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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버드

last modified: 2015-03-12 16:49:19 Contributors

필립 브래들리 버드(Philip Bradley Bird)


아이언 자이언트,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의 3D 애니메이션 감독을 했으며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4의 감독으로 J.J. 에이브럼스(스타 트렉: 더 비기닝의 감독)와 공동작업을 한다고 한다.

1957년 9월 미국 몬태나 주 칼리스펠에서 태어났다. 칼아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디즈니에 입사하는데, 당시 같이 공부를 하던 사람들 중에는 팀 버튼픽사의 창업자인 존 라세터 등이 있다.

경력 초반부터 그의 능력은 두각을 나타냈다. 《심슨 가족》의 몇몇 에피소드를 담당하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어메이징 스토리》에 참여를 했었다. 그 밖에도 유명하진 않더라도 디즈니에서 몇몇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는대, 훗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게 된 것이 워너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부서로 채용된 것...

그 후는 잘 아시다시피 비운의 명작 《아이언 자이언트》를 만들어냈다. 이 작품의 감독 이전부터 명성을 쌓아온 버드였지만, 흥행에는 참패하여 이후 워너는 피쳐 애니메이션(feature animation) 분야를 접게된다.[1]

한편,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2] 《아이언 자이언트》는 애니메이터들에게 굉장한 센세이션으로 다가왔던데다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금 인정받게 된 덕택에 칼아츠 시절의 친구인 존 라세터로부터 영입제의가 들어온다. 당시 픽사는 《토이스토리 시리즈》 이후로 《니모를 찾아서》까지 제작한 애니메이션 5편 전부가 흥행 대작이라는 상황으로, 업계에 전무후무한 성공에 자극받은 픽사가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까 두려워하던 시기다. 래시터는 버드의 영입으로 픽사에 변화를 주고자 했고, 《인크레더블》이 성공하여 재능을 다시한번 입증한다. 그가 딴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상만 두개다. 라따뚜이와 인크레더블.

이후에는 《라따뚜이》까지 흥행에 성공시키고 실사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바로 《미션 임파서블 4》이다! 브래드버드 인상이 톰크루즈 닮은건 덤이다

인크레더블》에서는 슈퍼히어로들의 슈트를 만들어주는 디자이너 에드나로 출연, 《라따뚜이》에서는 안톤 이고의 집사로 깜짝출연했다.

심슨 가족》의 케릭터 사이드쇼 밥을 디자인했다.

현재는 픽사의 팬들이 생각하는 존 라세터의 유력한 후계자. 이분도 별로 젋은 편은 아니지만 둘다 1957년생으로 동갑이다

2015년 디즈니 제작, 조지 클루니 휴 로리 주연의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가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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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후 오스모시스 존스와 루니 툰 : 백 인 액션이 나왔지만 그냥 에니메이션이 아닌 실사와 애니가 결합된 영화였지만 이들도 역시 흥행 참패을 맞으면서 피쳐 애니메이션(feature animation)해체 되면서 더 이상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않하는 대신 단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비디오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계속 제작을 하다가 2014년에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으로 다시 부활하여 레고 무비을 제작하였다.
  • [2] 사실 《아이언 자이언트》의 실패는 홍보와 광고가 제대로 되지 않은 탓도 있다. 심지어 업계에서는 워너브라더스가 버드를 싫어해서 일부러 홍보를 안했다는 소문까지 돌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