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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야구)

last modified: 2016-10-14 20:44:33 Contributors


이름 김진욱(金鎭旭)
생년월일 1960년 8월 5일
출신지 경상북도 영천시
학력 영천중앙초-춘천중-북일고-동아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1]
프로입단 1984년 1차 15순위 (OB 베어스)
선수경력 OB 베어스(1984~1992)
쌍방울 레이더스(1993)
지도자경력 중앙고등학교 감독(1998~1999)
인창고등학교 감독(2000~2004)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2007~2010)
두산 베어스 재활군/불펜코치(2011)
두산 베어스 감독(2012~2013.11.26)
kt 위즈 감독(2016.10.14~ )

두산 베어스 역대 감독
김경문 (2004~2011.6) 김진욱(2012~2013.11.26) 송일수(2013.11.27~2014.10.20)

kt 위즈 역대 감독
조범현(2013~2016) 김진욱(2017~ ) 현직

역대 감독 전적
년도 소속팀 경기수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2012 두산 베어스 133 68 62 3 3위
2013 128 71 54 3 4위 준우승
통산 261 139 116 6 ­


역대 감독 중 가장 큰 재평가를 받은 감독.[2]하지만 재평가된 감옥님이 출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Contents

1. 개요
2. 선수 생활
3. 지도자 시절
3.1. 2011년
3.2. 2012년
3.3. 2013년
3.4. 야인 시절
3.5. 해설 위원으로 변신
3.6. kt 위즈 감독 부임(2016.10~)
4. 감독 스타일
4.1. 오해
4.2. 반론
4.3. 종합
5. 기타
6. 연도별 성적

1. 개요

두산 베어스의 전 감독이자 현 kt 위즈 감독.
현역 시절에는 한국프로야구 OB 베어스의 언더핸드 투수로 활약하였고, 두산 베어스의 2군 투수코치 및 불펜 코치를 거쳐 2012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제 8대 감독을 역임했고, 그 뒤 야인생활을 하다가 kt 위즈의 2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2. 선수 생활

고향은 경북 영천이지만,[3] 어릴 때 강원도 춘천으로 이사가서 중학교까지 춘천에서 보냈다. 이후 고등학교는 천안시에서 다녔는데 이는 당시 북일고등학교가 전국에서 각지의 야구 인재를 쓸어 모으던 시절이라서 그 역시 스카우트되면서 북일고로 진학한 것. 북일고에서는 결국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실력은 인정받아서 부산의 야구 명문 학교인 동아대학교로 진학했다. 오히려 대학 무대에서 더 활약했는데 동아대학교에서 우승을 시키고, 선수 자신은 국가대표가 되었다.


젊었을 때는 연예인급 외모였다.

1984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1차 15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한 그는 1992년까지 통산 221경기에 출장해 53승 71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3.61를 기록했다.[4] OB 입단은 당시 OB의 연고지가 대전이었기 때문에 연고지 지명의 자격으로 들어온 것. 언더핸드 투수로 선발로 뛰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선수였다. 이 당시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투수들을 돌려 막으면서 박철순의 공백을 메우던 OB 체제에서 윤석환과 함께 신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최고 구속 140km/h의 빠른 공을 주 무기로 변화구를 가미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타입으로, 싱커나 체인지업이 주무기였던 일반적인 언더핸드 투수와는 다소 다른 유형이었다. 베어스 프랜차이즈에서의 입지는 한 마디로 "암흑기의 에이스". OB가 암흑기에 접어든 1988년과 1989년에 10승을 거두면서 팀의 에이스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세운 선수였다. 선수 생활 후반기에는 점차 흔들리면서 결국 은퇴는 OB에서 하지 못하고, 1993년 쌍방울 레이더스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항명사건에 휘말리지 않아서 다행

통산 세 차례 두 자리수 승수를 거두었고, 동아대학교 시절의 명성에 비해서는 크게 대성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산의 암흑기 시절에 활약한 괜찮은 투수였다. 특히 1989년에는 천하의 선동열과 맞짱떠서 (1피안타 완봉승 및) 1:0 승리를 거둔지 40여 일 만에 또 1:0 완봉승을 이끌어(!)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5] 사실 1987년에 맞붙어 15이닝 무승부를 일구어 내기도 했다.[6] 그래서 "선동열 킬러"라는 별명이 있었다. 당시에는 나름대로 인기도 있어서 1989년 올스타전에서는 투수 부문 팬 투표 1위로 동군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외모도 잘 생긴 편이라서, 항상 "미스터 베어스"라고 일컬어질 정도였다. 외모때문에 올스타의 동군 베스트9에 뽑혔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라고는 하지만 그 당시 선동열과 맞짱떠서 완봉으로 2번이나 이겼는데 안 넣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

사실 선수 시절에 제일 유명한 에피소드는 1988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내정되었는데, 경기 며칠 전 외야에서 러닝으로 몸을 풀다가 김광림의 프리배팅 타구에 하필이면 영 좋지 않은 곳강타당하며(...) 수술을 받은 일이 유명하다(...).윤희상? 더 기가 막힌 사실은, 대타로 장호연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로 등판했다가 사상 최초의 개막전 + 무탈삼진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는 것.[7] 여하간 그래도 고자의 위기를 벗어나 복귀하여 10승 투수는 되었다. 어쨌든 둘 다 대단하다.

3. 지도자 시절

은퇴 후 분당 중앙고 감독, 구리 인창고[8] 창단 감독을 거쳤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2군 투수코치 및 재활코치, 1군 불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3.1. 2011년

2011년 10월 9일 두산 베어스의 제 8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4개월 땜빵 김광수 대행 지못미 투수코치 시절 엄하면서도 선수 지도를 괜찮게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듯하다. 선수들에게도 인망이 높은 편이라는 점 역시 높게 평가받은 듯.

