 방어탑과 기사들과 망고넬 투석기가 당신의 군대를 덮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좀 더 가다 보면 아군 항구와 수송선이 나오는데, 위쪽으로 적군이 있기 때문에 적들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면서 재빨리 수송선을 타고 강 하류로 내려간다. 이 때, 왼쪽 아래 강변을 자세히 보면 절벽 사이에 남쪽을 거치지 않고 상륙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여기에 내린 후 바로 올라가면 임무 완료 가능.

하류에 있는 프랑스군 기지에서 스콜피온 투석기와 지원군을 획득한 후, 부르고뉴와 노상강도를 쓸어버린 다음 주황색 도팽의 성으로 입성하면 임무 완료.

당연히 잔 다르크가 죽으면 임무 실패니, 신경 쓰자.

5. 오를레앙의 소녀[4] (The Maid of Orleans)

잔 다르크는 기병이 되어 있고, 꽤 많은 군사들이 함께 주어진다. 또한 알랭송 공작이 아군이 되어 준다. 알랭송 공작은 잔 다르크와 함께 여러 전투에 참전한 지휘관이었는데, 랜스를 든 기사로 나온다. 이 사람 역시 죽어도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죽으면 안습.

앞으로 가면 부르고뉴 기병들이 있는데, 오합지졸이니 쓸어버리자. 다만 기병이 적지는 않은데다가 기사도 섞여 있기 때문에, 전투 중 최소한 아군 유닛을 하나 잃을 수 있다. 만약 기병들과 싸우지 않고 블르와로 가려면, 북쪽 항구 쪽으로 살짝 틀어서 가면 된다.

북서쪽으로 가면 청록색 블르와에서 교역마차 6대[5]와 많은 아군들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오를레앙으로 가야 하는데, 육로(다리)는 남부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블르와를 나와서 강쪽으로 조금 가면 항구와 수송선을 얻을 수 있다. 수송선을 타고 크고 아름다운 오를레앙 성으로 입성하면 오를레앙 도시 전체가 아군의 것이 된다. 오를레앙 서쪽에 방대한 규모의 농장이 있으므로, 식량 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만 오를레앙 대성당은 파괴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적의 성 하나를 파괴해야 하는데, 빨간색 북부 영국군 기지는 성주 시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흡사 어떤 게임의 어떤 종족을 떠올리게 하는 우주방어를 자랑하므로, 비교적 허술한 주황색 남부 영국군이나 보라색 부르고뉴 중 하나를 골라서 터는 것이 더 쉽다. 빨간색은 그저 깔짝거리는(…) 수준이므로 적당히 막고, 남쪽 다리에 성을 지어가면서 기사와 공성망치 조합으로 들이닥치면 순식간에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마차가 오를레앙에 입성할 때 제공되는 자원이 꽤 많고 주어진 아군 병력도 꽤 많기 때문에, 오를레앙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성주시대 업을 하고 공성무기 제조소를 지어서 공성망치 7~8대와 기사를 좀 더 뽑은 후, 전 병력을 이끌고 남쪽의 주황색 성 하나를 부수면 금방 끝낼 수 있다.

6. 르와르강 수복 (The Cleansing of the Loire)

역시 다량의 군사들이 주어지고, 보병 영웅 라 이르[6]와 잔 다르크가 있다. 위쪽으로 가면 추가로 수송선과 파괴선 각 2척이 주어진다. 이 대규모 아군을 데리고 일단 강을 건너야 하는데, 웬일인지 강을 건너는 걸 막아야 할 영국군 배들이 공격을 안 한다. 팀킬 다만 나중에 어선 같은 걸 굴리면 공격해 오니 주의하자. 상륙할 위치는 대략 북쪽 근방으로, 올라가다 보면 익숙한 자주색 부르고뉴 군들이 있으니 신나게 두들겨 주고, 그 위치에 기지를 건설하면 된다. 사실 부르고뉴 기지보다는 남동쪽 강변이 자원이 더 많기는 한데, 부르고뉴를 살려 두면 나중에 망고넬 투석기로 깔짝거리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해진다.

이후 풍부한 자원 + 월등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적당히 영국군의 성을 공략해야 하는데, 모두 3개를 없애야 한다. 성을 하나 부수면 북동쪽에 있는 주황색 패스톨프[7]의 고급기병 개떼가 진격해 오는데, 꽤 규모가 되므로 이를 막아야 한다. 무시했다가는 본진이 털린다. 패스톨프를 초반 러쉬로 없앤다 하더라도, 패스톨프의 군대는 트리거로 생성되기 때문에 막을 준비는 해야 한다.

패스톨프를 격파하고, 남은 성들까지 박살내면 임무 완료. 기존 조합에 장검병과 척후병을 섞는 것이 좋은데, 적들이 기사의 영원한 천적인 장창병과 장궁병으로 몹시 귀찮게 하기 때문이다. 공성망치 속에 넣어 두면 일석이조.

7. 반전 (The Rising)

여기서부터는 왕정시대로 진입 가능하다. 처음에 준 군사들을 데리고 왼쪽의 중립 기지로 가면서, 중간에 있는 빨간색 영국군은 적당히 처리한다. 기지에 도착한 후 여태까지 해왔던 대로 열심히 테크를 올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뭔 짓을 해서라도 상대방의 마을회관만 박살내면 즉시 항복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성을 지은 후, 죽어라 식량+금을 모아서 왕정시대로 진입하여 트레뷰셋 1~2대만 만든 후, 바로 위쪽에 초록색 살롱 기지의 마을회관만 박살내면 앞으로 초록색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오른쪽의 주황색 트루와 녀석들은 컴퓨터 주제에 전진 배럭, 게이트 보병 양성소+기병 양성소(…)를 시전하므로, 기지 오른쪽 아래에 기사 4~5기를 배치하여 뭔가를 지으려고 하는 주민 녀석들을 견제하는 것 보다 차라리 기지 오른쪽 길목에 성벽을 건설해 막아놓고, 수도사와 궁병을 배치해서 넘어오는 주황색을 막거나 기사를 전향시키는 것이 더 좋다. 기사가 창병에게 약하기 때문. 나중에 살롱과 같은 방법으로 부수면 된다.

북쪽의 노란색 랭스는 재주껏 요리하면 된다. 성으로 둘러서 사육(…)을 해도 좋고, 트레뷰셋 테러를 해도 좋고, 기사 러쉬를 해도 좋다. 단, 노란색이 기지 방어가 잘 되어 있지 않을 때, 고급 기병+아너저 투석기+장궁병으로 주황색 기지를 거쳐서 쳐들어오므로 우주방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미리 기사 몇 마리로 적의 투석기를 조져놓는 게 좋다.

강이 중앙을 가로지르는 형상이라, 성벽으로 아군 쪽 통로를 막기 용이하다. 두 곳만 막으면 된다. 단 랭스를 제외한 두 진영은 길이 없다 싶으면 강을 건너서 드랍을 해오기도 하니 주의.

초록색 살롱의 경우 대포 갤리온배가 강에 2척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수도사로 하나만 전향해도 살롱과 트루와의 마을회관을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다.

잔 다르크가 랭스를 점령한 직후, 샤를 7세는 여기서 대관식을 올려 정식 군주로 등극하게 된다.

8. 파리 공성전 (The Siege of Paris)

에이지 오브 킹의 모든 캠페인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남쪽에 대규모 아군 군사들이 있지만, 충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수도사가 없기 때문에 치료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주어진 군사들로만 북동쪽의 청록색 콩피뉴 성까지 가야 하는데, 수도 파리를 점령하고 있는 영국군의 군세가 상당하므로, 최대한 유닛을 아껴야 한다. 여기에 아군은 성주시대까지 업글이 완료된 상태인데, 적은 난이도 불문하고 풀업 상태이다. 이 미션의 난이도 상승의 주범.

일단 서쪽 맵 경계에 최대한 붙어서 서쪽 끝까지 올라간 후, 포격탑+성으로 도배되어 있는 요새를 파괴한다. 이후 성문을 뚫으면서 쏟아져 나오는 챔피언+장궁병을 퇴치해야한다. 아, 덤으로 아너저 투석기와 수도사도(...). 고급 기병까지도 있긴 하나, 그 쪽을 건드리지 않으면 상대하지 않을 수 있다. 되도록 장궁병은 잔 다르크+사석포로 상대하고, 다른 유닛들은 아무리 적더라도 모든 유닛이 협공해서 물리쳐야 한다. 왜냐면 충원이 안되므로 하나라도 유닛을 아껴야 하고, 잔 다르크와 사석포 영웅 로렌만이 자가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컨커러 한정). 플레이하다 보면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장궁병이 아주아주 짜증날 것이다.[8]

파리에 입성하면 아군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시점부터는 될 수 있으면 아군 군사들은 파리 밖에 놔두고, 공성무기+잔 다르크로만 진행하자. 어차피 적의 군사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성벽을 때릴 때 알아서 다 기어 나왔을 것이므로, 파리 안의 군세는 수도사+약간의 아너저 투석기가 전부라서, 영웅 유닛을 전향하지 못하는 수도사나(단, 킹스에서는 수도사가 영웅을 전향할 수 있으므로 주의) 소수의 아너저는 잔 다르크 혼자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병력 관리가 꽤나 힘든 이 미션에서 많은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이다. 그래야만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르고뉴의 군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는 길에 약간의 적군과 적 건물들이 있는데, 성 몇 개와 성채, 원활한 진군에 방해가 되는 집 같은 소형 건물들만 부수면 다른 건물은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 다만 강을 건널 때 적의 해군이 아군을 향해 무자비한 사격을 가하므로, 최대한 팔라딘이나 잔 다르크로 탱킹을 하면서 사석포로 해군을 침몰시키는 방법으로 강을 건넌다. 특히 로렌은 한 방에 해군을 침몰시킬 수 있다.

강을 건널 때 왕이 지원군을 보내는데, 딸랑 정찰기병 하나 + 시민군 하나. 게다가 쥐꼬리만한 주제에 지원을 왔을 때 아군이 적에게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국왕이 우릴 배신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찰기병이 동맹을 풀고 공격해 온다.

