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범유행전염병

last modified: 2014-10-17 16:35:01 Contributors

pandemic
汎流行傳染病

Contents

1. 개요
2. 역사 기록상의 예시
3. 참고항목


1. 개요


Pandemic. 세계적으로 퍼지는 전염병. 인플루엔자 AAIDS 등이 이런 질병으로 분류된다.

2. 역사 기록상의 예시


  • 아테네 역병(Plague of Athens)(영어위키에서 Pandemic 항목에 이 병도 포함한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중이던 BC 430년에 사람이 과다하게 모여있던 아테네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렸다. 2006년에 아테네 대학에서 그 당시의 집단무덤을 발굴한 결과 장티푸스인 것 같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 안토니누스 역병(Antonine Plague)
    서기 165~180. 천연두 혹은 홍역으로 추정되는 병이며, 중동에 원정 갔다가 복귀한 병사들을 통해 이탈리아 반도에 퍼졌다. 4~500만명 정도가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51~266년에 2차로 창궐한 키프로스 역병(the Plague of Cyprian) 때문에 로마 시에서 하루에 5,00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 유스티니아누스 역병(Plague of Justinian)
    서기 541~750. 이집트에서 시작해서, 봄에 콘스탄티노플까지 전염되었다. 최악일 때는 콘스탄티노플에서 1일에 5,000명씩 사망해서 도시 인구가 40%까지 떨어졌다. 그 근방의 사람들의 절반이 이 병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이 병으로 인해 동로마제국이 확장하려고 하던 것이 정지되어 버렸다. 사실 이 역병만 없었다면 동로마제국이 다시 이탈리아 반도를 장악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덤으로 브리튼 섬의 로마화된 브리톤인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혀 브리톤인들이 남부 브리튼 섬에서 앵글로색슨 족에 의해 궤멸되고 웨일즈 지역으로 밀려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페스트 계열로 추정된다.

  • 흑사병(Black Death)
    14세기에 7천500만명 정도가 죽었고, 그 뒤에도 19세기까지 산발적인 유행을 보였다. 아시아에서 출발했다고 추정되며, 유럽에는 1348년에 크림 반도에서 전투를 피해서 도망온 이탈리아 무역선으로부터 번진 것이 시작이라고 추정된다. 6년만에 2000~3000만을 죽여서 유럽 인구의 3분의 1정도가 죽었다.

  • 런던 대 역병(Great Plague of London. 1665–66)
    영국지역에서 발생한 마지막 대규모 페스트 유행 사례. 당시 런던인구의 20%인 10만명이 죽었다.

  • 스페인 독감 (Spanish influenza)
    1918년에서 1920년까지 맹위를 떨쳤던 독감. 2000년대 초반에서 유행한 조류독감의 바이러스인 H1N1 바이러스에 의해 유행한 독감이고, 사망자의 숫자는 2500만~5000만 명 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15만여명 이상 사망했다. 발생원은 1918년 3월 미국 시카고 부근이며, 고병원성으로 발전한 것은 1918년 8월 15일, 아프리카 서해안의 영국 보호령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부근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차대전때 프랑스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영에서 발생했으나 보도검열로 인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중립국인 스페인에서 이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기 때문에 스페인 독감으로 불렀다. 곧이어 제1차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미군들이 귀환하면서 9월에는 미국에까지 확산되었다. 9월 12일 미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2만 4000명의 미군이 독감으로 죽고, 총 50만 명의 미국인이 죽었다. 1919년 봄에는 영국에서만 15만 명이 죽고,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00만~5000만 명이 죽었다.

  • 3차 대역병 (Third Pandemic)
    흑사병 계열이나 콜레라 계열로써 1850년대에 중국 원난성에서 처음 시작하여서 아시아와 남미를 주로 쓸고 지나갔다.(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러시아에서도 퍼진 적이 있음) 가장 치명타를 입힌 곳은 그 당시 영국의 식민지이던 인도로, 이곳에서만 1000만명이 희생당했다. 조선일본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2014년 2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첫 환자가 발생, 지역 내부에서만 감염자가 발생한 후 사그라들던 이전 에볼라 유행과는 달리 국경을 넘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전역을 휩쓸고, 선교사와 여행자를 통해 미국스페인에도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전 세계로 번져나가는 추세이다. 2014년 10월 초 현재 8399명 감염, 4033명 사망이며, 미국과 스페인에서의 전염도 퍼져나갈 추세로 보여 스페인 독감 수준의 판데믹이 예고된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 추세대로라면 12월에는 매주 1만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3. 참고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