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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인삼공사

last modified: 2015-04-02 23:03:34 Contributors

V-리그 - 여자부
K스타 V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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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Suwon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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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Gimcheon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Hi-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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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Hwaseong IBK 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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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인삼공사
Daejeon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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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Incheon Heungkuk Life Insurance
Pink Sp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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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GS Caltex Seoul KIXX

KGCvolleybal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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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마스코트
대전 KGC인삼공사
Daejeon KGC
창단 1988년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
구단명 변천 한국전매공사 배구단 (1988년 ~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 배구단 (1989년 ~ 2002년)
KT&G 배구단 (2002년 ~ 2005년)
KT&G 아리엘즈 (2005년 ~ 2010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2010년 ~ 현재)
연고지 대전광역시 (2005년 ~ 현재)
모기업 한국인삼공사 (Korea Ginseng Corporation)
구단주 김준기
단장 조성인
감독 이성희
키트 스폰서 스케쳐스(SKECHERS)[1]
서브 스폰서 버팔로 아웃도어, 롯데리아
홈구장 대전충무체육관 (수용인원 : 6,000명)
홈페이지

대회 우승횟수 우승년도
대통령배-슈퍼리그 0회 역대 최고 성적 - 준우승 : 1회
2002
V-리그 3회 2005, 2009-10, 2011-12
KOVO컵 1회 2008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
대전 KGC인삼공사
(배구)
KGC인삼공사 탁구단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KGC인삼공사 골프단

Contents

1. 개요
2. 연혁
2.1. 슈퍼리그 시절
2.2. V-리그 시대
2.2.1. 2012년 이전까지
2.2.2. 2012-13 시즌
2.2.3. 2013-14 시즌
2.2.4. 2014-15 시즌
2.2.4.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2.2.4.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2.2.4.3. 정규 시즌
3. 이야깃거리
4. 2014-15 시즌 선수단


1. 개요

V-리그의 여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대전광역시.[2] 홈구장은 대전충무체육관. 리그베다 위키에서 제일 먼저 작성된 여자배구 구단이다. 별명은 모기업의 이름을 딴 담배, 인삼. 2010년 9월 이사회의 의결에 따라 운영주체가 KT&G에서 KGC인삼공사로 바뀌었다. 그런데 모기업이 KGC인삼공사라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팀으로 착각하는 팬들이 간혹 있는데, KGC인삼공사는 이름만 '공사'가 붙었을 뿐 민영화된 KT&G의 자회사다.[3]

예전 마스코트는 아리엘로 물의 요정이다. 가볍고 날렵하다는게 특징이며 성격은 활발하고 쾌활하며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길 좋아한다. 현재 팀 별칭이나[4] 마스코트는 홍이장군과 제법 비슷한 여성 캐릭터로, 배드민턴단 마스코트와 일치한다.그러니까 홍이낭자는 실제로 있다.

V-리그가 공식 출범한 이래 정규시즌은 우승은 2011-12 시즌이 유일하지만,[5] 원년우승, 2009-10 시즌 우승 당시 모두 정규시즌은 2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기만 하면 우승하는 저력이 있다. 그리고 상대팀이었던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V리그 출범 후에 대표적인 콩라인 팀이었던지라... 챔피언결정전 3회 우승으로 흥국생명의 3회 우승과 공동기록이다.하지만 홈구장을 같이 쓰고 있는 남자 팀이 워낙 넘사벽인지라...

2. 연혁

2.1. 슈퍼리그 시절

1988년 한국전매공사 배구단으로 창단했으며,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 배구단으로 바뀌었다. 사실 전매공사 이전 전매청 시절에 배구단을 운영했으나, 1970년대 중반 들어 정부에서 공기관 및 공기업 운영 체육팀을 민간 기업에 매각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전매청 여자배구단은 1977년 롯데그룹 산하의 한국후지필름으로 인수된다.[6] 그리고 11년이 흘러 전매공사에서 다시 배구단을 창단하게 됐고, 그 팀이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 KGC인삼공사가 됐다.