이후 오른쪽에서 아군 다수를 획득할 수 있으나, 시민군 대다수와 도끼 투척병 약간, 스콜피온 투석기 딱 2대뿐이므로 큰 도움은 안 된다. 이후 대성당 있는 쪽으로 가지 말고, 웬만하면 근처 성벽을 뚫고 나가자. 대성당 쪽으로 갔다가는 미늘창+장궁병의 군세를 맞이해야 한다. 만약 장궁병들이 들이닥칠 경우 방금 얻은 시민군들을 방패로 내세우고 그 동안 나머지 군사들은 재빨리 성벽을 뚫고 나갈 것.

파리를 탈출한 후 콩피뉴로 달려가기 전에, 좌우에서 몰려들 부르고뉴 군사들을 탱킹할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한 후, 잔 다르크와 주민들을 손가락에서 불이 나도록 죽어라 클릭을 해서 청록색 성 앞에 갖다 놓는 방법도 있다. 또는 지금까지 사석포와 트레뷰셋, 궁병대, 창병대를 잘 살려 놓았다면 부르고뉴 군사들을 전멸시킬 수 있으며, 이게 더 안전하다. 부르고뉴에게는 아너저 투석기와 팔라딘, 챔피언, 공성망치가 정말 한가득이기 때문에, 탱킹으로 여차여차 가다간 적군과 아군에 낑겨서 잔 다르크가 사망하여 패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공략에서는 사석포로 적의 아너저 투석기를 한 대 때리면 적이 패러딘이나 챔피언 등을 하나하나씩 보낸다고 되어 있지만 그런 거 없다. 맞는 순간 부르고뉴가 외교 관계를 중립으로 바꿔버리므로 그냥 마음 비우고 병력들을 돌격시켜 시선을 끌고 잔다르크와 주민을 콩피뉴 성까지 데려가야 한다.

참고로 남쪽 숲을 타고 부르고뉴 공성군 우측 부대보다 더 오른쪽으로 가면, 증오스러운 영국군 장궁병들과 아너저 투석기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팔라딘들을 보내면 이들을 시원하게 골로 보낼 수 있다.

부르고뉴가 '적'이 아닌 '중립'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경우 부르고뉴는 아군의 군사 유닛만을 공격하므로, 공성무기의 스플래시 공격에 주민들이 휘말리지 않게만 하면 주민들은 피해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다른 군사들을 모두 붙여 시간을 끌면서, 잔 다르크와 주민들을 콩피뉴 성으로 밀어넣으면 쉽게 깰 수 있다.

파리 내의 영국군 잔여병력 및 부르고뉴 대군을 전혀 상대하지 않고 편하게 콩피뉴에 입성할 수 있는 변칙 공략도 있다. 조건은 트레뷰셋이 살아 있어야 한다. 강을 건넌 이후 파리를 탈출할 때 북쪽의 시민군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말고, 강을 따라 내려가면 나갈 수 있는 통로가 하나 더 있다. 그곳의 성벽을 뚫고 나가면, 위에서 언급한 장궁병+아너저 투석기가 있는 곳과 바로 연결된다. 이들을 가볍게 제거하고 북동쪽 숲으로 이동해서 트레뷰셋으로 나무를 제거하고 들어가면 콩피뉴 성을 만날 수 있다. 부르고뉴 대군과 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락한다!

실제로 잔 다르크는 파리 공성전에서 파리 입성을 목전에 뒀지만, 샤를 7세의 지원 부재와 의욕 부족으로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 후에도 1년 동안 계속 파리 탈환을 건의했지만 샤를 7세는 무시했고, 귀족들도 파리보다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노르망디나 플로방스로 진격하길 바랬다. 결국 그 1년 동안 영국군과 부르고뉴군은 전열을 가다듬었고, 휴전이 끝나자마자 콩피뉴를 공격해 왔고 잔 다르크는 구원을 하러 갔다가 포로가 되고 만다.

9. 완벽한 순교자 (A Perfect Martyr)

잔 다르크가 마녀로 판결받고 화형에 처해진 이후 백년전쟁 최후의 전투인 카스티용 전투(1453년)를 묘사한 미션이다. 기 조셀린과 마차를 데리고 밑으로 내려오면 엄청난 대군을 얻을 수 있다. 이 대군으로 당장 가운데 부르고뉴 기지를 치지 말고, 최대한 동쪽에 붙어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부르고뉴 녀석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부르고뉴 주민+어선을 전부 처리하면, 부르고뉴는 알아서 군사 유닛을 다 죽인 뒤 자원을 바치면서 항복한다[9]. 만약 주민을 단 한명이라도 살려 두었을 경우, 빡친 위쪽 부르고뉴 요새군이 응징하러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다행인 점은 이 군사들이 다 따로따로 온다는 것.(…) 먼저 달려오는 기병부터 궁사로 조지고, 보병+궁병은 조총수+기사로, 마지막으로 오는 수도사+공성무기는 기사로 털어 주면, 부르고뉴는 알아서 무너진다.

이 여세를 몰아 위쪽의 주황색 슈르스버리 기지까지 순회공연해 주면, 강 동쪽은 모두 아군 땅이 된다. 만약 이러한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일단 부르고뉴 가운데 기지의 군세가 장난이 아니라서 정면 돌파하기가 힘들며, 돌파를 했다고 하더라도 가운데 기지에서 고급기병+창병+챔피언+장궁병+아너저+공성망치(…)로 구성된 흉악한 러쉬를 홀로 막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후 옛 부르고뉴+슈르스버리 기지의 풍족한 자원을 모조리 먹어주면서 반땅 싸움을 하면, 지고 싶어도 도저히 질 수가 없는 상황이 된다.(...) 서쪽 빨간색 영국군은 아너저 투석기+고급 기병+장궁병으로 오는데, 닥치고 팔라딘+성으로 모조리 커버 가능하다.

어느 정도 군사가 쌓이면 마차를 갖다 놔야 하는데, 가운데로 갈 경우 영국군이 브리튼족 주제에 테크에도 없는 포격탑(!)까지 갖춘 극강의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팔라딘으로만 밀 경우 아군 피해가 상당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남쪽 부르고뉴 기지 강변에 항구를 세워서 영국군 소규모 해군을 격파하고 그대로 위로 올라가는 방법, 다른 하나는 슈르스버리 서쪽의 강변에 항구를 짓고 수송선으로 5cm 드랍(...)을 시전하여 영국군 요새 북동쪽의 방어가 허술한 지역을 뚫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프랑스군은 1436년 파리를 수복했는데 이 때 잉글랜드는 제대로 전력 투입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다가 1435년 그동안 앙숙이던 부르고뉴 공 필리프가 샤를 7세와 화해하고 영국과의 동맹을 단절했으며 1450년 프랑스군은 포미니 전투에서 잉글랜드군을 대파하고 노르망디까지 손에 넣었다. 뒤이어 1453년 카스티용 전투에서 장 뷔로가 이끄는 군대가 마지막으로 탈보트 경이 이끄는 영국군의 분전을 분쇄하고 보르도를 포함한 가스코뉴를 점령, 칼레를 제외한 프랑스 전역에서 영국군을 몰아내버렸다. 1475년 나약한 헨리 6세가 앙주 등의 주요 영토까지 칼레를 위해 포기하면서 영국은 더 이상 프랑스에 전쟁을 걸 명분을 상실했고 이렇게 백년전쟁은 끝났다. 여담이지만 칼레는 1558년까지 잉글랜드가 대륙 내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영토였으나, 메리 1세가 남편 펠리페 2세를 도와 스페인과 함께 프랑스와 전쟁했다가 칼레를 잃고 대륙 영토를 모두 잃고 만다. 이 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을 계기로 지브롤터를 차지하면서 유럽 개입 교두보를 다시 확보했으며 옛날 프랑스 내 영토 중에는 유일하게 채널 제도를 소유하고 있다.


10. 살라딘 (Saladin)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 지역을 침략해 온 유럽십자군들을 무찌른 영웅 살라흐 앗 딘의 활약상을 다룬 캠페인. 화자는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사라센족에 구출된 십자군 기사다. 성우는 잔 다르크 캠페인과 동일한 김관철.

주로 상대하는 적이 오리지널 희대의 개깡패튜턴족, 프랑크족, 브리튼족으로, 그것도 여러 번 맞상대하기에 정면상대는 좀 부담스럽다. 따라서 전투를 최대한 피하면서 치고 빠지기나, 유리할 때에만 싸우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사라센족 특수 병과인 노예병이 기병 킬러다.

11. 아라비아 기사 (An Arabian Knight)

아래로 달리면서 서 프랑크를 조지다 보면 이집트가 프랑크족과 동맹을 맺게 되는데, 서 프랑크 대장간을 부수면 체인 마갑을 얻어 기병의 방어력이 올라간다.
오른쪽의 이집트 성문을 나포한 대포 갤리온으로 깨부순 후, 위쪽 불가사의로 가서 항복을 받아내는 것까지는 발가락으로도 할 수 있다 매우 쉽다. 이 때 대포 갤리온으로 이집트의 성문만 깨부수고, 경기병들만 빨리 진입해서 아무 것도 안 때리고, 심지어 수도사가 전향을 하든 말든 모스크 앞으로 닥돌하자. 단, 수도사는 죽이면 안 되는데, 동맹이 되면 수도사가 아군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모스크에 도착하면 이집트가 믿었던 프랑크에게 배신당해 다시 동맹이 되어주는데, 특급 공성망치와 기마궁수, 낙타를 증원해준다.

이제 동쪽의 동 프랑크만 무찌르면 된다. 일단 기마궁사를 제외한 다른 군사들은 모조리 이집트 성벽 안에 넣어 두고, 기마궁사로 최대한 기궁짤짤이를 구사하여 장창병을 줄여줘야 한다. 잘못해서 장창병한테 찔리거나 망고넬 투석기에 맞기라도 하면, 기마궁사나 낙타같은 기병들이 단체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니 주의. 장창병만 모두 죽이면 나머지 군사들로 깔끔하게 처리 가능하다. 사실 아군 군사가 매우 많아서 컨트롤 없이도 충분히 처리 가능하긴 하다.

12. 아라비아 국왕 (Lord of Arabia)

사라센족의 공격으로 십자군은 서로 협정을 맺게 되고, 잠시동안 평화가 온다. 하지만 프랑스의 기사 르노 드 샤티용[10]이 협정을 무시하고 아랍 지역을 공격해오게 된다.[11] 이에 열받은 살라딘은 르노를 죽이려고 벼른다.[12]

이번 시나리오는 윌리엄 월리스 급으로 상당히 쉽다. 그러나 본진 방어 안 하다가 본진 털릴 수도 있으니 주의.

