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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나이트

last modified: 2015-03-19 02:53:2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계통
3. 고대의 인식
4. 암모나이트가 모티브인 것
5. 서브컬처에서의 암모나이트


1. 개요

고생대에 나타나 중생대에 번성했던 동물. 연체동물두족강 국석아강 암모나이트목에 속한다. 당시 굉장히 번성했기에 고생대의 삼엽충과 같이 중생대의 표준화석이다. 간단히 말해서 삼엽충이 발견되면 고생대의 지층, 암모나이트가 발견되면 중생대의 지층인 것이다.[1]

중생대 내내 번성하며 1만종 이상의 형태로 진화하였기에 삼엽충처럼 지층에서 발견된 암모나이트 화석의 종류를 통해 해당 지층이 중생대 중에서도 어느 시기에 속하는 지층인지 알 수 있다. 1억 5천만년 이상에 걸쳐 번성하였지만, 중생대의 마지막인 백악기 말에 공룡 등과 함께 멸종하였다.

국내에서는 최저 500원부터 최고 5억이상짜리 암모나이트 화석이 있다. 그리고 20세기말 KBS TV쇼 진품명품에서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암모나이트 무리 화석이 감정이 있었다. 감정가격은 당시 2,800만원

2. 계통

달팽이와 비슷한 껍질을 지니고 있지만, 계통상으로는 두족류이다. 이 두족류에 속하는 동물로는 문어, 오징어, 갑오징어, 낙지, 앵무조개 등이 있는데, 오징어 낙지 등은 이새아강에 속하며 형태가 매우 다르지만 앵무조개[2]와 매우 닮았다.

과학자들은 암모나이트가 앵무조개와 비슷한 생태를 보였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 앵무조개와 마찬가지로 수염모양의 촉수 등을 이용해 육식을 하고, 껍질 속에 공기를 저장하고 배출해서 을 조절하며 바다를 부유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암모나이트의 껍질은 의 이빨처럼 매일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그때그때 껍질을 성장시키기 때문에 특유의 줄무늬를 남긴다. 그리고 진화를 거듭할 수록 이 문양은 더욱 복잡하게 변한다. 200과 1800속 1만종에 이르는 만큼 껍질의 형태도 보편적인 달팽이 모양에서 소라 모양 등으로 다양하고, 크기 또한 동전만한 것에서부터 2m에 달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다. 하물며 무늬는 크기보다도 더 다양하므로 암모나이트 화석 수집에 끝은 없다고 하며, 이에 열을 올리는 사람도 많다.

3. 고대의 인식

고대 인류 문명 시기에 발견되었을 때 이집트인들은 숫의 머리를 한 아몬신의 뿔로 여겼으며 이 용어가 현재까지 그대로 전해지면서 암모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이 화석을 머리가 잘린 똬리를 튼 이라고 생각했는데 영국의 한 전설에서는 성녀 힐다에게 목이 잘린 뱀들이 돌이 된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때 당시의 동품을 보면 암모나이트 화석에 뱀머리를 조각한 것 있다.

4. 암모나이트가 모티브인 것

특이한 모습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어 종종 함선이나 로봇의 모티브로 삼는다.

여담으로 일본 국회의사당 벽면 어딘가에 암모나이트가 박혀있다고 한다.(...) 국회의원을 소재로 한 후지TV 드라마 '체인지'에서 언급.

5. 서브컬처에서의 암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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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암모나이트류 자체는 고생대 데본기에 출현하였다. 본격적으로 번성한 건 중생대때 부터이다.
  • [2] 앵무조개 역시 고생대부터 중생대에 걸쳐 번성하였으나, 암모나이트와 달리 백악기말의 대멸종을 견뎌낸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종이 멸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