대통령배-슈퍼리그 시절에는 전형적인 중하위권팀이었다. 호남정유-LG정유가 1990년대 여자배구계를 압살하고 풍미하고 그 밖에 한일합섬, SK케미컬, 도로공사 등의 팀이 중상위권을 이루면서 그냥 근근히 리그에 참가하는 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IMF를 지나면서 이 팀에 기회가 찾아왔다. IMF로 인해 여자배구팀도 줄줄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한일합섬의 주포 남순최광희, 이수정 등을 얻었고 그밖에 김세영, 이효희, 김진이[7], 효숙, 경낭 등 좋은 유망주도 영입하면서 기틀을 다져놓을 수 있었다. 2002년에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민영화가 되면서 KT&G 배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2.2. V-리그 시대

2.2.1. 2012년 이전까지


예전 KT&G 시절 로고

2008-09 시즌을 제외하면 성적 널뛰기가 심한 팀이다. 정규시즌+포스트시즌 결과로 봤을 때 2005 시즌 1위, 2005-06 시즌 3위, 2006-07 시즌 5위, 2007-08 시즌 3위, 2008-09 시즌 3위, 2009-10 시즌 1위, 2010-11 시즌 4위, 2011-12 시즌 1위, 2012-13 시즌 6위, 2013-14 시즌 3위로 짝수해 가을에 시작하는 시즌은 그리 신통치 못했다. 그럼 2014-15 시즌도? 팀 자체가 장원삼인가?

2000년대 초중반 여자배구계를 호령했던 현대건설이 팀의 주축인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의 은퇴로 전성기를 마감하고 배구도 프로화가 되면서 2000년대 들어 2~3위를 했던 KT&G와 도로공사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결국 2005년 원년 시즌 정규시즌 2위,V-리그 콩라인 도로공사를 꺾고 V-리그 원년 우승팀이 됐다. 이후 2005-06 시즌에 대전 KT&G 아리엘즈로 팀명을 바꿨다.

하지만 원년 우승의 기쁨도 잠시, 웬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7공주 언니들갑툭튀하면서 리그를 씹어먹고 있었고, 팀의 주축인 임효숙, 박경낭, 홍미선, 지정희 등이 부상으로 들락날락하면서[8] 2005-06 시즌에 3위로 내려갔고, 결국 2006-07 시즌에 단신공격수 임명옥이 공격 쪽에서 고군분투하고 레전드 최광희가 솔선수범하여 리베로를 봤음에도 단 3승만 거두고 5위, 즉 꼴찌로 내려가는 흑역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팀이 그대로 막장으로 치닫는 것은 볼 수 없었는지 2007 오프시즌에 FA로 풀린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를 영입하면서 전력이 급상승, 2007-08 시즌 들어 박경낭, 홍미선, 지정희가 부상에서 벗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이 시즌부터 리베로로 전향한 임명옥이 수비 라인을 든든히 지켰다. 아울러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 베르티 아우베스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정규시즌 2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PO에서 정대영, 하께우, 김민지 등이 버티고 있던 GS칼텍스에게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내줘야 했다. 2008-09 시즌도 리그 상위권을 장담 못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2위를 기록, 그러나 또 역시 PO에서 천안 흥국생명에게 패해 또 다시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또 내주고 만다.

2009-10 시즌에서도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마델레이네 몬타뇨가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4년 만에 복귀한 장소연김세영과 함께 '통곡의 벽'을 이루며 센터 라인을 높였다. 2007-08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쓴맛을 봤던 GS칼텍스에 복수를 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수원 현대건설을 4승 2패로 꺾고 V-리그 출범 이래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0-11 시즌에는 김사니의 흥국생명으로의 이적과 몬타뇨를 3세트에는 못 쓰면서[9] 화력이 떨어지면서 4위로 마감했다. 시즌 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사인앤트레이드로 한유미를 영입했다.

2011-12 시즌에 드디어 정규시즌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여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신세기 甲人스런 몰빵과 몬타뇨의 대각에서 움직인 한유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2.2.2. 2012-13 시즌

하지만 2012년 오프시즌인 5월 말, 팀을 두 번 우승으로 이끈 삼룡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여자부의 '신세계의 甲人'인 마델레이네 몬타뇨와 재계약이 불발되어 몬타뇨는 터키 아로마리그로 갔고, 팀의 주축이자 노장인 김세영, 한유미, 장소연[10]이 은퇴선언을 하고 세터 한수지가 갑상선암 수술로 거의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을 정도[11]로 결장하면서 2012-13 시즌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 부임한 이성희 감독이 고군분투하며 팀을 만들어 나갔지만, 공격수도 없고, 리시브라인도 뚫리고, 시즌 시작 직전 영입했던 외국인 선수 드라간은 카리대급 먹튀였고[12], 대타로 데려온 케이티는 팡팡 터지기는커녕 리그 경기 도중 부상에 어머니의 항암수술로 빠지는 등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외국인 선수 문제에서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2012-13 시즌은 망했어요.