게임이 시작되면 동맹 교역마차가 르노 도적단에게 털릴 것이다. 보호해 달라고 할 텐데 일단 씹어버리고, 주황색 동맹 기지 내부와 근처에 있는 양들을 아군 기지로 데리고 온다. 이 과정에서 자칫 적군이나 왔다갔다 하는 동맹 교역마차(…)에게 양을 뺏길 수 있으므로, 양을 잘 호위(…)하자. 교역로에서 적이 날뛰든 말든 무시하고, 성주시대 발전에만 신경쓰자. 사실 교역마차 자체보다도 마을 회관을 지켜주는 게 더 중요하다. 노란색 동맹의 경우, 성문을 들락날락하는 교역마차를 공격하던 적군이 성문이 열린 틈을 타 들어가서 노란색 마을 회관을 부숴 게임에서 패배할 수도 있으니 주의. 석재가 충분하다면 동맹 기지 근처에 성을 지어줘도 된다. 참고로 두 동맹이 교역을 통해 금 100을 수집할 때마다, 아군에게 금을 공물로 지원해준다(메디나 300, 아쿠바 400).

그리고 북서쪽에 유물이 있으니 수도사를 보내 가져온다. 또한 아군 기지에 성을 1~2개 짓는다. 파란색 르노 해적단[13]이 자주 고급기병/팔라딘+망고넬로 드랍 공격을 온다. 적 해군 견제가 가능하고 주로 상륙해 오는 남서쪽에 성을 지어주면 해결된다. 물론 수도사가 많이 있다면 팔라딘을 뺏는 것도 좋다.

청록색 급습단은 끽해야 봉건시대 테크인 궁사+척후병+정찰 기병으로 깔짝대는 수준이므로, 심지어 경기병만으로도 충분히 밀어버릴 수 있다. 급습단을 밀고 나서 자원을 충분히 먹은 후, 해군 체제로 가서 해적단을 밀어버린다. 사라센족은 갤리선 계열의 공속이 20% 더 빨라서 해전에는 유리하다. 이후 해적단 기지에 기병 양성소+공성무기 제조소(+성)를 짓는다. 마패관광 적의 주력이 팔라딘이기 때문에, 노예병+공성망치를 부지런히 뽑아서 밀어버리면 쉽게 깰 수 있다.

13. 하틴의 뿔나팔 (The Horns of Hattin)

십자군이 성십자가 조각을 운반하자 살라딘은 이를 강탈할 계획을 세우고는, 도시와 식수도 없는 사막지대로 진군하여 '하틴의 뿔'이라는 두 개의 큰 구릉지대에 주둔한다. 이 때 살라딘이 식수원인 호수를 장악했는데, 갈증에 시달리는 십자군 앞에서 물을 모래에 쏟아버린다.

상당히 까다로운 미션인데, 무대가 황량한 사막이다보니 석재가 없어 석재를 사용하는 성, 탑, 성벽 모두 사용 불가능하다(다만 감시탑만은 건설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라센의 주력 유닛인 노예병을 뽑을 수 없다는 이야기도 됨과 동시에, 우주방어가 불가능하다. 석재를 쓸 용도가 거의 없으므로, 초반에 주어진 석재(400)는 팔아서 금이나 다른 자원으로 충당하는 게 좋다.

적은 튜턴 둘에 브리튼과 비잔틴까지 총 네 세력인 데다가, 아군 기지는 위쪽(본진)과 아래쪽 두 곳이다. 기본적으로 아래쪽 기지 내에 금광이 있으며, 표준 난이도 한정으로 2시 쪽에 추가로 채광 캠프가 주어지는데, 본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다만 보통 이상 난이도라도 해당 지역이 아군 본진 안쪽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채광 캠프를 짓고 금을 캐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먹튀(...). 병력을 기사+공성망치+기마궁사 소수로 구성한 후, 최대한 빨리 서쪽 호스피털 기사단의 목책을 턴다. 털다 보면 유물이 나오는데, 한 번에 뚫기는 어려우므로 3~4번은 공략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아래쪽 기지에서는 가능한 한 브리튼이나 예루살렘을 견제하자. 이 둘의 병력은 궁사+스콜피온, 무장병사+창병이라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다. 특히 예루살렘은 봉건시대 이상 업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신경 안 써도 되는 수준이다.

아니면, 아래쪽 기지는 금 다 캐기까지 버티기라도 해 주자. 전 미션에도 나왔던 르노 드 샤티용이 고급기병+무장병사+창병+망고넬을 이끌고 초반 러쉬를 오는데, 이것만 잘 막아내면 그 이후로는 방어하기가 한층 수월해진다. 시작하자마자 목책을 한 겹 더 두르면 위협적인 고급기병들이 목책 한 겹만 부수고 뭘 부숴야 할 지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아군 기마궁사에 전부 정리되지만, 운에 많이 좌우되어 망고넬이 어느 시점에 합류하느냐에 따라 방어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가끔 아래쪽 기지가 아닌 본진을 치는 경우도 있다.[14]

어떻게든 목책을 뚫어서 수도사로 유물을 건진 후, 아군 기지로 가져오면 임무 완료. 사실 전멸시켜도 끝나긴 하지만, 그러기엔 적의 군세가 너무 강한지라 어렵다.

호스피털의 튜턴기사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공성무기나 궁사 외에는 상대할 만한 마땅한 유닛이 없다. 다행히 이 미션에 적들도 성이 없기 때문에 튜턴기사 충원이 불가능하므로, 초반에 주어진 병력만 처리하면 OK.

나무는 목책 있는 아래쪽이 아닌, 본진 깊숙한 위쪽에서 캐는 게 안전하다.

초반, 특히 예루살렘의 초반 러쉬만 잘 버티고 자원과 병력이 어느 정도 모인 후 적 중 하나를 멸망시키면, 그 이후에는 그럭저럭 할 만 하다. 매 러쉬를 방어한 이후마다 목책을 보강하고 적을 각개격파한다고 생각하자. 멋모르고 노랑색 기지로 바로 달리면 3칼라 협공을 맞고 병력이 가루가 되므로, 가장 서쪽의 빨강(브리튼) 기지부터 공략하자. 석궁병과 스콜피온만 뽑으므로 기사와 공성망치 몇기 선에서 정리되며, 그다음 기마궁사를 좀 섞어서 노랑 기지를 노리면 된다. 노랑과 주황은 기지가 거의 겹쳐 있어 어쩔 수 없이 동시에 상대해야 하지만, 노랑은 원거리 위주, 주황은 근접 위주로만 병력을 구성하므로 노랑의 생산시설을 몇 개 부수기 시작하면 적의 병력 균형이 깨져 어느 순간 무너진다. 물론 병력은 기지에서 랠리를 찍어 끊임없이 충원해야 하고, 수도사를 대동해서 적 기사와 튜턴기사는 최대한 전향하고 망고넬이나 궁사들에 기사를 하나씩 붙여 주면 손길이 좀 많이 가더라도 수월하게 미션을 마칠 수 있다.

결국 성십자가 조각은 살라딘의 수중에 들어갔다. 십자군들 중 항복한 자들은 시원한 물과 함께 안락한 천막에서 쉬게 되었지만, 르노 드 샤티용은 강제로 충성 서약을 쓴 뒤 살라딘에게 처형당한다.

14. 예루살렘 공성전 (The Siege of Jerusalem)

예루살렘을 목표로 한 살라딘은 도시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

이번 시나리오는 두 번째 미션처럼 쉽다. 전 미션의 헬게이트스러움과 참 비교된다 일단 돌을 채취한 후 테크를 올리면서, 북동쪽 전체에 걸쳐서 성벽이나 성 건설로 우주방어를 구축한다. 여기서 꼼수가 있는데, 시작 부분에서 경기병이 온 쪽으로 쭉 전진한 뒤 성을 건설하면 적의 탑 2개를 순식간에 부술 수 있다.

그 다음 트레뷰셋 4~5기로 예루살렘의 탑만 골라서 때려주면 되는데, 신전 수도 기사단이나 호스피털 기사단이 깔짝댈 경우 아예 밀어버리는 게 좋다. 병력은 노예병+포격대포 또는 트레뷰셋으로 구성한다. 적들은 거의 기사+공성무기+보병 위주이기 때문에, 아무리 튜턴족 기사라도 노예병의 현란한 칼질(...)에 오기도 전에 모조리 녹아내린다. 단 망고넬 투석기는 주의해야 한다.

실수로 수도원이나 바위 사원만 때리지 않는다면, 못 깨는게 이상한 미션.

체력 250의 영웅 유닛 신전 수도 기사단장(랜스를 든 기사)이 직접 나타나서 본진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노예병 앞에서 순삭시킬 수 있다.

예루살렘에 입성한 살라딘은 포로들을 풀어주는 관용을 베풀고, 예루살렘 시민들은 살라딘을 구원자로 여기게 된다.

15. 지하드! (Jihad!)

살라딘이 십자군 도시를 공격하려 한다.

자원도, 성도 없는 초반 사정으로는 도저히 노란색 티루스 해군과 파란색 티베리아 육군을 동시에 대응할 수 없다. 티루스는 해군에는 대포 갤리온배에 육군은 카타프락토이+포격대포, 티베리아는 팔라딘+중형낙타+공성망치…레알 버틸 수가 없다. 또한 초반에 트리폴리 수비군(보라)이 기사+석궁병+망고넬+공성망치를 끌고 러쉬를 온다. 그나마 이건 일회성이지만…게다가 나중에는 설상가상으로 아스칼론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해군과 본진을 포기하고 육군만 몰빵하는 것. 본진은 내다 버리는 것 대신 본진을 지킬 경우, 대포 갤리온배를 대비해 화공선 등 해군을 소수 운용하는 게 좋다. 그런데 Hard로 할 경우 사실상 불가능

주어진 일꾼 3명으로 즉시 '기지 바깥'의 석재를 채굴해서, 빨리 '기지 바깥'에 성을 짓자. 그렇게 못하겠다면 장창병+노예병을 생산한다. 제작진이 괜히 기지 바깥에 석재 광산을 배치한 것이 아니므로, 기지 바깥에 성을 건설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노예병으로 북동쪽을 정찰하는 동시에, 마을회관에서 뽑은 일꾼 하나로 기지 북동쪽 바깥에 수도원을 짓는다. 그 동안 기병대는 양 6마리와 유물 하나를 찾도록 한다.