다음날인 10월 10일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술을 잘 못 한다고 하였다.# 이용찬 긴장해 하지만 커피는 잘 한다는 것

선수들에게 프로다운 자기관리를 강조하였다.
# 임태훈 정신차려

김재환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서 KBO로부터 1군 10경기 출장정지라는 제재를 받자 직권으로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자체징계를 내렸다.#

3.2. 2012년


3.3. 2013년

4월에 선전했으나 5~6월에는 이해불가능한 운영으로 팀이 6,7위까지 떨어지면서 까였지만 7월부터 팀을 상승세로 이끌어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넥센전 2패로 위기에 빠졌지만 그 이후부터 두산은 다시 살아나서 10년 만에 4위 팀을 201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그리고 두산이 우승하면 사상 최초의 4위팀 우승이자 팀의 12 년만의 업셋,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최초의 우승 감독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9][10] 그러나...3승 1패 우승이 보이는가 했더니만 3연패하면서 3승 4패로 좌절.

자세한 내용은 김진욱(야구)/2013년 항목 참고.

2013년 11월 27일 갑작스러운 경질이 발표되었다

3.4. 야인 시절

감독 경질 직후, 앞으로도 두산을 응원해 달라는 대인배 발언을 한 뒤로, 정말 아리송할 정도로 근황을 알 수가 없다. 기자들이 작심하면 뭔가 보도가 나올 법도 한데 기사 하나 제대로 나온 적이 없고, 이는 재평가를 받게 된 이후인 2014년 후반기 및 정규시즌 종료 후에도 여전하다.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우 내부승진으로 각각 김용희김태형으로 감독이 교체되었고, 한화 이글스김성근을 선임했으며, 물망에 오르던 기아마저도 김기태를 선임했다. 결국 롯데마저도 이종운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감독 자리는 없어졌다. 팬들 : 프런트가 배가 불렀구만... 감진욱 : 바리스타나 해볼까?

하지만, 2014 시즌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김진욱 식 관리야구가 주목받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위권 팀 감독의 몰락의 이유가 전부 선수관리에 실패했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아나 롯데[11]는 우승을 노린다고 몇 해를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더불어 전임 감독이 벌인 삽질로 인하여 팀 자체가 붕괴된 상황이어서 김진욱 식 관리야구가 필요하다고 팬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만 복귀해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이다. 일단 각각 1, 2, 3위를 차지한 류중일, 염경엽, 김경문이 건재하고 중간에 들어와서 다음 해에 본격적인 평가를 받게 될 LG 양상문 감독과 전 KIA 타이거즈 우승 감독인 KT 조범현 감독이 다음 해에 확실히 참여하고 FA 최대어 김성근도 한화로 복귀했다. 기아도 우여곡절 끝에 김기태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초보 감독인 이종운을 제외하면 다들 한가닥하거나 했던 인물들인지라, 만일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면 시즌 전망은 둘째치고 2012년의 악평을 감내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하위권 팀들이 불만 가질 처지가 아닐 텐데?

최근들어 돡갤에 근황이 올라왔다.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1년사이에 급 노화가 찾아왔다....

참고로 저 자리는 원년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자 양세종 씨의 자제분 결혼식인듯.


3.5. 해설 위원으로 변신

2015년 3월 28일 Sky SPORTS에 영입되어 해설자로 활동한다. 4월 7일 kt vs SK 경기 중계방송부터 해설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첫 해설은 4월 7일 KT:SK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내용은 좋지만 톤다운된 목소리와 경상도 억양때문에 전달이 잘 안된다는 의견이 있었다.톤만 조금 업시키면 괜찮을것 같다는 평.

3.6. kt 위즈 감독 부임(2016.10~)

2016년 시즌이 끝난 직후, 조범현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한 kt 위즈가 김진욱을 신임 감독으로 영입하고자 제안했다는 기사가 떴다. 김진욱 감독은 며칠 간의 장고 끝에 이를 수락, 10월 14일에 3년 임기에 계약금을 포함한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김준교 kt wiz 사장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2대 감독으로서 김진욱 신임 감독을 선임하게 되었다"며, "지도력뿐 아니라 선수단과의 소통이 뛰어나기 때문에 근성 있고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kt wiz의 야구를 확립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진욱 감독은 "먼저, 창단 후 3년 동안 팀을 잘 이끌어 주신 전임 조범현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kt wiz의 2대 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명문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야구장에서 kt wiz를 지켜보면서 10구단임에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이 선수단에게 감동을 전해 주셨는데, 앞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 드릴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4. 감독 스타일

4.1. 오해

김진욱 감독의 가장 큰 문제로 찍힌 게 종잡을 수 없는 야구관이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삼진을 안당하면 타율이 2푼 올라간다"[12]라든가 김현수윤석민대타로 내보낸 뒤 번트를 대게 한다든가...실제로 김정준 해설위원이 "윤석민 선수가 번트를 잘 대는 선수였나요? 훗!"하고 짚고 넘어간 적이 있다.

그리고 2012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로 뒤지던 무사 1루 상황에서 4번으로 선발출전한 윤석민에게 또다시 번트작전을 하다가 병살타로 끝났고 그대로 경기를 지고 말았다.
안경현 해설위원도 김 감독의 야수 운용에 비판적인 어조로 언급한 적 있다.

분명히 한 팀의 감독 정도 할 수준이면 그동안 정립된 어떤 '야구관'이 있어야 할 텐데 김진욱 감독의 선수 운용에는 그런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자기 말로는 '이기는 야구'라는데 9회 말 끝내기 상황에서 대타요원이 남아 있음에도 쓰지 않거나[13] 무사 상황에서 중심타자에게 번트 작전을 지시한다던지 하는 특이한(...) 경향을 보인다.

그럼에도 더 큰 문제는 자신이 타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경기전에 김진욱 감독이 타자들의 지도하는 사진이 매일매일 나온다는게 그 증거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적이 있던것도 아니며, 가지고 있는 타격이론도 "번트 동작을 취하면, 배트와 타자의 눈이 가까워진다. 그래서 번트를 대지 않더라도 다음 번 타격 때 도움이 된다."와 같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해괴무쌍한 것이다.[14] "(흐름이 끊기지 않기때문에) 홈런보다 2루타가 좋다"와 같은 생각[15]도 문제고.. 또한 홈런을 친 선수는 스윙이 커져서 다음 경기에 빼야한다, 삼진을 줄이면 타율이 2푼이 오른다(...) 등등 자신만의 해괴한 이론을 내세우며 괴랄한 운영을 선보였다.