2012년 11월 13일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이후 여자부 최다연패인 20연패를 당하다 2013년 2월 20일에 연패에서 겨우겨우 탈출했다. 그리고 그 승리의 제물은 두 번 모두 망국생명(...) 주전들이 대거 부상에 빠진 2006-07 시즌 못지 않은 흑역사급 시즌을 치렀는데 결국 정규시즌 5승 25패로 2012-13 시즌 꼴지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고군분투를 했던 소녀가장 라이트 백목화[13], 리베로 임명옥, 그리고 신예 세터 차희선 이 셋만 배구를 하는 듯한 인상(...)을 줄 정도로 안습 그 자체였다. 그래도 그 긴긴 연패 중에 선수단 분위기만큼은 무너지지 않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많은 배구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꼴지로 떨어진 팀의 분위기는 이와 반대로 엄청 침울하기만 하다.

2.2.3. 2013-14 시즌

결국 전력강화를 위해 2013-14 시즌을 앞두고 세터 한수지와 짝을 이룰 세터와 장소연의 은퇴지만 페이크 이후 약점으로 지적된 블로킹 라인 보강을 위해 성남 도로공사에서 세터 재은-센터 보람을 받고 세터 희선과 2013 드래프트 1라운더 지명권을 내주는 2: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비록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루키 1라운더 고예림을 잃긴 했지만 이재은-이보람 콤비의 효과와 함께 준수한 성적을 찍어주고 있는 외국인 선수 조이스, 그리고 그 대각을 이루는 백목화, 리시브 라인을 단단히 지키는 임명옥의 활약으로 1라운드 종료시점에서 1위를 기록했다(4승 1패 승점 12점).

그런데 2라운드가 되자 첫 경기였던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가 2-3으로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역시 최종병기의 고향답다... 덕분에 5세트만 가면 다 진다는 함정[14]이 생겼고, 수원 징크스[15]도 굳건히 유지 됨. 주춤하는 사이, 기업은행이 지난 시즌과 다름없는 모습을 회복했고, 한편 FIVB 그랜드챔피언스 대회에서 돌아온 GS칼텍스의 베띠 데라크루스의 맹활약으로 2위와 3위를 왔다갔다 하는 처지가 됐다. 외국인선수 조이스와 백목화의 쌍포는 V-리그에서도 안정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보람이 1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3라운드 중반에는 센터 유미라도 부상으로 두 경기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블로킹 높이가 낮아져 결국 고육지책으로 세터 한수지를 센터블로커로 전환시키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서 주전 센터 둘이 빠져나간 상황이니 중앙공격 시도는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 한때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이 얼마 차이나지 않았지만 인삼공사가 GS칼텍스에게 밀리면서 오히려 3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콜 포셋의 몰빵에 모든 것을 건 도로공사와 3위를 놓고 다투게 됐다.

3라운드 마지막과 4라운드 초에 백목화가 살짝 난조를 보이면서 조이스가 몰빵머신이 되어 매 경기 30~40점대의 후덜덜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스의 타점상 전위 오픈공격보다는 후위 백어택이 많은지라 한 경기 백어택 최다득점을 올릴 정도. 워낙에 바실레바, 니콜이 몰빵을 당해서 그렇지, 조이스도 소리없이 몰빵당하고 있다. 그래도 4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고 있던 GS칼텍스를 홈과 원정에서 3-1로 모두 이기면서 2위 자리를 향해 추격하고 있다. 4위인 도로공사가 3위 자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기는 하나 4라운드에서 인삼공사가 4승 3패 승점 12점을 챙기고 반대로 도로공사가 2승 3패 승점 7점을 챙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5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3월 11일 도로공사흥국생명을 상대로 3-2 승리로 승점 2점만 챙기고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고, 이틀 후인 3월 13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확인사살하며 지난 시즌 꼴지를 딛고 3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PO에서 GS칼텍스의 높이에 밀리고, 조이스에게만 의존한 공격력의 한계로 2연패를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