기지 북동쪽에는 석재도 있고 금광도 있는데, 여기에 기지를 펼쳐 준다. 이 곳이 좁다 싶으면 동맹인 헤브론(청록) 근처에 넓은 땅이 있으니, 그 곳에 새로 기지를 건설한다. 일단 본진을 옮기면 해군에서는 해방되고, 티루스(노랑)가 불가사의를 건설할 것도 아니니 영원히 신경 꺼도 된다. 물론 이 경우 본진과 어선은 그냥 포기하자.

진행하다 보면, 대뜸 조용히 있던 아스칼론(주황색)이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확률은 랜덤이며, 혹여나 심심풀이 땅콩(…)으로 아스칼론 성벽에 갇혀 있는 주민들을 풀어준 후에는 100% 건설한다.

불가사의가 완공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겁먹지 말고 왕정 시대 테크를 탄다. 이후 트레뷰셋 4~5기+척후병+노예병+경기병으로 푸쉬를 하면, 아스칼론(주황)은 주민이 죄다 불가사의 있는 곳에 갇혀 있어서 자원 채취와 병사 충원이 안 되므로, 그야말로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녹아내린다. 아스칼론을 마저 쓸어버린 후 선택지가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티베리아(파랑)를 마저 쓸어버리는 것, 두 번째는 불가사의를 짓고 버티는 것, 세 번째는 티루스(노랑) 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걸쳐서 유물을 다 긁어 모은 후 버티는 것, 이 세 가지가 있다. 어느 쪽을 해도 이기기란 누워서 떡 먹기이므로, 판단은 각자 알아서.

참고로 티루스(노랑)는 11시 쪽 에서 해군과 성+탑으로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군과 육군을 동시에 뽑기엔 인구수가 부족하기에 건들지 않는 게 좋다.

참고로 미션 중간에 티베리아(파랑)가 "금 1000 주면 봐준다"며 허세 쩌는 대사로 플레이어에게 개지랄 협상을 하는데, 절대 주지 말자. 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응? 금 1000? 2000은 되어야지"라면서 플레이어를 도발한다. 천하의 개쌍놈들 애초에 협상이 유효한 것이면 선택 미션으로 목표 변경이 되겠지만, 그게 아니므로 괜히 낚이지 말자.

이렇게 2차 십자군은 궤멸되지만…그 후 3차 십자군이 결성된다.

16. 사자와 악마 (The Lion and the Demon)

3차 십자군은 강국의 합세로 십자군들 중에서도 제일 강력한 군세로 조직되는데, 이 때 출전한 십자군들 중 단연 돋보이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인간흉기 사자심왕 리처드 1세다.

리처드가 이끄는 영국군은 아크라 해변에 진을 구축해 거대한 트레뷰셋으로[15] 아크라의 성벽을 공격한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상당히 쉬운 미션이지만, 시키는 대로 안 하면 하틴의 뿔나팔보다 더한 헬게이트가 열린다.

초반에는 사라센의 병력이 제법 많고 영웅 유닛인 명사수들도 있지만, 적은 더 강한데다가 5개 세력이다. 그 중 사자왕 리처드(빨강)는 상성인 브리튼족으로서 정예 장궁병으로 공격해 온다. 프랑크족(파랑)은 초반에는 포격대포+조총병 조합으로 쳐들어오지만, 후반에는 그 악명높은 프랑스산 피통 192짜리 팔라딘이 추가된다. 신전 수도 기사단(노랑)의 튜턴족 기사와 팔라딘도 무섭고, 예루살렘(회색)은 죽어라 트레뷰셋을 뽑아내어 접근하기 까다로운 곳에 진을 치고 아군 건물을 공격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공성무기가 더럽게 많다. 때문에 성, 탑, 성벽 등의 방어 건물이 무용지물이 된다.

인구수가 75로 제한되어 있어 조합이 힘들고, 게임 후반 도시 안의 자원이 모두 고갈되더라도 도시 밖으로 나가기엔 적이 온 사방에 깔려 있어서 자원 보급 기지를 지어도 버티기가 힘들다.

물론 굳이 버티겠다면 버틸수야 있다. 풀업 정예 노예병 1부대를 모을 수 있다면. 적의 AI의 맹점[16][17]을 노리고 신컨(...)을 보여준다면 그야말로 노예병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나 앞서 여러 번 설명했듯이 노예병을 모으기 까지 버티는 것은 물론 노예병을 다 모아도 5개 연합국의 공격을 버티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기에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종소리+병사 보고를 견딜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우선 나무=금>식량>석재 순으로 자원을 채취하고, 해군만을 집중 양성한다. 그 다음 제노바(청록) 해군을 집중 견제하면서, 육군이 약한 제노바를 초반 병력으로 최대한 공략해 놓는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자원이 1000씩 비축되고, 기지는 상당히 초토화되었으며, 해상은 거의 제패 수준으로 접어들었을 것이다. 이 때 주민들을 수송선에 태워서 서쪽 해상의 무인도로 이동한다.

무인도에는 약간의 나무와 금이 있는데, 이걸 캐 내면 불가사의 지을 자리가 생긴다. 이제 무인도에 불가사의를 떡하니 지어 놓고, 어떻게든 적이 바다로 나오지 못하게만 하면 된다. 적 5곳 중 제노바만이 해군을 양성하기에, 제노바(청록)의 항구만 견제하거나 제노바를 격퇴시키면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한 것이나 다름 없다. 기다리기 지루하면 해군으로 적의 건물들+지상군들을 농락해도 좋고, 그냥 밥이나 먹고 와도 좋다(...).

물론 실력이 된다면, 5개 세력 중 제노바 등 비교적 해 볼 만한 적들 위주로 공략하면서, 1~2개 세력만 남긴 채 버틸 수도 있다. 아니면 아예 모조리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매우 어렵다. 괜히 시키는 대로 안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게 아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남아도는 게 시간이고 십자군의 오만함을 더는 묵인할 수 없다면, 전멸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먼저 불가사의를 짓는 과정까지는 동일하고, 이후 본진에서는 적 공성 무기를 상대할 소수의 노예병과 그들을 치료할 수도사들만을 배치한 뒤 불필요한 업글은 최대한 제외하면서 알뜰살뜰 자원을 모은다. 단, 해군 관련 업글과 수도사의 건물 전향(구원) 업글은 필수.

어선은 주민 대신 식량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다수를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은 기지 안의 모든 자원을 긁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방어를 하자. 금을 제외한 모든 자원이 많을수록 좋다. 목재는 기지 오른쪽에서 채취하자. 성벽을 사이에 두고 나무가 늘어선 곳이 있는데, 성벽의 모퉁이와 플레이어의 기지로 통하는 위쪽의 언덕을 벽으로 막고 그 아래쪽의 성벽은 모두 Delete 키로 파괴하면 남은 적 진입로는 아래쪽 해안가의 경계선 뿐이다. 이곳은 간단히 벽 2개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지 오른쪽의 숲은 모두 플레이어의 것이 된다.

성벽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은 적 공성 무기를 상대하는 순간만으로 충분하다. 기지 안의 자원이 고갈되었거나 성벽이 무너지고 십자군들이 기지 안으로 난입하기 시작한다면 비로소 탈출의 때가 온 것. 미리 준비해 둔 수송선에 수도사와 섬의 자원을 채취할 만큼의 주민, 그리고 페르시아 지원군인 코끼리들을 태우고 바다로 빠져나간다. 이제 상기한대로 금과 나무를 채집하면 되는데, 여기서 포기하고 싶다면 간단히 불가사의를 지어버리면 된다.

아니면 불가사의 대신 항구를 짓는다. 그리고 초반에 생산했던 어선들을 모두 이 항구 주변에서 낚시를 하게 한다. 그리고 남은 인구는 해상권을 장악할 갤리선과 무역선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지금껏 모아둔 자원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수송선에 수도사와 주민을 태우고 5시 방향의 페르시아 동맹군 항구로 간다. 교역선의 통행에 거추장스러운 수송선과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페르시아의 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간단히 외교 창을 열어서 잠깐 동안 페르시아와의 관계를 중립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데려온 수도사로 수송선과 탑을 전향시킨 뒤 모두 파괴시키고 근처의 나무들을 채집하여 이곳에 집을 짓도록 하자. 75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것의 반 이상은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모자란 인구는 항구가 있는 섬의 남은 공간에 집을 지어서 해결하자. 그러면 75는 만들고도 남는다.

이 시점부터는 모든 자원을 어선과 무역선만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섬에다가 시장을 짓는것이 필수적이다. 페르시아 항구로 향한 무역선이 가져오게 되는 금의 양은 대충 44까지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방어를 위해 섬에다가 성을 건설하고 생존한 주민들을 모두 안으로 밀어넣은 뒤 본격적으로 제노바의 해군을 괴롭히자. 이 놈들은 항구를 부숴도 부숴도 계속 지어대기 때문에 컴퓨터에게 자살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지속적인 갈굼을 줘야 한다. 뭣하면 공성 무기를 만들어서 제노바의 탑과 항구에 꼴아박아도 된다. 섬에는 성과 집 몇 채, 그리고 시장과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지으면 공간이 거의 딱 맞는다.

그러면 맵 전체의 나무와 금, 석재를 모두 채집한 십자군의 5개 세력이 조금씩 힘을 잃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부터 제노바의 일꾼들이 더는 배와 항구를 만들지 못하게 되는 것. 그러나 플레이어는 페르시아와의 무역으로 무한한 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의 판도는 사라센에게 유리해진다. 이제 슬슬 병력을 생산해서 예루살렘을 방문해 보자. 곧 트레뷰셋과 적 병력 전체가 아군을 막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그러면 플레이어는 다음 병력을 제노바에 상륙시키면 된다. 처음 몇번의 상륙은 가히 오마하 해변에 상륙하는 연합군과 같이 녹아내리게 되겠지만, 적은 이미 섬의 모든 자원을 써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그 짓을 할 수는 없다.

