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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last modified: 2015-04-14 23:33:3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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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개발과 출시, 그리고 성공
3. 배경 및 스토리
4. 스토리 상세
5. 게임 시스템
6. 게임 플레이
7. 등장 세력 및 인물
7.1. COG
7.2. 로커스트
8. 무기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기어스 오브 워 기어스 오브 워 2 기어스 오브 워 3

발매 2006.11.10.
제작 에픽 게임스 공식사이트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영제 Gears of War
플랫폼 Xbox360, PC
장르 TPS

1. 개요

에픽 게임스에서 엑스박스360으로 만든 TPS 게임이다. 배급 마이크로소프트. 후속작으로 2008년 11월에 기어스 오브 워 2가 발매 되었고, 2011년 9월에 기어스 오브 워 3도 출시되었다. 정발명은 기어 오브 워이며 줄여서 기여워[1]라고 부른다.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스 사에 의해서 보드 게임으로도 발매되었다.

주인공 마커스의 등 뒤를 바라보는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게임으로, 엄폐와 분대 전투 그리고 화끈한 액션 이라는 컨셉을 잘 살린 점에서 평가가 높다. 또한 총질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전기톱이 달린 총으로 대표되는 근접전 요소도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2] 게임 플레이도 훌륭하지만 발매 당시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단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사실상 언리얼 엔진 3의 대표작으로 언리얼 시리즈를 대신하여 에픽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2. 개발과 출시, 그리고 성공

기본적인 컨셉은 언리얼 토너먼트 1편 개발 이후, 에픽에서 직접 개발하다가 취소된 언리얼 시리즈 중 하나인 언리얼 워페어에서 가져왔다. 본래는 언리얼 워페어라는 제목의 팀 플레이를 중시한 FPS 게임으로 만들고 있었다. 언리얼 엔진 2.0의 GDC 2002 데모에서 예전 언리얼 워페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언리얼 토너먼트2003, 2004를 만드는데 투자를 하다보니 개발이 지연되었고, 결국 개발 약 2년만인 2002년 말, 언리얼 워페어는 개발 취소를 하게 된다.

시간은 흘러, 언리얼 엔진 3가 공개되었으며, 에픽은 언리얼 워페어의 기본적인 컨셉을 가지고 언리얼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IP의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2004년 봄에 공개된 언리얼 엔진 3의 초기 데모에서 공개된 몇몇 스태틱 메쉬와 캐릭터 모델은 기존 언리얼 워페어의 컨셉으로 만든 것이었으나, 이때까지도 게임의 제목이나 정확한 방향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단지 컨셉에 기반한 극소수의 모델링과 메쉬들만이 만들어졌을 뿐이었으며 초기데모에서 공개된 COG병사의 모델은 노멀맵도 적용하지 않은 언리얼 엔진 2 시절의 모델링인것도 다수였다. 본격적인 개발은 언리얼 엔진 3를 대중에게 공개한 직후부터 들어갔으며, 약 2년 반여에 걸친 개발기간 끝에 2006년 11월 출시되었다.

개발도중 게임의 방향은 FPS가 아닌 숄더뷰 시점의 3인칭 액션으로 변형되었으며, 킬 스위치에서 영향을 받은 엄폐 기능은 게임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다.

원래는 PC로 발매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던터라 첫 언리얼 엔진 3 공개 시 보여주었던 데모의 그래픽은 훨씬 낮은 성능의 콘솔 전용의 게임이 되어버린 지금보다는 훨씬 정교한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지금도 발매 전의 스샷을 찾아보면 텍스쳐나 모델의 정교함이 발매된 1편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워낙 비주얼적인 충격이 대단했던 탓에 발매 전부터 기대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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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지금보다 좋았다.

발매 후에는 360의 첫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평가되며 2006년의 '올해의 슈팅 게임'상을 싹쓸이 하였다. 헤일로와 콜옵 다음으로 멀티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현재는 시들하지만 2011년 하반기에 기여워3가 나오면 멀티유저 1위도 꿈은 아니다. 아니 거의 확실하다. 순간 뿐이겠지만...기여워3의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일 당시(5월 15일까지 진행) 동접자 수는 대략 3만 안팏. 휴일에는 5만을 넘나든다. 이 베타 접속이 예약주문 등 한정된 조건 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 게임이 나왔을때는 무시무시한 플레이어 수를 자랑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2011년 9월인 현재 3편이 발매되었다.