  • 시즌 총평
    14승 16패 승점 48점 (3위) / 플레이오프 탈락
    세트 득실율 1.018, 점수 득실율 .993

    작년의 꼴지라는 충격을 생각보다 빨리 극복한 시즌이었다. 비록 봄배구는 2경기에서 마쳤지만, 공격 1위 조이스, 서브 1위 백목화, 수비종합 1위 리베로 명옥 등 팀의 주축이 개인 타이틀을 가져간 것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조이스는 예전의 몬타뇨를 인상시킬 만큼 결과적으로 V-리그 특급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고, 백목화도 공격종합 10위(국내선수 중 4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의 소녀가장 기믹이 결코 장난이 아님을 증명하며 두번째 공격옵션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명옥을 중심으로 한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프론트에서는 이에 대한 공로로 주축 선수들에게 명품 백을, 그리고 후보선수들에게 구단 스폰서십 기업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선물로 줬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날개 공격수 하나 혹은 득점력이 있는 센터의 부재, 즉 3번째 공격옵션이 뚜렷하지 않다는게 인삼공사에게 큰 과제로 남겨졌다. 센터 보강을 위해 단행한 2:1+1 트레이드가 사실상 실패한 것도 뼈아프다. 그리고 역대급 미모의 신인왕을 놓친 것도 아쉽다. 그래도 봄배구는 했잖아?!

    시즌 종료 후 시상식에서 6개 개인 부문 시상 중 3개 부문이나 수상하면서 짧았던 봄배구의 아쉬움을 달랬다.[16]

2.2.4. 2014-15 시즌

2.2.4.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2013-14 시즌 봄배구의 1등공신이었던 조이스와의 재계약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고, FA 대상자였던 세터 이재은과 1차 계약기간에 계약을 하면서 다소 심심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이성희 감독은 지난 시즌 2:1+1 트레이드처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김세영이 현대건설로 복귀하면서 팀들은 마음이 아팠을 듯.

2014년 9월 11일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취약점인 센터 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190cm의 장신 문명화(센터, 전체 4번)를 지명했다. 그러나 2009년의 장소연 픽, 2010년 차희선 픽이때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창단으로 인해 이렇게 뽑은팀이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지만...2011년의 장영은 픽 때처럼 딱 한 명만 뽑고 모든 기회를 패스하고 말았다. 센터 말고도 윙공격수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삼공사로서는 이번 드래프트가 괜찮은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모기업의 지원금이 지난 시즌 대비 반토막 나서 어쩔수 없이 한 명만 지명했다는 후문.[17]그리고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양희종 6억 드립, 이웃 한화 이글스의 드래프트 지명 패스 사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옆의 야구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고 뭘 배운겨? 1라운드 지명만 하고 그 이후의 모든 기회를 흘려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성희 감독의 답답한 표정을 본 팬들은 인삼공사 프론트에 공분하기도 했다. 이러다 이성희 감독 흰머리만 더 늘겠다. 이 모기업 놈들아!!!

2.2.4.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백목화의 국가대표 차출로 생긴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하고 B조에서 2패를 안고 꼴찌로 준결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조이스-백목화 이외의 제3·4의 공격 옵션을 발굴하는데에도 실패했다. 지난해 KOVO컵 당시 단 9명으로 끈기 있는 모습을 보이던 것에 대해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이 "인삼공사가 끈적한 팀으로 변했다"라는 평을 들은데 비해 이번 KOVO컵에서는 너무 쉽게 무너지며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첫경기 현대건설 전에서 리그 경기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 보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통한 경기 운영그 이면의 25범실은 넘어가자은 칭찬 받을 만한 플레이였지만, 이틀 뒤에 지난 시즌 리그에서 6전 전승을 올렸던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무려 22개의 범실을 남발하며 무너진 것은 문제. V-리그 개막 전까지 백목화-조이스 외의 확실한 옵션이 없다면 정규시즌 성적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나마 그 와중에서도 이보람이 부상에서 완쾌한 모습을 보여줬고[18], 지난 시즌 한 단계 성장한 유미라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센터 부분은 지난 시즌 한수지까지 동원해서 돌려막기한 답이 없었던 상황에서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2.2.4.3. 정규 시즌
타 팀에 비해 전력강화가 거의 없어, 시즌 전부터 봄 배구가 힘들지 않겠나 하는 예상이 많았다. 시즌 개막전인 기업은행 전과 다음 경기인 도로공사 전에서 패하며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닌가 싶었으나,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이를 불식시켰다.