시간이 꽤 많이 지나면 십자군의 모든 일꾼들이 아군 본진이 있던 곳 바로 위쪽을 맥 없이 방황하기 시작할 것이며 그닥 위협적이지 못한 소수의 유닛 이외에는 제대로 된 조합을 해 오지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남아 도는 자원은 모조리 팔아 치웠는지, 컴퓨터가 시장에 자원을 팔아서 금을 먹느라 나머지 자원은 한없이 저렴해져서 남는게 금 뿐인 플레이어는 이것을 헐값에 모두 사들일 수 있다.

남아 도는 금으로 성에서 스파이 업글까지 하면 그 순간부터 기나긴 전쟁의 끝이 보인다고 봐도 좋다. 정말 할 게 없는 사람은 시도해 볼 만 하다. 대략적인 소요 시간은 6시간 이상이다(...).

이렇게 제3차 십자군은 끝났다. 최종 협정으로 예루살렘은 사라센 지배하에 남았지만, 순례자들의 자유로운 방문이 허가되었다.

그 후 십자군 전쟁은 제9차까지 진행되었으나, 별 성과는 없었고 1291년 최후의 거점 아크레가 함락되면서 200여년 만에 막을 내렸다.

화자였던 기사는 원래 고향인 유럽이 아닌, 중동의 다마스커스와 바그다드, 성지를 고향으로 생각하며 평생을 살게 된다.

17. 칭기즈 칸 (Genghis Khan)



세계 역사상 길이 남을 희대의 먼치킨 정복자칭기즈 칸과 그의 몽골 기마병들의 원대한 세계정복기를 다룬 캠페인. 화자는 '몽고인의 비밀' 저자로, 성우는 장광.

문명이야 당연히 몽골이지만, 상대하는 문명이 꽤 많이 변한다. 처음에는 같은 몽골족이나 중국인들을 상대로 싸우지만, 중반부로 가면 페르시아나 튜턴도 상대해야 한다. 유일하게 동/서양을 넘나드는 캠페인. 다행히 몽골이 게임 내 강한 문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18. 시련 (Crucible)

각 부족들의 기지로 가서 퀘스트를 깨면 된다.

양을 얻으려고 서요(빨간색)를 깰 필요없이, 여기저기 찾다 보면 다 나온다. 유물 역시 나이만과 위구르 세력 중간을 뒤져 보면, 늑대 세 마리가 유물을 지키고 있다.

나이만(보라색)보다는 타이치우드(초록색) 기지를 박살내는 게 훨씬 쉽다. 기마궁수+망루 vs 경기병이니 경기병 쪽이 처리하기 더 쉽다. 여기서 꼼수가 있는데, 외교관계를 적이 아닌 중립으로 바꾸면, 상대 부족은 외교관계 변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18] 나이만이건 타이치우드건 아무런 피해 없이 제압 가능하다. 케레이드(파란색)를 가담시킨 이후에는 수도사로 전향하면 병력이 충원되면서 퀘스트까지 클리어 가능하기에 더더욱 좋다.

또한 위구르(청록색)의 퀘스트인 온루 조지기는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다. 보상은 겨우 낙타인 주제에 꽤나 어렵다. 온루의 공격력과 체력이 꽤나 높기 때문에, 컨트롤 없이 잡을 경우 최소 아군 병력 2명 정도는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냥 기궁 짤짤이로 깨도 된다. 참고로 늑대든 늑대 온루든 시야를 벗어나면 공격을 멈추기 때문에, 짤짤이는 매우 쉽다. 퀘스트를 깨면 연금술이 업그레이드된다. 문제는 아군 유닛은 전부 소유 변경으로 획득한 유닛이라 업글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전혀 필요가 없다. 대신 불화살 발사 효과 적용된다(...).

여기서 앙상블 스튜디오의 역사 왜곡을 말해 주자면, 케레이드는 몽골 부족 중 가장 큰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식량 부족으로 징징거리는 부족으로 나왔으며(…), 나이만은 강력한 부족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별 볼일 없는 타이치우드와 라이벌 관계로 설정되었다.(…) 또한 튀르크계인 위구르(한글판에서는 '위그루'로 오타까지 냈다)가 몽골족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런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어서 문제지…

19. 복수 (A Life of Revenge)

몽골의 부족 대부분이 칭기스 칸을 따르지만, 나이만의 크쉬룩이[19] 칭기스칸에게 반기를 들게 된다.

주어진 기병들로 북서쪽으로 가서 타이치우드(노란색) '병력'을 다 조지면, 모든 주민들과 건물이 아군 것이 된다. 이후 크쉬룩을 죽이는 과정은 이러하다.

적은 공성 무기가 없으므로, 성 러쉬(…)를 시전하면 적들은 쪽도 못 쓰고 털린다. 만구다이 40명으로 크쉬룩 일점사 찍으면 게임 끝. 다만 정면을 뚫으면 서쪽 기지로 튀기 때문에, 그보다 약간 아래쪽을 뚫어서 크쉬룩을 포위한 뒤 없애도록 하자. 다만 이 와중에도 아군 불가사의를 잘 보호하도록 한다. 서요는 공성무기가 없고 주 병력이 경기병+장검병+기마궁사+석궁병 위주라, 탑 5채+성으로 방어해 놓으면 불가사의는 신경 안 써도 된다.

20. 중국으로 (Into China)

시작하자마자 동쪽으로 가서 수송선 획득+기술자(파란색) 털이(주민 및 약간의 공성무기 확보)를 한 다음, 다시 시작한 장소로 복귀한다. 이후 마을회관을 펴고 테크를 타다 보면 대뜸 (노랑)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한다. 두세 명이서 불가사의를 짓는 아스칼론따위와는 달리, 주민 수십 명을 동원하여 순식간에 건설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대륙의 기상은 급이 다르다! 아마 저 놈들 때문에 재시작한 경우가 여러 번 있을 것이다. 재빨리 공성망치+만구다이 결사대를 조직해서 수송선으로 옮긴 다음, 만구다이 짤짤이+공성망치 난입을 시도하여 불가사의만 부수고 먹튀 가능하다면 도망간다. 세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정면 대결이 약간 힘들기 때문. 완전히 밀어버릴 생각이라면 주민들을 같이 보내 성을 한 채 지은 다음 계속해서 병력 충원을 하면 된다. 하지만 놔 둬도 러쉬를 오지 않기 때문에 신경 꺼도 괜찮다.

이후 체제를 몽골의 궁극병기인 특급공성망치 7~8대+만구다이 체제로 돌린 후, 대하(초록) 만리장성을 돌파한 후 광활한 중원을 순회공연(...)한다. 이후 금(노랑)까지 마저 정리하면 임무 완료. 참고로 11시 쪽에 포격대포가 있으니 가서 먹자.

몽골 특성상 공성망치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다. 여기에 유닛까지 6명 풀로 탔을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몽골표 APC

이 시나리오의 가장 큰 난점인 금의 불가사의 승리 시도만 막으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여담이지만, 금이 불가사의를 짓고 하는 대사가 가관이다. "대체 천막에서 자는 민족들이 '문화'라는 단어를 알기나 하겠는가?" 지들도 천막에서 잤던 주제에

한글판의 여진(빨강)은 원래 영문판에서 탕구트(Tanguts)였다. 한글판의 오역 때문에 금과 여진이 전혀 엉뚱한 위치에서 각기 다른 나라로 공존하는 희한한 상황. 그런데 영문판도 이상한 게, 대하(Hsi Hsia)도 사실 탕구트족이 세운 나라라 탕구트족과 대하가 따로 존재하는 희한한 상황(...).

21. 서쪽으로 향하는 유목민 (The Horde Rides West)

일단 암살 임무는 수행해서는 안 된다. 혹은 암살자를 크와라즘(노랑) 샤 옆에 도달은 시키되, 샤를 치지 말고 마을 회관을 부수든, 주위에 늘어선 궁기병이나 코끼리 등을 박박 긁어서 쓰러트리든 전력을 깎아먹어라. 샤가 사망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랜 시간동안 동맹관계가 유지되므로 그 동안은 고스란히 서서 암살자인 아군 챔피언 둘의 공격을 모두 처맞아준다. 암살을 실행할 경우 크와라즘(노랑)이 즉시 적으로 변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래쪽에서는 금과 석재, 식량만 확보한 다음 버리도록 한다.

다만 크와라즘(노랑) 병력의 대부분이 기병(특히 전투코끼리)이고 페르시아 특성상 이단업이 안되기 때문에, 창병+척후병+성+약간의 수도사를 더해 준다면 아래쪽 기지를 버리지 않고 방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인구 상한선이 75밖에 안되는 AOE 오리지널 캠페인 특성상 화력이 부족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북쪽에서는 처음 주어진 유닛으로 메르키드(초록)의 병력을 죽이고 건물들을 탈취하도록 한다. 그리고 러시아(빨강)의 러쉬를 약간의 기사로 방어하면서 테크를 타기 시작한다. 살인 구멍 연구는 기본이다. 동맹이 결렬된 후에는 크와라즘(노랑)에서 코끼리가 오기 시작할 텐데 일단 무시하자. 북서쪽의 러시아(빨강) 기지를 턴다. 유닛 탄 공성망치+만구다이가 이 때 거의 불멸의 조합이 된다.

크와라즘(노랑)은 기병과 전투코끼리가 주력이라, 무금 유닛인 창병이 방어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아니면 수도사로 코끼리를 전향해서 코끼리 부대를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반대로, 위쪽의 기지를 버리는 방법도 있다. 위쪽의 기지를 버리기 힘든 이유가 죽으면 게임 오버로 처리되는 영웅 수보타이가 있기 때문인데, 수보타이를 맵 구석에 아무도 찾지 못하도록 짱박아버리고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다. 단, 명장 수부타이에 대한 고증에 약간이나마 충실해준 것인지는 모르나 중형 기마 궁사로 나온 수보타이의 연사 능력은 만구다이와 동일한 수준일 정도로 민첩하다. 따라서 컨트롤과 집중력에 자신이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수보타이를 만구다이 부대 속에 넣어서 종군하여도 좋다. 능력 게임 시작과 함께 메르키드의 병력을 죽이고 9시 방향으로 직진하면 맵 끝자락에 강이 있다. 함께 데려온 일꾼으로 여기에 항구를 짓고 수송선을 뽑아서 수보타이를 태운 후 아래쪽 기지의 아군이 그를 데리러 올 때까지 한적하게 뱃놀이(...)를 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러시아 병력이 위쪽의 아군 기지를 파괴하고 페르시아 기지를 거쳐서 아래쪽의 아군 기지로 침입하는 괴이한 상황이 벌어진다. 페르시아의 코끼리를 수도사로 빼앗으면 공격과 방어에서 큰 도움이 되므로 유용하게 사용하자.