이것이 차세대 게임이다! 라는것을 가장 먼저 어필한 게임이다. 기어스 오브 워 이전에도 엑스박스360용 게임은 충분히 많이 있었으나 진정한 차세대 게임의 시작을 선포했다고 할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 헤일로(게임)와 함께 엑스박스360 액션게임의 양대 산맥이다.

영문 제목은 Gears of War, 약칭으로는 GOW. 플레이스테이션2용 액션게임 갓 오브 워와 이니셜이 동일하여 가끔 두 게임이 같은 게임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 두 게임 다 미친듯이 피튀기는 게임이란 건 비슷하다.(...) 레지스탕스 시리즈의 경우 발매일이 나올때마다 항상 비슷해서 장르가 엄연히 다른데도 이상하게 출시될때마다 경쟁구도가 되고 언차티드의 경우 TPS요소가 있다는것과 양 기종 진영간의 대표작이며 블록버스터 연출력이 두 게임의 핵심이기도 하다.

편곡된 Mad World라는 곡을 절묘하게 결합한 광고가 크게 호평받았다. 그래서 3편에서도 다시 한 번 같은 곡으로 만들어진 광고가 등장.



3. 배경 및 스토리

게임의 배경은 "세라(Sera)"라는 행성이다. 인류가 "지구"에서 왔다는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으며, 기어스 세계 내의 인류는 세라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라에는 이멀전(Imulsion)이라는 천연자원이 있었는데, 한 과학자가 그 이멀전의 가치를 알아내기까지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윽고 이멀전의 엄청난 가치가 증명되자 세라에 존재하던 나라들 사이에는 이멀전 광산의 유무에 따라 극대한 빈부격차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인류는 이멀전을 사이에 두고 79년동안 펜듈럼 전쟁을 일으켜 피터지게 싸우기 시작한다.

펜듈럼 전쟁 이전에 COG(Coalition of Ordered Governments)라는 작은 세력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전쟁을 거치는 동안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이들은 전쟁 와중에 입수하게된 "해머 오브 던"과 같은 위성 무기를 사용한 전략을 통해 전쟁의 주도권을 잡아 상대세력이었던 독립 공화국 연방UIR(Union of Independent Republics)과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게 된다. 이후 인류는 COG가 주도하며 이끌게 된다.

그러나 펜듈럼 전쟁이 종전된지 6주 후, 훗날 머전스 데이(Emergence Day)라고 부르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느닷없이 지하로부터 로커스트 호드(Locust Horde - 로커스트 무리)들이 몰려나와 인류를 상대로 무차별 침공을 시작한다. 이머전스 데이 하루 만에 세라 인구의 1/4이 사망한다. 저들끼리 싸우기 바빴었던 인류는 너무도 기습적인 대규모 공습과 땅에서 몰려나온다는 규격외의 전술 때문에 순식간에 전멸위기에 처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 로커스트에 전면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COG는 전 세라의 인간들에게 3일 후 "해머 오브 던"을 세라 전역에 대규모로 발사하겠다는 경고만 전파한채, 자신들이 살던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파괴하게 된다. 이러한 결정때문에 인류의 90%와 대부분의 문명은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로커스트는 전멸하지 않았으며, 인류를 향한 전쟁을 계속하게된다. 세라에 남은 것은 무너져가는 도시와 인류의 흔적뿐...

게임의 첫번째 시리즈 "기어스 오브 워"의 스토리는 그로부터 14년 후에 시작된다.

주인공은 마커스 피닉스(Marcus Fenix)이며, 전(前) COG의 병사이자 전쟁영웅이다. 마커스는 약 4년 전 로커스트들의 공습라인에 휩쓸린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최전방 전선에서 이탈, 군에 큰 피해를 주고, 결국 아버지도 구하지 못한채(실종되었다.) 붙잡혀 영창신세를 지고 있었다.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인 도미닉 산티아고(Dominic Santiago)가 특별사면 사실을 알리고 꺼내주는 부분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4. 스토리 상세

기어스 오브 워 게임 자체는 정확한 스토리 텔링없이 게임이 시작된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E-day와 로커스트에 관한 짧은 설명만 가지고 시작하기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의문점을 안고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스토리의 뼈대를 안고있는 만화판 기어스 오브 워 등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플레이어가 기어스 오브 워라는 게임 하나만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주인공 마커스가 잘나가던 전쟁영웅이었다가, 마커스의 아버지가 연관된 어떤 이유로 인해 영창에 박혔다가 특별사면 케이스로 빠져나와 또다시 전쟁영웅이 되고, 로커스트들은 뭔가 인류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머전스 데이를 시작했다는 것뿐이다.