그러나 서브 캐치가 좋은 이연주가 부상으로 잠시 빠진 이후 공수에서 이연주를 대신할 백업요원 없이 최수빈, 장영은 등으로 근근히 버티면서 부하가 걸리기 시작했고, 이연주가 돌아온 이후에도 공격 쪽에서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으면서 연패에 빠지기 시작했다. 2라운드 때는 센터 이보람이 갑작스럽게 임의탈퇴로 공시되면서 팬들을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다. 결국 2015년 1월 2일 현재 12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1라운드에서 거둔 2승이 지금까지의 유이한 승리다.

2013-14 시즌 경기당 12.1점을 기록하며 여자 박병호 모드였던 백목화는 2014년 12월 25일까지 경기당 9.7점으로 떨어졌고, 이는 공격에서 조이스의 몰빵으로 이어져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4년 12월 25일 기업은행전에서는 조이스가 2세트에만 무려 39회의 공격시도를 했고"한 세트에 무려 39차례 공격, 조이스는 힘겨웠다" 3세트로 끝난 이 경기에서 홀로 42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은 0-3으로 셧아웃당했다. 그 다음 경기였던 12월 28일 대전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까지 물고 늘어졌으나 5세트에서 7:2로 이기고 있는 경기를 업셋당하면서 팀 분위기도 뒤집어져버렸고 그 여파로 12월 30일 도로공사와의 성남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셧아웃으로 지면서 연패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2015년 1월 3일, GS칼텍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12연패를 끊었다. 승장 인터뷰에서 이성희 감독은 "연패를 끊을 수 있는 기회가 오늘 뿐이라 생각해, 조이스에게 몰빵을 지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이날 조이스는 67%의 공격점유율을 찍으며 말 그대로 몰빵배구를 선보였다.

그나마 신인 문명화의 빠른 성장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지만, 날개공격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반면 리베로는 쓸데없이 많은 이상한 팀 구성에 시즌 중 센터 이보람까지 임의탈퇴했으니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야말로 2014-15 시즌의 동네북 신세가 돼버렸다.

그래도 위안거리는 통합우승 이후 수원 원정이 지옥이었는데 문명화의 활약으로 1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기며 6연패를 끊고근데 화성 연패는 흥국과 쌤쌤이다..., 2013-14 시즌 2라운드 대전 현건전 역스윕 패전 이후 풀세트 접전 연패가 무려 10까지 늘어난 것을 홈에서의 흥국전에서 끊었다는게 다행. 근데 지난시즌 현건은 저주 덕에 답이 없던 팀이었는데 이랬냐?

5라운드부터 성적을 조금씩이나마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 멤버가 보잘것없는건 사실이지만, 우승팀이었던 GS칼텍스의 분위기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 [19] 물론 최하위는 면하긴 사실상 힘들어졌지만, 5~6라운드 국내선수들이 반등하면서 그나마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홀수해 들어서니까

신인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보강이 시급한 윙스파이커 강소휘와 하위픽으로 윙리시버나 미들블로커를 뽑아서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이 팀의 가장 큰 숙제이다. 다만, 저번 드래프트에서의 행태를 포함해 한 명만 지명한 시즌이 한 두 번이 아닐 정도로 투자를 소홀히 하는 점과 자신들이 증명했던 1픽이 완벽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50% 확률)이 문제고 트레이드 하겠다고는 하지만 임명옥, 문명화를 내놓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데 그나마도 임명옥, 문명화는 트레이드 불가 선수라고 하면 사실상 답이 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신인상 배출이 없다는 점(진짜다!)이 있기에 답이 없다. 사실은 지명하고도 보냈다.

3. 이야깃거리

  • 2011-12 시즌부터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한정으로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KBL 안양 KGC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의 디자인이 다소 이해 못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이쪽은 평이 좋은 편.