그리고 자기가 눈여겨 본 선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난 한놈만 패 그리고 자기 눈에 들어오지 않은 선수는 철저하게 무시한다. 대표적으로 4월~5월의 최준석과 허경민. 최준석은 시즌 초반 1할이 안되는 타율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김진욱 감독 체제 하에서 연속 출장을 거듭했고, 허경민은 시즌 초반 활약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결장으로 좋던 폼을 잃어버린 채 부진을 계속하였다.

또한 삼진이 많은 타입인 거포 이성열이 삼진을 싫어하는 자신의 야구관이 맞지 않는다고 아무리 홈런을 치던 멀티히트를 치던 시즌내내 철저하게 무시하며 정수빈을 중용했고 결국 넥센의 1루수 오재일과 시즌중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20홈런을 넘기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던 검증된 거포를 통산타율 1할에 6홈런을 기록한 가능성만을 보이던 거포 유망주와 맞바꾼 이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린 감독과 프런트에 두산팬들은 이때부터 등을 돌렸다. 논란이 일자 김진욱은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이미 트레이드는 됐는데 뭘 어떻게 책임을 진단 말인지...).

더군다나 두산의 외야에는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에 베테랑 임재철과 신인급 정진호밖에 없었고 내야자원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포스트시즌에 정수빈이 부상당하자 김진욱은 경찰청에서 막 제대한 민병헌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등록시키며(제대로 활용도 못했다;;) 시즌후에 있는 NC선수 보호명단에 자리를 하나 낭비했고 결국 군필 사이드암 고창성을 NC로 보냈다. 곱창도 빼앗기고 땀승도 빼앗기고

야수를 다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경기 중 기회가 있는 대로 대타나 대수비, 대주자를 내보내는데 시즌 초반에는 적재 적소의 대타 성공을 보이며 커피향 작두라고 칭송받았으나 그 기세가 한대화도 한 시즌은 갔는데 불구하고두 달만에 꺾이며 6월부터는 작전도 대타도 여지없이 빗나가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프로야구 사상 가장 극단적인 수비지향적 야구를 추구하는 감독. 한국야구의 감독 대부분이 비율스탯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편이지만 김진욱 감독의 경우는 정도가 심하다. 오로지 수비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OPS 5~6할대의 타자들을 파워포지션이라는 외야나 1루에 박아놓는 야구는 변호해주기 힘들다. 하물며 그보다 훨씬 좋은 비율스탯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들이 백업에서 썩고있는 상황이라면...그리고 수비 지향적이라고 내보낸 선수들도 실책이 잦아지며 팀은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결과도 잦았다.임고철 고영민등의 클러치 실책은 잊혀지지도 않아

이러한 야구관을 2012년 준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나타내며 두산 베어스는 1승 3패로 탈락하게되었다. 압권은 4차전의 준플옵 2패를 기록하던 홍상삼을 8회 접전상황에 올려 동점을 만든 투수 운영. 프록터는 국 끓여 먹능가?

시즌이 끝난 후 타선의 리더가 될 인물이 필요했다는 명분으로 FA미아 직전까지 갔던 홍성흔을 영입하고, 영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홍성흔에게 주장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고 하면서 또 비난세례를 받았다. 기존 두산의 핵심 전력이었던 김동주고영민 등을 외면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잠깐, 고영민은 바로 앞앞 문단하고 안 맞는것 같은데? 엔하위키 원투 데이 하는건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프런트의 꼭두각시 노릇만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되었다. 결국 반대급부로 5선발로 맹활약하던 김승회를 롯데로 보냈다. 다만 이 기사에 따르면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김동주를 외면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라 또 한번 재평가를 받고있다.

자신의 팀의 선수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믿음도 없는것같다. 양의지에 뒤를 이어 등장한 포수 유망주 최재훈에게 '백업포수감'이라며 기를 꺾고 전형적인 제구력이 부족한 파이어볼러인 김강률을 구위보다는 제구와 볼끝으로 상대하는 투수라고 하질않나 전날 홈런 및 2안타를 친 최준석을 페이스가 좋지 않다며 또다시 선발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2013시즌 개막 후 6월 현재 두산의 투수진은 철저하게 무너지며 6위까지 추락했고 김진욱은 일개 팬도 알법한 같잖은 작전을 내고잇고 특정 선수에 대한 집착(손시헌, 홍성흔, 개릿 올슨)은 여전하며 자기 눈밖에 벗어난 최준석, 최주환, 김재호는 무시하고 있다. 또한 김진욱이 트레이드시킨 이성열은 홈런왕 경쟁을 하고있고 김승회도 초반엔 주춤했지만 점점 롯데 불펜의 핵으로 자리잡고 있다. 투수진 중에서도 중간계투진이 무너진 데 대해서는, 김진욱 감독이 항상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를 교체해서 후속 투수들에게 부담감을 주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렇게 삽질이 거듭되는 사이에 승률은 5할 근처에 턱걸이했으며, 5월말까지만 하더라도 같이 있던 엘롯기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슬슬 본인도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자 그나마 김진욱의 미세함 잠정 중 하나였던 투수관리도 포기하고 한경기 한경기에 모든걸 걸기 시작했다. 불펜에서 그나마 나은 컨디션을 보이던 오현택과 재활 후 1년만에 복귀한 정재훈을 큰 점수차에도 상관없이 마구 투입시키고 6/19일 롯데전에 선발 등판한 노경은이 부진한 모습으로 60구 가량을 던지고 강판되자 3일후에 또다시 선발등판시켜 100구 이상을 던지게 했다.