마커스가 새롭게 소속될 부대는 델타 스쿼드로, 그들에게 주어진 명령은 이트매스 폭탄을 로커스트들의 지하소굴에 꽂아넣기위해, 그 구조를 완벽히 파악하기 위해서 지하굴에 공진기(Resonator - 강력한 초음파를 쏘아내고 그 반사음으로 로커스트 굴 전체의 도면을 얻어내는 기구인듯)를 설치하는 것. 아니 일단 최우선 과제로 그 기구를 확보하는 것. 이유는 이 임무를 먼저 수행중이었던 알파 스쿼드가 행방불명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게임의 초반부는 델타 스쿼드에게 합류, 구조 및 지원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적진 한 가운데로 아무런 서포트 없이(델타 중대의 리더인 김민형이 '공중병력 지원은 있습니까?'라고 묻자 호프만 사령관은 '니놈들이 지원병력이여!'라고 핀잔을 준다.) 단 몇명의 병사가 뛰어들가야하는 위험한 임무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부터가 이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뺑이치는 델타 스쿼드의 이야기이다.

결국 첫번째 시리즈는 게임중 떡밥만 무수히 던진채 마지막에 "대장 죽이고 외계인소굴 땅굴에 무지 큰 폭탄 꽝!! 우왕ㅋ굳ㅋ" 같은 식으로 끝이 나버려서 궁금증만 더욱 증폭시켰다. 위에 밝혔듯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은 대호평을 받았지만 스토리 측면에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는 후속작에서 그럭저럭 땜질이 된다.

로커스트의 정체는 1편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왜 인류와 전쟁을 시작했는지도. 배경 스토리에서는 인류가 로커스트를 세라의 지하생물들이 진화한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하기도 하며, 다른 행성에서 온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한다.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그 떡밥은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언제 다 풀릴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소설인 Slab에서 로커스트가 사실은 이멀전때문에 돌연변이가 된 인간들의 자식이란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그외에 어떻게 그런 거대한 시설을 지을수 있었나라거나 여왕이 어떻게 여왕이 되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게임 자체보단 그외 코믹스나 소설로 떡밥을 더 풀어나가기 때문에(...)

게임의 가장 마지막에 나레이션으로 인간이 나쁜 쪽이었다 라는 식의 떡밥성 대사를 말하는데, 인간을 죽는게 나을 정도로 고문하고, 기본적으로 대단히 잔인하며, 무엇보다 아무리 적이라지만 인간에 대한 허용범위를 넘어선 무차별 학살을 감행하는걸 보면, 아무리 잘봐줘도 로커스트 역시 '선'이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여하튼 모든건 나중에 밝혀질 것이다.

로커스트들은 일종의 유사인간종족이라 게임 도중에 인간들의 말을 하기도 한다. 멀티플레이 도중에 꾸륵꾸륵거리며 서툰 영어로 씨부렁거리는걸 들으면 귀엽기도 하다.(...) 목소리가 갈라져서 영어라 해도 잘 안 들리는데, 제작진들이 재미로 넣은건지는 몰라도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문장이라는게 "Suck my groin(내 가랑이나 핥아라)!" 같은 것이라...알아들을 수 있으면 웃기다 정도랄까.

5. 게임 시스템

이 게임은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무엇보다 부각되는 점은 벽 뒤에 몸을 숨기는 커버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캠페인을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엄폐에서 몇 초 정도만 노출되어도 바로 죽어버릴 정도이고,[3] 심지어 후반 졸개인 테론 가드토크 보우부머붐샷엔 일격사당한다!! 게임플레이의 상당시간을 엄폐물 뒤에 숨어서 총질을 하며 지내게 된다.

또한 밥통같은 동료 A.I.는 엄청난 골칫덩이. 혼자 용감하게 앞서나가 벌집이 되어 쓰러져버리는 도미닉을 매번 살려내고있자면 분통이 터진다(이 덕분에 항상 붙어다니는 도미닉을 플레이어들은 뇌가 없는 도미닉을 줄여 뇌미닉이라 부르며 깐다.). 물론 이렇게 목숨걸고 구해줘봤자 동료들은 주인공이 쓰러져도 구해주거나 그런거 없다. 즉 내가 쓰러지면 게임오버.