22. 약속 (The Promise)

몽골군이 폴란드와 독일 연합군을 격파한 슈타트 전투를 배경으로 한 미션이다.

초반 나무 수급이 빡세므로 기지 북쪽에 미리 제재목 캠프를 짓고, 폴란드(파란색)가 공격해오는 것에 대비해 기지 남쪽에 반드시 성을 하나 지어 놓자. 이후 동쪽의 폴란드와 남쪽의 게르만족(붉은색)을 순회관광시켜 주고, 가운데의 풍족한 자원을 모조리 먹어치운다. 이후 풀인구수+성 3채의 힘으로 보헤미아(초록색)의 대공세를 막아낸 후, 보헤미아 본진으로 가서 공성망치로 성벽 뚫고 깃발만 탈취하면 클리어 가능하다. 다만 보헤미아 기지 곳곳에 있는, 특히 절벽 사이에 숨어 있는 공성 아너저 투석기는 조심해야 한다.

폴란드의 주력은 기사+망고넬 투석기, 게르만족의 주력은 보병과 궁병이다.

참고로 성 3채는 반드시 지어 놓아야 한다. 그래야 승리 트리거가 발동되기 때문.

23. 몽고의 세계 평정 (Pax Mongolia)

몽골군이 헝가리(게임상에서는 튜턴족으로 나온다)군과 사요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다가, 수부타이의 도강 및 기습 성공으로 헝가리군을 물리친 요강 전투를 배경으로 한 미션이다.

일단 기지 최전방 남쪽에 3개의 성삼연벙을 지은 후, 공성무기에 강한 만구다이만 닥치고 양성하여 쳐들어오는 적군들 짤짤이+공성무기 털어먹기를 시전한다. 동시에 공성망치와 공성 아너저 투석기 다수 체제를 갖춘다. 트레뷰셋의 경우 만구다이의 기동력에 조금 안 맞을뿐 아니라, 적의 트레뷰셋 맞대응이 상당히 빡친다.

중반이 되면 헝가리(보라색)가 다리를 폭파시키고,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할 것이다. 천하의 개쌍놈들 항구를 건설할 수 없으므로(수송선을 뽑을 수 없으므로) 강을 어떻게 건너가냐고 할 수 있겠지만, 오른쪽 아래에 얼음길 통로가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얼음길을 건넌 후 공성 아너저 투석기로 숲을 밀고 들어가서, 비교적 방어가 허술한 남서쪽 지역으로 올라가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능력이 된다면 다리가 폭파되기 전에 주민 한 명을 강 너머로 보내서, 성을 쌓고 알박기하는 게 한결 편하다. 그리고 파괴자는 건물 파괴보다는 유닛 학살에 더 도움이 된다. 그리고 웃긴게 파괴자는 일반 지상 병력이 아닌 선박취급을 받아서 선박 수리 업그레이드 적용을 받았고 게다가 주민이 수리할 수 있다! 물론 자폭공격 유닛이니 별 의미야 있겠느냐만은...

여담으로 40분 걸려 도착하는 수보타이의 지원군은 수보타이 본인과 사냥 늑대 둘, 파괴자만 한가득으로, 잉여 그 자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 데미지만 100인 파괴자는 적 유닛 사이에서 터지면 그 단단한 멧집의 튜턴족 기사들조차 넓은 범위로 일격에 눕혀버릴 수가 있으며 단단한 대형 성벽 및 성문을 네 방에 개발살내버릴수도 있고, 마을 회관도 세 방을 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버린다. 마치 옆 동네 게임인페스티드 테란을 방불게 만드는 위력이다. 미션 힌트에 나온 팁처럼 적재적소에 신중히 써먹을 가치가 충분하다.

미션이 마무리되면 마치 프랑스와 스페인까지 모두 점령한 것마냥 "이제 우리와 대서양 사이에는 아무 것도 가로놓여있지 않다. 마침내 몽고 제국은 두 대륙 전체를 장악하였다. 유라시아 일대가 유목민 무리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이다" ...라며 장황한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는 오고타이 칸의 죽음으로 바투는 헝가리에서 철수하였고 훌라구도 중동에서 철수하였다. 이는 왕위 계승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24. 바바로사 (Barbarossa)



튜턴족은 게임 내 우주방어 탑 클래스에 속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은 편할 지 모르나, 칭기즈 칸 캠페인에서 기동성 있는 만구다이에 익숙해져 있다가 사육술 업이 불가능한 튜턴족의 느려터진 팔라딘을 쓰려면 답답할 것이다. 그리고 이 캠페인은 많은 유저들을 절망하게 만든 극악 난이도 캠페인으로도 유명하니, 플레이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시작할 때 주민이 없는 건 기본이고, 대규모의 적군의 공세에 아군이 멸망 직전에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시나리오도 있으며, 후반 시나리오에선 적군들이 하나같이 다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승리 조건들이 하나같이 죄다 괴랄하다. 적 기지 안에 불가사의 짓기, 적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전향하기 등...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첫 시나리오부터 왕정 시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확장팩 포함해서 유일한 캠페인이라는 것.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도 높다.

내레이션 성우는 징기스 칸 캠페인과 동일한 장광.

25. 신성 로마 제국 황제 (Holy Roman Emperor)

약간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요한데, 본진에서 금과 석재를 캐면서 시장을 짓고, 전 병력으로 서쪽 다리를 건너 부르고뉴(보라)를 공격하는데, 마을 회관을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망고넬 투석기 한 기가 정말 큰 역할을 한다. 최대한 아끼자. 정찰 기병은 동쪽으로 쭉 간다. 가 보면 공성 아너저 투석기+만구다이+중기궁로 이루어진 몽골 대군이 있는데, 금 200을 내놓으면 아군이 되어 주겠다고 한다. 애초에 이들은 아군과 동맹이므로 시작하자마자 중립으로 설정되어 있는 아군→몽고인의 외교관계를 동맹으로 설정하여 시야를 확보할 수도 있다.

몽골군을 아군으로 만들 때 쯤이면 대충 부르고뉴(보라)는 정리가 되어 있을 것이므로, 수도사로 유물을 옮겨오면서 금광 부근에 성을 한 채 짓는다. 이와 함께 몽골군으로 북동쪽의 보헤미아(청록)를 공격한다. 보헤미아(청록)는 초반에 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밀어버릴 수 있다. 이후 수도사로 유물을 털고, 기지에서는 그동안 튜턴족 기사+공성 망치를 모은다. 이렇게 준비된 병력들과 잔여 몽골군으로 북서쪽 스와비아(주황)를 털어버린 후 유물을 먹고, 남동쪽의 바바리아(초록)나 오스트리아(파랑) 중 하나를 털어서 유물을 가지고 오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바바리아는 대형성벽+타워 다수로 방어하고 있어 색소니만큼은 아니지만 공략하기 꽤 귀찮기 때문에, 장검병만 줄창 뽑는 오스트리아를 조지는 게 편하다.

북쪽의 색소니(노랑)는 성과 성벽으로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으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테크 차이 때문에 별거 아니지만.

아군은 왕정시대까지 업글이 가능한 반면, 적은 성주시대까지만 업글이 가능하다. 때문에 테크 차이가 많이 나므로 풀업된 팔라딘+트레뷰셋 조합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단, 장창병을 주력으로 삼는 스와비아(주황)는 주의할 것.

26. 사자왕 헨리[20] (Henry the Lion)

일단 마을회관이 없다는 것에서 심적 분노를 느끼면서(...), 자원을 모두 기사+공성 망치에 투자한다. 지난번에 싸웠던 두 세력인 바바리아와 색소니가 주기적으로 자원을 공급해준다. 폴란드(파란색)가 허스칼+공성 망치+망고넬 투석기+약간의 해군으로 깝칠 텐데, 일단 해군은 무시하고, 공성 망치와 망고넬 투석기는 기사로 끊어 준다. 그리고 아군의 거의 전 병력을 동맹인 사자왕 헨리(주황색)의 성 앞에 집결시킨 후, 외교 관계에서 동맹을 풀어 버린다. 팀킬 어차피 조금 오래 있으면 알아서 동맹이 풀린다. 거기다 알아서 풀리지 않더라도, 폴란드의 어떤 건물 하나라도 부수면 동맹이 풀린다. 동맹을 풀 때 중립을 선택하면 아무런 피해없이 사자왕 헨리의 주요 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 이후 외교관계를 적으로 바꾸면 바로 헨리가 전멸 처리된다. 서쪽 끝에 갇혀 있는 주민들을 구해준 후 테크를 올리면, 폴란드(파란색)는 테크를 못 올리므로 매우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물론 저쪽 허스칼의 산발적인 공격 때문에 종이 시도때도 없이 울리기야 하겠지만(...).

27. 교황과 대립교황 (Pope and Antipope)

또 다시 마을 회관이 없다는 것에서 격한 분노를 느낀다.(...) 특이하게도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유일무이한 제대로 된 동맹군 세력이 나오는 미션이다. 북서쪽에 카르카노(노란색)라는 동맹군이 있다. 원래 의도한 방식은 남동쪽으로 가서 크레마(초록색)의 일꾼을 수도사로 꼬신다...이지만, 외교 관계에서 카르카노와 동맹을 풀고 주민을 꼬시는게 훨씬 쉽다. 카르카노는 우리가 동맹을 풀어도 계속 동맹을 유지한다! 심지어 이런 식으로 건물까지 꼬실 수 있다. 대충 테크를 타면 남동쪽을 밀고 동맹군인 카르카노도 밀어버린다. 동맹군을 계속 놔두면 별 도움도 안 되는 주제에 괜히 필드 자원만 잡아먹는다. 참고로 항복하면서 자원을 모두 바치는 것도 꽤나 메리트. 자원이 확보되면 수송선과 병력들을 준비한다.