4.2. 반론

김진욱의 괴상한 팀 운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전임 감독인 김경문은 비록 팀을 내내 상위권에 올려놓기는 했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몇몇 야수들이 로또가 터지고 KILL라인으로 대표되는 불펜을 마구 굴린 탓이 크다. 그 결과 김경문이 사임한 2011년에는 팀이 겉만 번지르르한 막장으로 치닫는 지경까지 이른다[16]. 그 여파로 인해, 2013년에 정규시즌 팀 타율은 1위인데 팀 방어율은 7위라는 괴상한 스탯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팀이 정상이 아닌데, 정상적인 운용으로 팀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반대로 2012년에는 팀 방어율은 상위권이었지만 타율은 기아와 같이 최하위를 다투었고, 그럼에도 포스트시즌에 올라갔으며, 2013년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이렇게 나타나는 전력 불균형은 단기전에선 약점 요소로 꼽히는데, 2012년 준플이 그 예.

윗 문단에서 썼듯 김진욱의 야구관은 얼핏 보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그의 야구관을 한단어로 요약하면 '관리야구'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김응용의 '자율야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그가 해태/삼성을 맡았던 시기와 2013년 한화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율야구는 '선수들이 잘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놔둔다'면, 김진욱의 관리야구는 '선수들이 잘하든 못하든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몇몇 예외는 있을지 몰라도 잘하는 선수는 계속 쓰고, 못하는 선수는 금새 빼버린다. 어찌보면 가장 '리빌딩'스러운 감독이고, 현재 두산이란 팀에 가장 들어맞는 철학이다.

한 예로, '김진욱의 양아들'이 누가 있는지 떠올려보라. 그 류중일마저도 욕 배부르게 먹어가며 김상수채태인을 양아들로 꾸준히 출장시켰지만, 김진욱은 몇 달 써 보다가 못하면 그냥 라인업에서 내려 버렸다. 당장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김진욱의 양아들이라고 불리는 선수로 오재일, 최준석, 정수빈, 이원석, 이혜천 등이 나오는데, 저 선수들 중에 2013년 풀 타임 선발을 뛴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더군다나 이혜천은 그렇다 쳐도 [17] 나머지 선수들은 양아들로 기용해도 별 문제가 없는 선수들이다. 2013년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유도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의 기용이 먹혀들었기 때문이다.

다시 반복하지만 현재 두산의 야수층은 생각보다 매우 얇다. 군 입대와 FA 이적을 고려한다면 야수진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2013 시즌 종료 이후 이종욱, 최준석, 손시헌이 FA자격을 얻으며, 모두 2013 시즌 후 이적했다. 오재원과 이원석은 늦어도 2014년 말에는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2014년이 되어서야 이 두명의 군 입대 여부가 확정되었는데, 오재원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함으로서 병역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원석은 2014 시즌 종료 이후 상무에 입대가 확정되었다. 이원석의 입대로 비는 3루 자리는 최주환이나 허경민이 맡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 둘 모두 타격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상황이다. 두산이 넘치는 야수진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지 않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최대한 돌려가며 막아야 전력 유지가 되는 수준인 것이다.

실제로 김진욱의 이런 전략은 주효해서, 김경문 이후 폐허에 가까웠던 팀을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려놓았다. 아니, 선발진의 안정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고 봐야 한다. 노경은이용찬, 유희관이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 특히 노경은은 김진욱이 2군 투수코치로 있었을 때 다잡지 않았다면 묻힐 뻔했다. 김진욱 감독과 함께 아버지처럼 따랐던 정명원 투수코치까지 떠난 후 노경은2014년15패로 최다패의 굴욕을 당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윗 문단에서 '극단적 수비지향적 감독'이라고 신나게 깐 내용도, 사실은 깔 게 아니라 칭찬해야 할 부분이다. 아직 두산 투수진은 선발만 안정적이지, 불펜은 불안하기 그지 없다. 현재 두산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양상은 대개 이렇다:
  1. 선발이 꾸역꾸역 잘 막아주면서 버틴다.
  2. 그 사이 타선이 불을 뿜어서 대량득점한다.
  3. 선발이 내려가고 불펜이 올라와서 불을 지른다.
  4. 불지른 것보다 점수를 많이 냈으면 승, 적게 냈으면 패.
이런 막장 상황에서 수비지향이라도 추구하지 않았다면 모르긴 몰라도 팀 방어율이 1점은 더 올랐을 것이다. 분위기를 잘 타야 타선이 불을 뿜는 두산 특성상 수비 한번 잘못해서 분위기 틀어지면 끝장인데, 수비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디에 집중할까? 이는 2013년 수비 실책 최소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빛을 발하여 김재호, 정수빈, 최재훈의 수비는 상대팀에 좌절을 안겨주었다.

무엇보다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아도 김진욱이 이 전력을 가지고 두산을 상위권에 올려놓았다는 사실만은 부정할 수 없다. 그것도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간 것만으로도 사실 기적에 가까운 일일진데, 김경문이나 선동열, 김응용 같은 감독처럼 선수단을 마구 쥐어짜내 막장으로 만들지 않고 전력을 재건한 것은 두산 팬 입장에서는 기뻐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트레이드 문제도, 그 트레이드가 두산에 마이너스만 가져왔다는 판단을 내리기에는 성급한 감이 없지 않다. 홍성흔 영입의 경우, 실제로 홍성흔이 거포 지타로서의 역할을 나름 충실히 해준 것도 있고 13시즌 내내 김동주의 상황이 좋지 못했던 것을 감안할 때 무작정 나쁜 카드는 아니었다. 그리고 김승회는 13 후반기에 급격히 페이스가 하락하면서 이게 12시즌의 그 김승회가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으로 13시즌을 마감하였다.[18]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두산에 결코 손해될 건 없었다는 이야기.

