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3-11-23 01:34:38 Contributors
白衣社.
한국 해방 이후
미군정기 시기에 존재했던, 자칭 수많은 우국활동을 한 정치
테러 극우단체.
1945년 11월경에
서울에서
월남한 청년,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선
일본의
신선조처럼, 혼란기에 활동한 집단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여기에 하악거리른 허파에 바람든 어른들이나, 못배워먹은 아이들이 생겨나는 중이라나 뭐라나.
실제 기록상으론 제대로 된 활동은 거의 없고 그나마 한건
대박날뻔한 것이 백의사가 조직된 이듬해인
1946년 3.1절 기념 행사에 나온
북한의
김일성에게
수류탄을 투척한 일이다. 하지만
소련에서 파견온 노비첸코라는
소련 장교가
몸빵을 효율적으로 하여 김일성의 암살에는 실패했다.
북한에선 이 일을 소재로 영화도 만들었으며,
좌빨이나
종북주의자들은 이 수류탄 투척한건을 가지고 백의사가 굉장한 단체인양 떠들어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