상륙 지점은 북서쪽과 남동쪽이 있는데, 북서쪽보다는 남동쪽으로 가는 게 가깝지만 조금 방어가 빡세다. 또한 유닛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성을 건설하면서 천천히 전진하는 것을 추천한다. 벙커링 천천히 돌파하면서 대성당만 전향시키면 임무 완료. 부수면 절대로 안 된다!
부수게 될 경우에는 "황제폐하, 대성당을 우리의 것으로 만든다고 하였지 잿더미로 만든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라는 다급한 어투의 메세지와 함께 자동으로 패배 처리가 된다. 그냥 군사 유닛만 보내놓고 감독하지 않은 상태로 멍 때리고 있다가 듣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한 번 클리어해서 맵을 알고 있다면, 그냥 시작하자마자 강을 건너서 적 유닛이 가장 적은 루트로 잘 접근하면 처음 주어진 유닛들만으로도 아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초기 자원은 썩히기는 아까우니 수도사 업을 해 줘도 된다.

28. 롬바르드 연합 (The Lombard League)

시작하면 아군 기지가 탈탈 털리고 있는데, 재빨리 기지 내의 주민과 병력을 초반에 주어진 수송선에 태우고, 5시쪽으로 이동해서 선단을 확보한 후 북동쪽으로 튄다(감시 초소 있는 곳). 이후 거기서 적당히 테크 올리고 성으로 우주방어를 구축한 후, 트레뷰셋으로 파두아(초록)를 밀어버리고 불가사의만 지으면 임무 완료. 다만 파두아의 트레뷰셋 맞대응과 베니스(보라)의 깔짝대는 대포 갤리온배는 신경을 써야 한다. 내륙 쪽에 주로 건물을 지어야 하고, 팔라딘은 아깝더라도 적 트레뷰셋 부수는 데에 아낌없이 들이부어야 한다.

좀 진행하다 보면 사자왕 헨리가 또(!) 배신하는데, 쳐들어오는 것도 아니므로 별 거 없다. 특정 난이도에선 배신하기도 전에 지 혼자 항복하는 경우도 있다.(...) 헨리를 물리치지 않아도 불가사의만 지으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귀찮은 위키러를 위한 공략. 상륙 지점에서 왼쪽 부분(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보면 작은 반도가 있는데, 여기서 한 단계 높이의 미니 언덕보다 물에 가깝게 불가사의를 지으면 적 도시(베니스) 안에 지은 것으로 판정된다.(...) 지도를 뜯어서 확인해 보면 해당 지역은 베니스(보라)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맵 제작자가 귀찮은지 트리거의 지역 설정을 대충 긁어 놓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어이없는 현상. 아니면 설마 일부러 노린 걸지도... 상륙하자마자 대충 자원 모으고 지으면 끝. 방어할 것도 없고, 굳이 마을회관 짓고 테크를 올릴 것도 없다. 처음 주어진 유닛만으로 충분하다.

29. 바바로사의 진군 (Barbarossa's March)

바바로사 캠페인 중에서 최악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미션. 잔 다르크 캠페인에서 파리 공성전 미션이 있었다면, 바바로사에는 이 구간이 있다.
주어진 대군 중에서 우선 수도사 3마리로 남서쪽으로 내려가서 적의 갤리온배를 전향한다. 한 명은 전향, 나머지는 치료하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데, 컨커러의 경우 적이 이단을 연구한 상태라 전향 즉시 침몰하게 된다.

그 후 콘스탄티노플(파랑) 성문 앞으로 경기병 한 마리만 가면, 십자군의 행패에 대해 단단히 노이로제가 난 콘스탄티노플이 대뜸 적으로 입장을 변경하면서 유닛들이 기어 나온다. 공성 아너저 투석기만 팔라딘으로 잘 제거해 주면 무난히 해결이 가능하지만... 기어 나오는 유닛들이 풀업 카타프락토이 기병이므로, 보병들의 희생자가 어느 정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21] 이후 트레뷰셋으로 파란색 성벽 및 포격탑을 부수고, 불가사의 앞으로 경기병이 달리면 콘스탄티노플의 배가 전부 아군 것이 된다. 수송선 6척과 갤리온배 8척, 고속 화공선 4척, 중형 파괴선 3척 규모이다.[22]
이 시점에서 서둘러 수송선에 유닛을 태워야 한다. 뒤에서는 사라센 육군의 노예병들이 기습을 감행하며, 앞에서는 사라센 해군의 맹공격이 개시된다. 콘스탄티노플 성 입구에 장창병을 10기 정도 희생양으로 두는 쪽을 추천. 그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시간을 끄는 동안 가장 중요한 패러딘과 트레뷰셋 투석기, 수도사, 튜턴족 기사 등을 우선적으로 서둘러 수송선에 태운다.
수송선에 모든 유닛이 탑승하였으면 이미 한창 사라센 해군과 아군의 갤리온배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을 시점이고... 떼거지로 몰려오는 사라센 군함들의 물량에 밀려 하나둘씩 터져나가고 있을 것이다. 치트키라도 쓰지 않는 한 절대로 이길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남은 아군의 군함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적들을 막는 동안 수송선은 유유히 빠져나가서 서쪽 해안이나 동쪽 해안에 가능한 빠르게 상륙하면 된다.

갈리폴리(청록) 기지는 사라센의 육군이... 그것도 노예병들이 떼거지로 듬성듬성 퍼져있기에 돌파하기가 어렵다. 어려움 난이도일 경우 노예병들의 칼 던지고 튀기를 반복하는 신의 경지에 다다른 히트 앤드 런 컨트롤 때문에 혈압이 치솟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시작일 뿐... 고생 끝에 갈리폴리에 도착하게 되면 달랑 수송선 4척만 제공된다. 아울러 수송선을 얻는 그 즉시 사라센족의 육군과 해군이 몽땅 갈리폴리로 몰려온다.(...) 알다시피 사라센의 해군 규모는 웬만한 규모로 맞상대가 불가능할 만큼 엄청난 데 반해, 아군에겐 콘스탄티노플 점령 때처럼 주의를 끌어 아군 수송선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 줄 갤리온배와 화공선이 있는 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죽음의 술래잡기 미션을 목전에 둔 상황. 웬만하면 적 해군에게 딱 걸려서 수송선이 모두 격침당하고 허망하게 미션을 실패하는 배드엔딩을 맞게 된다. 그나마 세이브 로드 신공의 힘을 빌어서 성공할 때까지 술래잡기를 계속하면 되긴 하지만... 차라리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고 진행하는 쪽을 선택하는게 좋았을거라 후회하게 되는 플레이어 자신을 볼 수 있을것이다.
참고로 서쪽의 섬에서 중립 트레뷰셋 투석기+도끼 투척병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적 군함들과 죽음의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이런 자잘한 지원 병력들을 태우고 갈 만큼 여력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다만... 차라리 그 무인도에서 도끼라도 던져대서 적 군함의 시선을 돌리는 용도로 쓰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 서쪽 해안으로 내릴 경우

해안에 상륙하게 되면, 셀주크(노랑)의 중형 낙타+중형 기마 궁사+포격대포+아너저가 해안가로 달려온다. 이들을 물리치고 난 후 남서쪽으로 가면 지진(...)이 일어나서 셀주크 군대가 대부분 없어지고, 성벽을 뚫기 전에 위로 가면 수도사 2명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셀주크가 성 3채+중기궁으로 방어선을 펼치고 있는데, 아군 병력이 부족하다면 기병 10여 기만 셀주크의 방어벽을 뚫고 미친 듯이 달려가서, 남쪽의 호스피털 기사단원(주황) 기지에 도착하면 임무 완료. 병력이 널널하다면 다 부수고 가도 상관없다.

  • 동쪽 해안으로 내릴 경우

서쪽 해안보다 병력은 적지만, 상륙시 중형 기마궁사 몇 기가 아군을 반겨준다. 가볍게 퇴치한 후 동쪽으로 가다보면 중기궁 4기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동쪽으로 더 가면 성이 나온다. 이 성이 시야에 들어오면 '공성 아너저를 발견했습니다!'라며 병사의 보고가 나오는데, 이 보고가 나오는 시점에서 더 접근하지 말고[23] 성을 트레뷰셋으로 부순 뒤 접근하면 공성아너저 4기를 아무 피해 없이 얻을 수 있다. 이후 셀주크 병력들을 처리하면서 내려간다. 숲을 트레뷰셋이나 공성아너저로 부수고[24], 늑대 떼(...)를 처리하면 더 이상의 적 병력은 없다. 역시 호스피털 기사단에 도착하면 끝. 서쪽 해안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 병력이 서해안보다 적기 때문에 오히려 이 쪽이 좀 더 수월하다.

  • 약간의 꼼수

아군으로 얻을 수 있는 갤리온 8척, 수송선 6척, 고속 화공선 4척, 중형 파괴선 3척으로 말 그대로 신컨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컴퓨터의 무빙샷과 두 배에 가까운 물량(...)에 처참히 녹아나는 걸 볼 수 있다. 어렵게 미만의 난이도에선 각개격파하면서 나가면 되지만, 어렵게 이상일 경우 전함 한 기만 공격받아도 죄다 아군을 응징하러 모이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따라서 도저히 사라센 해군을 못 이기겠다 싶은 경우에는 아래쪽(갈리폴리)으로 향하여 수송선 4기를 얻는 방법도 있다. 그곳에서 트레뷰셋으로 탑 두군데를 부순 다음, 수도사 3명으로 다가오는 사라센 해군의 갤리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끊어먹기(...)를 하면, 나중에 해전에서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방식으로 사라센 해군의 갤리를 10개만 줄여 준다면 바다에서는 거칠 것이 없다. 물론 이 방법은 시간이 꽤 오래 걸리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바로 콘스탄티노플로 달려가도 된다.