오재일-이성열 트레이드는 두 사람의 13시즌 모습을 한줄로 요약한 견해가 있다. '이성열의 힘을 내주고 오재일의 1루 수비를 얻었다.' 오재일이 출전하지 않을 경우 1루를 주로 보는 선수가 오재원이나 최준석(...)임을 감안할 때, 외야수 자리가 없어서 이성열을 놔두느니 1루 자원으로서 길게 보고 오재일을 키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면 이것도 딱히 부정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김진욱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김경문 시대에 취해 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부 팬들에 의해 과장된 경향이 있다. 윗 문단만 해도 찬찬히 따지고 보면 까기 위해 억지로 끼워맞춘 내용들도 없다고 할 순 없다. 어쨌거나 팀을 재건해가고 있고 5년만에 두산을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감독을 보고 '팀을 망치고 있는 무능한 감독'이라 저주를 퍼붓고 있는 모습은 도에 지나치며 이를 자제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제대로 감독 교육도 받은적이 없는 무능한 감독이 2시즌째 앉아 있다는식의 서술도 위의 비판 문단에 있었는데 이것은 지극히 편향적인 서술이다. 그렇게 치면 2011년 이후의 대대적인 감독경질 시기 이후에 데뷔한 타팀의 초보감독[19]이 해당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고교야구 감독 경력을 최소한의 감독 교육으로 인정 안한다는 식의 서술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5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커피라 그러며 무능하다고 까대던 감독은 악조건을 뚫고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2012년과 2013년의 순위변동을 보면 초반,정확히 5월~6월에는 부진을 겪고 있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여름돡 치고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초반에 선수들을 쥐어짜서 상위권에 있다가 후반부에 말아먹는 사례김진욱보다 훨씬 더 종잡을 수 없는 야구관으로 강팀을 몰락시킨 사례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편이다.

4.3. 종합

확실한 건 2011년의 대붕괴로 암흑기에 빠질 뻔한 두산 베어스를 다시 포스트 시즌의 단골 손님으로 만든 것은 김진욱의 관리 야구 전술이 통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김진욱에게 남은 과제는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김경문의 그림자를 지워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상대팀이 자멸하듯 무너졌다는 점 때문에 운장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사실 유력한 4강권 경쟁팀이었던 기아와 SK가 추락하고, 막판까지 넥센과 3 4위 순위 결정을 놓고 치열하게 다툰 등 2013년 두산 전력은 2000년대 후반 들어서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었다. 심지어 2012년 두산보다도. 오죽했으면 한국시리즈 전에 류중일의 경험과 김진욱의 천운이라는 식의 기사도 떴다. #

그러나 경기를 제대로 봤다면 포스트시즌에서 가을 모드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는 야수는 아무도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잘 해주고 있는 것이고, 이는 선수 못지 않게 감독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음을 뜻한다. 두산의 아킬레스 건으로 평가받는 불펜이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날아다니는 현상도 마찬가진데, 실제로 모 해설위원은 김진욱의 투수 용병술이 붙박이 마무리가 없는 두산 불펜을 지금까지 끌어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흔히 쓰는 말로 운도 실력이다. 어딜봐서 운이냐. 지금 팔아넘기는 선수들 실력이였지.

행운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으나, 그 행운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탈무드-

그리고 2013년 포스트시즌 들어 기존의 김진욱이 갖고 있던 특유의 약점을 극복해 내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김현수를 1루수로 기용하는 등 여러 시도를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했고 경기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선수들의 실책이나 기량 측면도 분명히 있지만, 넥센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김진욱의 용병술 역시 패배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후 벌어진 경기에서는 이전까지 패착으로 지적받은 사항들을 어김없이 수정하면서 결국 승리를 쟁취, 피드백이 빠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감독으로서 상당한 강점이다.

약팀이 포스트시즌에 임할 때 빠지기 쉬운 '묘수'에 집착하지 않고 팀의 강점을 살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뚝심도 강점.[20] 물론 니퍼트의 전천후 등판이나 홍상삼의 많은 이닝 소화 등의 모습도 있긴 하지만, 그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졌던 투수운용 행태에 비하면 이는 매우 상식적인 운용에 가깝다. 하위팀이 잘던지는 불펜투수 한, 두 명에게만 의존하거나 선발투수의 불펜전환 등 무리하게 투수진을 운용하다가 시리즈 후반에 누적된 과부하가 터져 어깨가 싱싱한 1위팀에게 승리를 헌납하던 게 그간 한국시리즈의 일반적인 패턴이었는데, 가능한 한 최대한 선발 자리를 지켜주고, 승리조뿐만 아니라 데릭 핸킨스, 정재훈 등 덜 미더운 투수들도 최대한 역할을 부여하면서 4위 팀이 1위 팀을 불펜싸움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연출 중. 믿음에 보답하는 투수들의 덕도 크지만, 정규시즌중의 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중요한 역할을 할당한 감독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단적인 예가 5차전에서 유희관이나 니퍼트를 불펜에 내보내지 않은 일이다. 다른 감독이었으면 보통 동점상황에서 이 둘을 기용해보는 도박의 유혹에 빠질 수 있었음에도, 이를 이겨내는 참을성과 절제력은 다른 감독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미덕이다. 그리고 이런 투수들의 호투 뒤에는 투수를 공수 양면에서 뒷받침해주는 두터운 야수진의 공로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는 약점은 결국 두산의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3차전에서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강성우 당시 배터리코치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룰을 어겨 유희관을 강제로 강판시킨 일이나, 5경기나 연투한 윤명준을 6차전에도 등판시킨 점이다. 두 사건 모두 착오가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 실수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투수 로테이션에 부하를 주게 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또한 한국시리즈 7차전에는 데릭 핸킨스가 영혼까지 털리는데 계속 덕아웃에선 안일하게 지켜보기만 했다. 물론 7차전 이전까지 포스트시즌 10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던 핸킨스가 털릴 것을 예상할 수는 없고, 그 말고 딱히 내보낼 만한 불펜 투수가 전무했음은 사실이지만 김진욱까들은 애써 외면한[21]. 그래도 김진욱까이던 김진욱빠던 간에 김진욱 감독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에 의하면 그가 작년 포스트시즌 보다 개선되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2013년 11월 27일에 전격적으로 경질되었다. 후임은 송일수 2군 감독. 대부분의 팬들은 김진욱에게 불만이 있긴 했지만, 굳이 이 시점에서 경질해야만 했냐며 프런트를 더 깠다. 확실히 포스트시즌을 거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비록 패배했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으나 이렇게 되어 아쉬울 따름. 사실 꼴찌를 했으니 경질될 만도 하다는 의견도 있다

결론적으로, 2002년 한국시리즈김성근이 야신이라고까지 불리었었는데, 그보다 더 악조건[22]에서 한국시리즈 성적도 당시 김성근보다 좋았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김진욱은 고작 감독 2년차였다.

