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안토니오 콘테

last modified: 2015-02-06 18:03:53 Contributors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안토니오 콘테 (Antonio Conte)
생년월일 1969년 7월 31일
국적 이탈리아
출신지
포지션 미드필더
신체조건 173cm
선수시절 소속팀 US 레체 (1985~1991)
유벤투스 FC (1991-2004)
지도자 AC 아레초 (2006, 2007)
FC 바리 (2007~2009)
아탈란타 BC (2009~2010)
AC 시에나 (2010~2011)
유벤투스 FC (2011~2014)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4~현직)
국가대표 20경기 2골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감독
사레 프란델리
(2010~2014)
안토니오 콘테
(2014~ )

Contents

1. 선수 시절
2. 감독 시절


1. 선수 시절

고향팀인 US 레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유스시절을 거쳐 1985년 주전으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주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고, 오른쪽 측면에서도 플레이한 바 있다. 6시즌 후인 1991년 높은 이적료로 유벤투스 FC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펼쳐 주장에까지 임명된다. 이후 팀의 아이돌로 떠오른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에게 주장직을 물려줬으나 1998-99 시즌 델 피에로의 부상으로 인해 주장으로 복귀, 2001-02 시즌까지 역할을 맡았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체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플레이로 1991-92 시즌부터 2003-04 시즌까지 13 시즌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했고, 특히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은 다른 선수들의 귀감이 되었다. 2002-03시즌 은퇴를 앞둔 34세의 베테랑으로서 유벤투스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이끈 활약이 백미였다.

일찌감치 대표팀에도 중용되어 1994 미국 월드컵의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으나, 오랜시간 그를 괴롭힌 무릎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가 유로 2000에서 주전으로 중용되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 감독 시절

200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여 이지 디 카니오 밑에서 조감독으로 지도자 코스를 밟은 뒤 2006년 세리에 B의 AC 아레초에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성적 부진으로 한 번 해임되었다가 후임 감독이 4개월여만에 다시 해임됨에 따라 복귀, 리그 후반에 7경기에서 5연승 포함 19승점 획득 등 선전하였으나 1점 차로 강등되었다.

2007년 시즌 중반에 FC 바리로 이적, 강등 위기의 팀을 중위권에 안착시킨 뒤, 다음 시즌 우승하여 팀을 승격시켰다. 이 활약으로 인해 2008-09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 감독직이 공석이 되면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로 페라라가 대신 선임되었고, 콘테는 2009-10 시즌 진행 중에 아탈란타 BC 감독으로 세리에 A에 데뷔하였으나 팬들과의 충돌 등으로 인해 3개월만에 사임하였다. 같은 시즌 말 AC 시에나 감독으로 취임, 2010-11 시즌 2위를 차지하여 팀을 승격시켰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2011-12 시즌부터 친정팀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 세 시즌 연속 스쿠데토를 이끌었다. 특히 2011-12 시즌은 무패 우승, 2013-14 시즌은 최다 승점 우승이었다. 칼치오폴리로 약화된 이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던 팀을 우승권에 되돌림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이 되었으며, 특히 팀의 위닝 멘탈리티를 되살린 것이 팬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술적으로도 당초 4-2-4를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피를로를 중심으로 한 3-5-2 전술을 확립, 2014 월드컵에서의 3백 복고 바람을 이끄는 데 일조하였다.

하지만 유럽대항전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수준급 윙포워드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여러 차례 팀에 요청하였으나 바라는 영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2014-15 시즌 시작을 앞두고 갑작스레 사임하여 유벤투스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란델리의 후임으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