콘스탄티노플을 공략할 때 엄청난 꼼수가 존재한다. 우선 공성 아너저로 시작 지점 근처의 숲을 뚫고 들어가서, 콘스탄티노플의 성벽이 보일 때까지 접근한다. 그리고 기병 몇 기만 따로 빼 놓는다. 그 후 외교관계를 중립이나 적으로 바꾼 뒤 석궁병들로 성벽을 때려주면, 적이 이게 무슨 일인가 이렇게 좋은 날에 확인하러 오는데, 아까 따로 빼놓은 병력으로 병력이 나오는 사이에 성문으로 밀고 들어가면 파랑은 그때서야 외교관계를 바꾼다. 불가사의 옆에 병력을 배치하면 단 한 명의 병력 소모 없이 선단을 탈취할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비슷한 난이도의 미션인 잔다르크의 파리 공성전과 비교하면, 일단 아군에 수도사가 있기에 병력 관리가 조금 낫고, 군데군데에서 중립 유닛을 얻을 수 있어 파리 공성전보다는 쉽다. 초반 콘스탄티노플의 해군을 큰 피해없이 얻고, 지중해를 건너면서 사라센 해군의 맹공만 잘 견뎌내면, 그 이후로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다만 아군 병력이 최소 10기 정도가 호스피털 기사단의 기지에 도착해야 승리하기 때문에, 병력 관리를 잘 하자.

30. 황제의 시신 (The Emperor Sleeping)

시작하자마자 테크를 올림과 동시에, 기지에 성 두 채를 짓고 성벽을 두르고, 금을 맹렬하게 캐서 수도사+소량의 팔라딘을 양성한다. 성을 동맹이 결렬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짓고, 스파이 연구를 하는게 좋다. 그 시점에선 적이 예루살렘밖에 없는데, 예루살렘엔 주민이 하나도 없어 단돈 금 200으로 스파이업이 가능하다. 적들이 동맹 풀고 나서 스파이 연구를 하려면 가히 기하급수적인 스파이 연구 비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살라딘(초록)과 다마스쿠스(노랑)가 동맹을 풀고 공격을 올 텐데, 준비해둔 수도사로 전투코끼리를 꼬시고, 팔라딘으로 미리 투석기를 부수고, 나머지 잉여 군대는 성으로 처리한다. 이렇게 해서 꼬신 전투코끼리가 대략 15~20기 정도 되면, 약간의 팔라딘과 트레뷰셋을 첨가한 후 다마스쿠스를 밀어버린다. 이 정도 전투코끼리면 수도사가 없는 적군 입장으로서는 헬게이트 그 자체로, 기병이 장창병을 발라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후 남쪽 성벽을 뚫고 남쪽의 예루살렘(파랑)을 적당히 털어버린 후, 황제의 시신 마차를 바위 사원 앞에 갖다 두면 임무 완수.

살라딘(초록)은 공격에 썩 적극적이지 않으므로, 이번 미션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서쪽으로 가면 영국(주황)의 사자왕 리처드 1세가 갑자기 살라딘과 교전을 벌인다. 그러나 병력의 숫자와 질은 물론 애초에 살라딘이 성벽 안에서 우주방어를 하고 있으므로 영국이 압도적으로 발린다. 킹스의 경우 동맹을 풀어 리처드를 아군으로 꼬셔도 된다.(...)

역시 귀찮은 위키러를 위한 공략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집을 건설할 시민 대여섯 명만 남기고, 모든 유닛을 끌고 다마스쿠스가 동맹을 풀기 전에 성 안에 진입한다. 그리고 살라딘 도시 안에 공성무기 제조소를 올린다. 최대한 빨리 투석기를 생산해서 강제공격으로 성벽을 부순 후 모든 유닛이 다시 남하한다. 예루살렘 성벽에 도달하면 아까 만든 투석기로 또 성벽을 부순 후 유유히 목적지로 걸어가면 끝.(...) 참 쉽죠?

예루살렘 망루의 사거리 때문에 아무리 해도 동맹을 풀기 전에 예루살렘에 입성할 수 없다면, 공성무기 제조소를 올리는 동시에 그 옆에 성을 짓는 방법도 있다. 이는 트레뷰셋...이 아니라 폭파병을 뽑기 위함이다. 망고넬 2기 정도로 벽을 철거하는 동안 폭파병을 모은 후, 벽이 뚫리자마자 예루살렘으로 보내면 3~4기 정도로 바로 예루살렘 성벽을 뚫을 수 있다.

엔딩에서 캠페인의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이 사자왕 헨리였다는 반전과 함께, 애잔한 감동을 주며 끝난다. 고작 한줄로 짤막하게 설명되기에 별 것 아니지만 이 캠페인 중에서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적절하게 충격과 여운을 주는 반전이라 호평이 많다.

1190년 프리드리히 1세는 소아시아 남동쪽 킬리키아의 살레프강에서 수영하던 중 67세의 나이로 죽었다. 정확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가 말에서 낙마하여 차가운 물에 떨어지자 심장마비로 죽은 듯하다. 아마 프리드리히 1세의 늙은 나이를 감안하면 갑옷의 무게는 물에서 빠져나오기를 더욱 힘들게 했을 것이다. 프리드리히 1세의 죽음은 그의 군대를 혼란에 빠트렸는데 리더가 없이 공황에 빠져 투르크군에게 전방면에서 공격당하여 도망가거나 살해당했다. 원래 군사들의 극히 일부인 5000명만이 아크레에 도착했다. 바르바로사의 아들 슈바벤공 프리드리히 6세가 잔여군을 모아 황제를 예루살렘에 묻고자 하였으나, 실제로는 식초로 절여 보존하고자 하는 시도가 실패하여 살은 안티오키아의 성 베드로 성당, 뼈는 티레 대성당, 심장과 내장은 타르수스에 묻었다.

더불어 사자왕 헨리(사자공 하인리히)는 1154년 프리드리히 1세로부터 바이에른 공국을 부여받아 황제에 협력하였으나, 1176년 롬바르디아 도시 공격의 원조를 거부한 까닭으로 1180년 영국으로 추방되고 그 영토는 분할되었다. 프리드리히 1세가 사망한 후 1191년 신황제 하인리히 6세 때 영국에서 귀국하여 작센의 옛 영토의 영유권을 인정받았으며 문예를 장려하다가 1195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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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는 아들 에드워드 2세를 알렉산더 3세의 후계자 마가렛과 혼인시켜 스코틀랜드를 꿀꺽하려고 했던 전력이 있다.
  • [2] 정확히는 기 조셀린의 일기
  • [3] 부르고뉴 공작 군대로 영국군에 합류했었다.
  • [4] 이 켐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프롤로그에서 잔 다르크의 검이 프랑스의 시조인 카를 대제의 검이라고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 [5] 단 한 대라도 잃으면 미션 실패니 조심해서 관리해야한다.
  • [6] 백년 전쟁의 혼란을 틈타 일어난 도적 출신이지만, 잔 다르크에게 감명을 받고 새 사람이 된 사람이다.
  • [7] John Fastolf(1378~1459). 르와르 강 일대 지휘관. 게임에서의 묘사와는 달리 백년 전쟁 후에도 생존했다.
  • [8] 최대한 교전을 피해야 하지만 굳이 교전을 해야한다면 수가 꽤 많은 석궁병들이 핵심이다. 한두마리씩 일점사하고 치고 빠지는 컨트롤로 계속 이득을 봐야 한다. 잔다르크로 어그로를 끌면서 석궁병 피 관리를 해주는 것은 덤. 사석포는 사거리도 좋고 데미지도 좋긴 한데 포격을 피하는 AI가 있어서 맞추기가 쉽지 않고 숫자도 적어 괜히 사석포로 공격하다가 어그로 끌고 맞아죽기라도 하면 골치아프다.
  • [9]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는 이보다 훨씬 이른 1435년의 아라스 조약(Treaty of Arras)으로 항복한다.
  • [10] 본 게임에서는 영어식으로 '레날드(Reynald)'라 하지만, 프랑스어로는 '르노(Renaud)'이다.
  • [11] 7년이나 붙잡혀 있어 아랍을 증오하고 있었다.
  • [12] 이 놈이 협정을 두 번이나 어겼으니 열받는 것도 당연하다.
  • [13] 얘내 스펙이 좀 후덜덜한데, 르노가 조직한 이 해적단은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 일대까지 공격한 적이 있었다. 살라딘이 르노의 군대에 민감했던 것도 이런 이유.
  • [14] 예루살렘이 어디로 쳐들어가든, 르노는 항상 아래쪽 기지로 간다. 기마궁사가 때리면 목책도 안 때리고 그냥 맞는다(...).
  • [15] 이름이 각각 미가엘의 투석기나쁜 친구들이다.(…) 사거리가 20+2나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한다.
  • [16] 공성무기 부대를 보낼 때 호위 병력 없이 공성무기만 홀로 가는 경우가 꽤나 자주 있다.
  • [17] 그리고 20명 정도의 부대 하나만 성벽 바깥으로 빼서 적 진지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모든 적 유닛들이 하라는 공성전은 안하고 이 부대를 공격하려고 달려든다. 공성망치 떼가 노예병을 잡으려고 달려드는 장관(...)도 자주 볼 수 있다.
  • [18] 외교관계를 적으로 바꿀 때에만 반응하도록 트리거가 설정되어 있기에, 트리거의 맹점을 이용한 꼼수이다. 이 방식으로 상대 부족을 전향시킬 수도 있다.
  • [19] 쿠츨루크(Kuchluk). 나이만이 칭기즈 칸에게 털리자 서요로 도망친 인물인데, 후에 서요를 장악하였으나 칭기즈 칸의 공격으로 멸망하였다.
  • [20] 작센(색소니, 바바리아) 공작 사자공 하인리히(1129년∼1195년)이다. 그는 공작이었으니 그를 왕자 출신, 국왕이라고 번역한 건 잘못된 것이다.오다 노부나가도 그렇고 군주는 죄다 국왕으로 번역해버리는 마소
  • [21] 근접전에서 만큼은 코끼리조차 두렵지 않을 수준의 막강한 정예 튜턴족 기사조차 카타프락토이에게 한 대 얻어터지면 체력이 20단위로 깎인다.
  • [22] 빨리 불가사의 앞으로 안 가고 도시 내에서 병사들이 행패를 부릴 경우(...) 배들이 아군 것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 [23] 더 접근해 버리면 공성 아너저가 우리 것이 됨과 동시에 바로 성의 공격을 받아 고철+폐목 덩어리가 되어 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24] '이 나무들을 쓰러뜨릴 방법만 있다면...'이라는 대사가 뜬다. 이 때 공성아너저나 트레뷰셋이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