물론 통계와 세이버매트릭스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야구팬들은 여전히 가을야구로 인해 과도한 재평가를 받는다 여기기도 한다. 비슷하게 재평가를 받은 양승호 감옥님감독의 경우 정규시즌 성적을 중심으로 재평가받은데 비해 김진욱 감독은 변수가 많은 단기전에서의 성적 이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 평가를 받지 못했었고 그럴 이유도 없었기 때문. 그의 야구관이 투수관리 정도를 제외하면 세이버매트리션들이 싫어하는 스몰볼 운영 일색인 탓도 있고(...) 그러나 세이버매트릭스에서는 애초에 감독 야구에 대한 환상을 경계하기에[23] 어디까지나 명장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 2013년 초의 비난이 과도했다는 점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해준다.

또 관리야구 관리야구 하지만 그가 재건한 투수진이 바로 다음 해에 선발부터 불펜까지 한번에 아작이 났다는 점에서 이런 옹호에 대한 재반론 또한 존재한다. 계산기라는 비아냥을 받은 염경엽 감독의 경우는 외인용병과 불펜 승리조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끔찍한 대패조(...)를 힘들게 써먹고 진짜로 헬스 트레이너를 존중하여 야수진의 체력을 안배해가며 관리야구를 구현, 정규시즌에 그 삼성을 위협했다. 또 쪽동님을 제외한 다른 감동님들은 오히려 주로 부임 초기 전임자 덕을 보고 나중에 진짜 밑천이 드러났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그렇다고 쪽동님이 감동님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혹사 이미지가 강한 김성근 감독[24]은 물론이고, 양떼 야구, 출첵 야구를 시전한 양승호 감독조차 후임자의 부임 첫 해에 투수진이 이 정도로 붕괴하는 사태를 발생시킨 적은 없었다.[[25]그러나 2014년 장원준이 제대했는데도 빙동님이 다 말아드셨다 어디까지나 두산 프런트와 그 하수인인 쪽동님이 너무 막장인 것이지, 김진욱 감독이 다른 팀에서 바로 모셔갈 정도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보기는 좀 애매한 면도 있다.

2014년 투수들이 아작난 이유중 하나는 작년에 무리를 시켰던 투수들은 관리를 해주겠다고 했으나 책임지지 못했다. 쪽동님이 싸그리 무시하고 막장으로 굴린 탓이 매우크다. 앞에 있는 내용이지만 투수상황은 11년도 말에 받은 투수진과 13년도 말에 받은 투수는 양과 질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넥센과 비교하기엔 김진욱 감독 재임기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불펜 상황을 보자. 2013년 외국인 용병자리부터 시작해서 이용찬 아웃에 2012년 활약한 홍상삼 변진수가 퍼졌고 당시 오현택을 제외한 나머지 불펜투수들을 극한으로 필승조로 사용하기엔 믿음이 너무나도 부족했으며 마무리를 맡기는 투수마다 용광로급 화력을 선보여 주었다.

07 0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사실상 2009년부터는 선발 재건에 힘을 썼어야 햇으나 우승후보란 부담감에 불펜쪽에 무게가 실리고 부담이 증가하는 바람에 2011년에 무너진 것을 보면 2012년 선발재건에 2013년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이 코 앞이었지만...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일구어냈고 덕분에 팬들은 2014년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무리 캠프에 장민익을 직접 잡고 코칭해주는 모습이 그립다. 경험치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14년이었지만 그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역량은 재평가 받기엔 충분하다.

과거 김성근LG 트윈스 시절과 유사한 점이 많다.2년차에 정규시즌 4위로 시작해 한국시리즈를 준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런트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질을 당함,그 다음해의 감독은 정규시즌 6위를 기록하고 경질을 당함 등이 그 예다.
물론 좀 더 파고들면 다른 점이 많지만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감독 2년차의 준우승감독이 경질당하는 사례가 일어났다는 것은 야구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5. 기타

  • 여담으로, 현역 시절 별명이 외모 때문에 '주윤발'이었다.

  • 선수 시절의 전성기가 짧았기 때문인지 현역 감독 중 인지도가 가장 딸렸다.[26] 실제 2012년 한국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도 김진욱 감독은 다른 감독들에 비해 주목을 확실히 덜 받았고, 말수도 적었다. 사실 링고 스타와 같은 운명을 타고났다. 게다가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우승감독 출신인 이토 쓰토무가 수석코치로 부임하면서 일부 팬들은 김진욱 바지감독 이토 실세 코치로 여겼다. 아래 짤은 사실이 아닌 개그다. 실제로는 이토 코치랑 의견 차이가 커서 이토는 거의 놀다가 갔다고 한다. 차라리 짤이 진짜라면 팀이 이렇게 돌아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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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G image (Unknown)]

  • 아무도 좌타를 일본어 가타카나로 즈아타라고 쓴 걸 지적하지 않는다 이거 必要韓紙나 다름없는데

  • 이토 드립으로 인해 별명이 빠가진욱이 되 버렸다.[27] 그리고 스트 시즌이후로 보이는 행보에 진짜로 빠가진욱이 됐다. 그리고 2013시즌 이토 쓰토무가 치바 롯데 마린즈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선두로 올려놓자 김진욱에 대한 비판은 커져가고 있다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서 잠잠해졌다.

