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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last modified: 2015-03-19 20:32:16 Contributors


상주 상무 감독
박항서 (朴恒緖 / Park Hang-Seo)
생년월일 1959년 1월 4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산청군
포지션 미드필더
신체조건 170cm
등번호 12번
프로입단 1984년 럭키 금성 황소
소속팀 제일은행 (1981)
육군 축구단 (1981~1983)
럭키 금성 황소 (1984~1988)
지도자 LG 치타스 트레이너 (1989~1990)
LG 치타스 코치 (1991~199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199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1997~200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2000~200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U-23 (2002)
경남 FC (2005~2007)
전남 드래곤즈 (2007~2010)
상주 상무 (2012~)
국가대표 1경기

2013년 K리그 챌린지 감독상
리그 창설 박항서(상주 상무) 조진호(대전 시티즌)

1985 K리그 베스트 일레븐
FW
용세
FW
아퐁
FW
득수
MF
상인
MF
이흥실
MF
박항서
DF
장외룡
DF
문배
DF
최강희
DF
김철수
GK
김현태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現 K리그 상주 상무의 감독.

당연히 휴가가 아니다, 물론 음료도 아니다.
손흥민 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 1호

Contents

1. 선수 시절
2. 지도자 시절

1. 선수 시절

프로 축구가 출범하기 전까지 실업팀과 육군팀에서 뛰었으며 1984년 럭키 금성에서 프로 선수로 데뷰했다.

2. 지도자 시절

코치 생활을 꽤 오래한 것으로 유명하다. 1988년 은퇴한 뒤 1989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했는데... 안양LG(~1996) 수원 블루윙즈(1997~2000) 두 팀을 거치며 10년 세월을 코치로 보냈다. 1994년 월드컵 대표팀 트레이너를 맡기도 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수석코치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했다. 그리고 월드컵 4위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는다.

이후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팀을 맡으며 생애 처음으로 감독직을 맡게 된다. 하지만 당시 하늘을 찌르던 대표팀의 사기를 등에 업고도 겨우 동메달(…)을 땄다는 이유로 경질된다. 월드컵과 올림픽에 비하면 우승가능성이 확연히 높은 대회에서, 그것도 한국 안방에서 열린 대회임에도 금메달을 못 땄다는 점이 컸다. 참고로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선 박종환 감독 체제로 금메달을 받았었기에 16년만의 안방 금메달을 엄청 기대했던 분위기였다.

그 후 포항 스틸러스에서 코치를, 전남 드래곤즈에서 기술 고문을 하며[2] 시간을 보내다 2005년에 막 창단된 경남 FC의 초대 감독으로 취임해 2007 시즌 K리그에서 별볼일 없었던 경남을 4위까지 끌어올린다.
그러나 구단 프런트와 갈등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 허정무 감독이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는 바람에 감독직이 비어있던 전남 감독으로 부임한다.

전남에서도 FA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지원이 시원찮은 구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외모로 보기에는 차범근이나 김호곤 같은 감독들과 비슷한 세대 감독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감독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감독경력 자체는 짧은 편. 젊은 감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최순호 감독보다 경력이 짧다.
그리고 노안[3]이라 그렇지 K리그 감독중 젊은 축에 끼는 감독이다. 차범근 감독의 5년 후배, 황선홍 감독과 9살 차이다(...).

<사진> 2010 FA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아버지와 아들이 아닙니다

경남 FC 시절 조광래 감독과 더불어 K리그에서 몇 안 되는 육성형 감독으로 꼽힌다. 다만 맡은 팀의 재정사정이 나빠 선수만 키워놓으면 팔린 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조광래 감독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약팀이든 6강 전력은 만들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2010년 11월 5일,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전남 드래곤즈 감독에서 경질사임했다. 2010년 전남의 K리그 성적은 8승 8무 12패 10위. 그리고 11월 10일,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해성 수석코치가 전남의 새 감독으로 취임했다.

다른 팀 감독을 맡는 대신 잠시 재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인 듯 하다. 관련 기사는 여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수원 블루윙즈 코치 시절 당시 무명으로 입단테스트를 받은 박지성을 탈락시켰다(…).

2011년에 수사가 시작된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서 전남 선수들이 2010년에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대거 구속되면서 2010 시즌 팀의 부진은 박항서 감독의 탓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근데 어느 감독이 생각나네. 그동안 K리그 승부조작 루머 기사에서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다.'라고 밝힌 익명의 前 K리그 감독이 박항서 감독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2012 시즌, 상주 상무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2014년 10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뜬금없이 찌라시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번 아시안 게임 대표팀 20인 전원이 군미필자였는데 이들이 모두 병역특례를 받게 되면서 상무는 졸지에 20인 선수를 빼앗긴 셈이 되었으니 속이 쓰리지 않겠냐는 것이 골자. 네티즌들의 농담이라면 몰라도 너무나 수준 낮은 기사였지만, 박항서 감독은 '그 선수들이 상무에 오려면 5년은 있어야 되는데 내가 그때까지 감독 자리를 보전할지도 장담 못한다' '20인 엔트리 가운데 내년에 상무에 올 예정인 선수는 김승규 하나 뿐이었다'[4]고 해명을 인터뷰를 했다(...)

아직 손흥민 있잖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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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른쪽은 전 성남 일화 천마 신태용 감독
  • [2] 포항 코치를 그만두고 전남 감독에 올 예정이었으나 허정무 감독이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를 그만두고 감독으로 오는 바람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당연하지만 기술고문은 명예직 수준
  • [3] 선수 시절부터 탈모가 있었다.(...)
  • [4] 울산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김승규를 입대시킬 계획이었다고 한다. 김영광이 있는 이상 김승규를 빨리 군대 보내는 쪽이 이득이라고 판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