4. 2014-15 시즌 선수단

2014-15 시즌 대전 KGC인삼공사 선수단
감독 이성희
코치 김태종, 배기훈
레프트 10.최수빈 11.이연주 12.백목화
라이트 1.조이스 고메스 다 시우바
센터 6.장영은 13.유미라 15.문명화 17.임재희
세터 3.이재은 4.한수지 16.김은영
리베로 5.박상미 7.손아영 8.임명옥

  • 9번 리베로 이인희 선수는 선수명단에 등록은 되어 있지만 사실상 선수단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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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운동화로 유명한 그 브랜드가 맞다. 과거 KT&G 시절에 배구와는 전혀 생경한 운동화 브랜드인 서코니(Saucony)와 스폰서십을 맺기도 한 전력이 있다.
  • [2] V-리그 여자부 구단 중 유일한 비수도권 구단이다.
  • [3] 이는 2008년 대법원에서 KGC인삼공사의 '공사' 명칭 사용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
  • [4] 그 축구에 널리널린 'FC' 네이밍이다. 이유야 남자농구단과 같이 모기업 이름이 너무 길어서.
  • [5] V-리그 이전 실업팀에서는 정규시즌 우승경력이 존재.
  • [6] 한편, 후지필름은 IMF 외환위기의 소용돌이 때문에 1998년에 해체하게 된다.
  • [7] 1998-99 슈퍼리그에서 여자부 신인상을 수상한 센터 공격수였지만 V-리그 출범 전에 조기 은퇴했다.
  • [8] 대표적으로, 당시 팀의 보공이었던 효숙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나 다름없는데 팀 코칭스탭이 포메드롤(대포주사)을 맞고 뛰기를 종용하여 큰 문제가 됐다. 임효숙은 이 일을 계기로 구단과 사이가 크게 틀어졌고, 결국 FA 자격을 얻자마자 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된다. 정확히는 KT&G와 FA 계약을 했지만 그 뒤에 팀이 김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상선수로 넘어갔다.
  • [9] 2010-11 시즌 당시 여자부만 3세트에 한해 외국인 출전이 금지 되었다. 그래서 그 당시 외국인 선수들이 웜업존에서 줄넘기를 하는 등 컬트적인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너무 지루해진다는 이유로 바로 폐기되었다. 근데 거의 모든 구단에 만연한 몰빵배구를 생각하면 다시 부활해야 할텐데
  • [10] 장소연은 2012-13 시즌을 쉬고 2013-14 시즌에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플레잉 코치로 복귀했으며, 김세영과 한유미는 2013-14 시즌 종료 이후 베테랑 부재로 골머리 아팠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복귀한다.
  • [11]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 후 체력회복을 거쳐 전반기 막판에 복귀했다.
  • [12] 기업은행과의 연습 경기 도중 부상을 핑계로 리그 경기는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카리대는 1군서 뛰기라도 했지... 게다가 이 선수와 계약 해지하고 난 직후 흥국생명 전을 이겼다.
  • [13] 그동안 외국인 선수와 선배들에게 가려졌으나 2012-13 시즌에 평균 15점 내외, 컨디션 좋은 날은 백어택과 이동공격까지 하면서 무려 30점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더로 성장했다. 그래서 백타뇨 혹은 목타뇨(...)가 됐다 카더라 시즌 종료 후에는 기량우수상을 받기도.
  • [14] 2013-14 시즌 풀 세트 경기 6경기를 모두 다 졌다.
  • [15] 2012년 3월 7일 승리 이후 현재까지 수원 원정 6연패 중.
  • [16] 2013-14 시즌 여자부 수상자는 개인기록은 다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선수들이다. - 인삼공사 : 득점(조이스), 수비(임명옥), 서브(백목화) - 현대건설 : 블로킹-공격종합(양효진), 세트(염혜선) - 기업은행 : 기량발전상(채선아), MVP(이효희) - 도로공사 : 신인상(고예림), - 흥국생명 : 페어플레이상(김혜진)
  • [17] 그래서 팀 전지훈련도 못 다녀왔다고 한다.
  • [18] 그러나 2014-15 시즌 도중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부상이 재발했는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
  • [19] 사실 5~6라운드 GS의 경기력을 보면 누가 봐도 인삼공사가 이긴다는 의견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