  • 말을 잘 한다. 근데 자신이 그 전에 한 말과 안맞는 팀 운용을 자주 보이며 말이라도 못하면 하는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대표적으로 '좌우놀이'에 신경쓰지 않는다 하면서 좌투수 나오는 날이면 우타자로 도배하고, 좌투수 상대 대타는 무조건 우타자만 낸다든가 한다든가, 1군 선수라도 페이스가 좋지 않은 선수는 과감히 빼겠다 말했으면서 1할을 겨우 넘기고 타구 질도 안좋은 땅볼기계 최준석은 못 써먹어서 안달하고, 초반 페이스가 좋았던 정수빈, 허경민은 잦은 결장으로 그 좋던 페이스를 다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입만 산 감독이라는 평이었지만 2013년에 부정적 여론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여러가지 실책 덕분에 한대화 한화 감독, 이만수 SK 감독과 함께 2012년 올해의 감독 삼파전 구도를 형성하였다.

  • 두 번에 걸친 트레이드 파문으로 킬진욱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 2013년 5월 5일 경기후 인터뷰에서 홈승부이후 충돌로 부상당한 이진영 건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홈승부 아웃을 시킨 두산선수들이 이진영이 뒹굴고 있는데도 하이파이브를 하고 세레머니를 해서 논란이 있었던 상황에서 김진욱 감독이 이진영의 쾌유를 바란다는 인터뷰를 해서 이 부분에서만큼은 개념 인터뷰를 해 오랜만에 호감을 얻기도 했다.

  • '커피중독자'라는 별명이 있는데, 술을 잘 못 하고 커피를 하루에 30잔 정도 마셔서 생긴 별명이다. 슈퍼마켓에서 캔커피를 박스째로 사다 놓는다고. 그래서인지 김 감독이 작전을 써서 통할 때는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커피향 작두'라는 표현을 쓴다. 그냥 보통 불릴때는 '김커피', '커피'라고 불리며[28] 잘할 때는 커갈량이나 커명장, 삽질을 계속할 때는 당연히 돌커피 소리를 들었다. 최훈 프로야구 카툰에선 커피가 담긴 커피잔으로 표현된다. 감독이 된 이후 다섯 잔으로 줄였다고는 하는데 다섯 잔도 많이 마시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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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G image (Unknown)]

  • 아주 쌓아놓고 마신다.

  • 포스트시즌과 경질 이후에 재평가 받는 감이 있다. 불펜이 다 작살난 상황에서 홍상삼을 올리면서 혼자 다 뒤집어 썼고 감독에서 해고된 이후 그냥 조용히 집에 일이 있어 나가는 것이라고 하여 선수단의 충격을 줄이려고 했다. 해고된 것도 미친 듯한 선수 유출에 대해 반발했다가 급작스럽게 해임 통보를 받았다는 게 중론[29]. 결국 그는 해고된 상황에서 그가 이끌던 선수단에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떠났다. 경질 관련 기사 중 하나에 따르면,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던 도중 구단으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았다. 한창 훈련중인 선수들과 코치들이 남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집안에 일이 생겼다고 간다실제로 집안에 상견례가 있었다는 설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홀로 귀국했다고 한다. 그리고 감독 경질 소식을 뒤늦게 통보받은 선수들과 코치들은..... "우리는 두산 베이비?" 선수들은 멘붕중

  • 김진욱이 물러나면서 그 동안 김진욱 비판의 주요 안주거리였던 두산의 뻘트레이드나 영입[30]이 두산 프런트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멘붕한 두산 팬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감독님ㅠㅠ'을 외쳤다. 이 와중에 이성열-오재일 트레이드의 뒷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두산 프런트의 항의를 받았는지 수정되어 욕을 쳐먹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원래부터 김진욱은 자르라는 얘기가 많았었다', '팀 케미가 김진욱 시절에 안 좋았다 카더라','그룹 고위층의 낙하산 인사였다.', '승부사 기질이 없다.','두산 프런트 야구의 장점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미칠 듯한 언플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두산팬들은 '프런트 이것들이 이렇게 언플을 잘하던 놈들이었냐?'라며 기가막혀 혀를 찼다.
    그리고 후임 감독인 송일수가 6위로 2014시즌을 마감하자 김진욱은 재평가되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84OB 베어스 25 118 6 11 2 0 3.05 107 68 43
1985 30 143 10 8 0 0 3.02 134 65 57
1986 28 81⅔ 4 6 3 0 4.08 81 44 41
1987 32 150⅓ 4 7 6
(3위)
0 2.57 120 61 81
1988 29 139⅓ 11 8 2 0 3.10 116 53 73
(5위)
1989 33 158⅓ 11 9 3 0 3.35 130 71 95
1990 18 78⅓ 2 12 0 0 6.66 90 42 38
1991 9 35⅓ 2 6 0 0 5.86 39 23 13
1992 17 69⅔ 3 4 0 0 4.52 68 33 4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3 쌍방울 레이더스 10 17⅓ 0 0 0 0 7.27 25 9 6
통산(10시즌) 231 991⅓ 53 71 16 0 3.68 910 469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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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이드암
  • [2] 두산팬들에세 거의 금지어 직전까지 갔었지만, 진실이 밝혀진 후 후임 감독의 삽질까지 합쳐지며 두산팬들의 미안함을 샀다. 물론 김진욱을 '당연히 해야할 우승을 준우승으로 바꾼 졸장'이라며 까는 사람도 있다.
  • [3] 그래서인지 인터뷰할 때 전형적인 동남 방언을 쓴다.
  • [4] 평균자책점, 통산 승수 대비 패가 많은데, 승운이 따라 주지 않기도 했고(데뷔시즌 6승 11패 3.05...), OB의 암흑기라 불리던 1990년대 초부터 성적이 추락했기 때문이다.(1990년 2승 12패 6.66...)
  • [5] 선동열1989년에 3패를 당했는데, 2패가 김진욱에게 당한 것이다.
  • [6] 여담으로 선동열은 약 한 달 뒤 그 유명한 최동원과 15이닝 완투 대결을 해서 무승부를 했다.
  • [7] 심지어 투구 수도 딱 99개였다고 한다. 흠많무
  • [8] 이 과정에서 발굴한 선수로는 타자 윤석민윤희상. 투수 윤석민은 인창고등학교를 다니다가 1학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 [9] 타 구단까지 확대되면 삼성의 류중일이 최초 프랜차이즈 선수 출신 감독이다. 다만 류중일은 데뷔 첫 해에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통합 2연패도 했고 김진욱은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없다.
  • [10] 우승 감독이던 김영덕, 김인식은 베어스에서 감독 생활만 했었고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이던 김경문 감독도 한국시리즈에서 무너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이 최초이다. 대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대표팀 감독이었고.
  • [11] 이 두 팀은 김경문 시대의 두산과 비슷한 팀인데, 우승전력이라고 자평하나 실제로 열어보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알같은 팀이다.
  • [12] 세이버매트릭스측면에선 말 자체는 맞지 않지만 일리는 있다. 삼진은 어떻게도 인플레이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삼진을 줄이고 되도록 좋은 타구로 인플레이상황을 만드는 타격을 한다면 출루상황이 늘어날 여지는 있다. 그것이 상대의 실책에 의한것이거나 BABIP의 신에 의하거나...
  • [13] 대표적으로 7월 초 기아전. 9회 1사 1 2루 상황에 김재호를 그대로 타석에 서게 해 병살타로 끝을 맺었다. 이 경기는 올 시즌 내내 부진하던 김선우가 9이닝 무자책 1실점으로 호투했고, 1실점은 고영민의 실책으로 나온 것.
  • [14] 일본 만화에는 자주 나오긴 하는데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통용되는 방식이다. 타자들이 준비 동작에서 배트가 나가는 동작을 포기하고 페이크 번트를 노린다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타격의 ㅌ도 모른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 [15] 사실 이건 일정하게는 효과가 있다. 다만 그 대상은 투수의 심리적인 부분이라서 결과를 장담못한다는게 문제. 한 5점 정도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 정도라면 2점 홈런보다 연속 안타가 나을 수도 있긴하다. 예를 들어서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가 벌인 2002년 한국시리즈. 김재걸의 펜스 직격 2루타 뒤 틸슨 브리또 볼넷, 이승엽 마해영 백투백 홈런이 이어졌지만 김재걸의 그 2루타가 만약 넘어갔더라면 경기 결과는 오히려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3점 차에 상대 투수가 이상훈이었으니... 차라리 거기서 솔로 홈런을 한 대 맞아버리는 게 이상훈으로선 마음이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9회말 굉장히 피로한 상황에서 주자가 쌓인다는 건 솔로 홈런보다 투수에겐 더 스트레스가 된다...
  • [16] 당시 두산의 부진을 임태훈 책임으로 돌리는 의견이 많은데, 임태훈이 아니더라도 얼마 안 있어 붕괴될 정도의 전력이었다. 불펜이든 선발이든 투수진이 폭삭 주저앉고, 야수진도 주전이 탄탄해서 그렇지 백업이 형편없었는데 뭘 기대할까?
  • [17] 심지어 이혜천은 2013 시즌에 단 9.1이닝만 출전했다.
  • [18] 단 김시진감독이 김승회를 전반기에 상당히 굴렸다는걸 감안하면 후반기에 퍼진게 어찌 본다면 당연한 결과 일수도 있다. 그리고 14시즌에 김승회가 마무리로 정착하면서 혹사가 줄었고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며 롯데의 뒷문을 잘 막아주고 있다.
  • [19] 삼성에서 오랫동안 코치를 한 류중일과 메이저리그와 SK에서 오랫동안 코치를 한 이만수는 해당이 안된다. 그러나 염경엽과 김기태도 (김진욱처럼) 짧은 기간이지만 코치를 하다가 감독이 된 케이스라 초보라 하기엔 미묘한 편. 또한 만수는 SK팬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 때문에 해당이 안된다
  • [20] 2013 정규시즌 2위를 포기하는 대신 미리 포스트시즌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을 상대팀 분석에만 치중한 나머지 자기팀의 장점을 파악하는 걸 놓쳤다고 하면서 준플레이오프 1·2차전 패배에 대해 이렇게 소회했다.
  • [21] 여기서 핸킨스 관련 김진욱 감독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핸킨스가 멘탈이 탈탈 털릴 정도로(...) 계속 마운드에 올렸기 때문이다. 물론 이 건에 관해서는 비판을 할지 옹호를 할지는 위키러들의 판단에 맡긴다.
  • [22] 준 플레이오프의 5판 3승제 변경속에서 경기를 다 치르고 올라옴. 2002년 준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였고, 당시 LG는 2연승으로 스윕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23] 감독의 승리 기여도를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생각만큼 높지 않다.그래서 한국의 감동님들이 대단한거다. 당연하지만 반어적 의미로(...)
  • [24] 과거에는 진짜 혹사로 악명이 있었던 감독이었으나 최종보스SK 시절에는 많은 투수를 공익으로 보낸 만큼(...) 다른 투수들 또한 이만수에게 남겨 주었다.
  • [25] 물론 전력 보존에는 프런트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저 두 팀도 그 방면으로 문제 많은 팀이다(...)
  • [26] 2012년 기준 8개 구단 감독중에 김시진, 류중일, 선동열, 이만수, 한대화, 김기태는 리그를 씹어먹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며 양승호만이 선수 시절보다 더 유명세를 탄 경우. 이쪽은 다름 아닌 양승호구. 2013년에는 한대화가 빠져나가고 김응용이 한화 감독으로 왔고 정작 한대화는 KIA로 김시진은 롯데로 염경엽은 넥센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염경엽은 선수시절 당시 커리어와 인지도에서는 김진욱에게 밀리나 LG 코치시절 프런트의 배후 흑막이라는 루머로 유명세를 타서(...) 인지도가 더 높다.
  • [27] 빠가진욱!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이혜천을 올리다니! 드립이라든가....여튼 야갤이 별명하나 잘 만들었네.
  • [28] 돡갤의 모 갤러는 김 감독의 4월 선수 운용을 '스타벅스에서 적재적소에 샷 추가'로 비유하였다.
  • [29] 해당 기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결정타는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예상했듯이, 두산 프런트 독단으로 진행된 윤석민넥센 히어로즈 장민석(개명 전 장기영)과의 맞트레이드.
  • [30] 대표적인 예로 이성열-오재일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