이는 후속작에서 개선되어, 도미닉은 뇌미닉의 호칭에서 벗어났고 주인공 역시 인공지능 동료들에 의해 구해질 수 있게 바뀌었다.

기어스 오브 워에서는 일찍이 다른 슈팅게임들에서 드물게 시도되었던 참신한 시스템들을 총집합시킨후 세련되게 다듬어 완벽하게 정립시켰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현실감 넘치는 총격전을 펼칠 수 있게 해주었고, 캠페인은 물론이거니와 엑스박스 라이브를 이용한 멀티플레이 역시 전에 없는 대호평을 받았다. 기어스 오브 워의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다른 슈팅 및 총격전 액션게임은 시시할 정도.

예를 들자면, 로디 런(Rodie Run)이라 명명된 시스템은 전력질주시의 모션을 뜻하는 말인데, 달리기를 시작하면 피격되는걸 피하듯이 상반신을 숙이고 총을 끌어당긴채 달리며 카메라가 마구 흔들린다. 이렇게 달리다가 엄폐물이 보이면 몸을 휙 날리며 굴러서 적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위에 서술했듯 엄폐에 들어가면 총만 내놓고 사격하는 등의 짓도 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 리로드(Active Reload)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재장전 버튼을 누르면 현재 장비중인 무기의 아이콘 밑에 있는 공간으로 작은 바가 하나 지나간다. 이걸 가만히 두면 평범하게 장전하고 말지만, 바가 움직이는 도중 무기마다 다르게 설정되어있는 특정지점에서 재장전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시원한 효과음과 함께 부가효과가 주어진다.[4] 물론 예의 특정지점을 맞추는데 실패하면 장전시간은 두 배로 늘어나며 캐릭터가 욕을 내뱉는다.(...) 애니메이션까지 준비되어있다. 탄창이 제대로 들어가지않아 밑을 탁 탁 치면서 총을 흔든다던가.

이 게임을 하면서 엄폐물에 숨어 신나게 무조준사격을 하다보면 왜 베트남 전쟁에서 그렇게 총알이 많이 소비되었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엄폐의 중요성으로 게임이 기본적으로 엄폐 상태에서 싸우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다. 그냥 나가서 싸우면 십중팔구 벌집이 되는 정도물론 샷건 가지고 다 쓸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 엄폐 & 사격 스타일이 상당히 인기를 끌어 이후 슈팅 게임들은 대부분 엄폐하는 기능이 있는 게임들이 많다.

메뉴얼에 보면 개발자들이 현실적인 총격전을 만들려고 했다는 코멘트가 나와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선 익숙해지면 샷건들고 이리저리 중력을 무시하는 듯이 날아다니며 개싸움이 벌어지기 일쑤.

하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파티를 편성해 채팅을 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고 방을 만들면, 랜덤하게 모여져 결성되는 상대팀에게선 팀워크라고는 찾아볼 수 없기에 우리쪽이 커뮤니케이트만 잘 하면서 전략적으로 싸우면 신나게 적들을 벌집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이걸 당하는 당사자가 되면 무지하게 열받는다. 진짜 접근도 못 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엑스박스360 유저들의 'Must-Have-Games'(필구목록)중 하나. 취향을 좀 타긴 하지만 빌려서라도 꼭 플레이해보자. PC용은 엑스박스판보다 더 강화된 그래픽에, 액트 5의 초반에 별개의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플레이 시간이 길어졌다. 스토리의 밀도야 그렇다쳐도 시네마틱한 연출이나 전투의 스케일 등 블록버스터급의 박력에 환희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플레이할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6. 게임 플레이

첫번째 시리즈인 기어스 오브 워는 총 5개의 액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도미닉이나 다른 동료와 함께 팀을 이루어서 전투를 하게 된다. 물론 AI가 좀 많이 용감해서(...) 팀원을 믿기보단 자기가 잘 해야 한다. 일단 정면보다는 측면으로 돌아서 요격하는것이 좋고, 높은 난이도에선 집요한 헤드샷과 적절한 무기사용이 요구된다.

플레이 도중 보통 앤야가 관제센터에서 무전을 보내 목표나 몇가지 사항을 체크해준다. 일종의 가이드. 예를 들어 버서커의 경우는 보통 무기로는 흠집도 안 나니 살살 움직이면서 밖으로 유인한 다음 해머 오브 던으로 공격하라는 식으로 조언을 준다던가...

액트 2에서 크릴이라는 식인나방떼같은 것들이 등장하는데, 밤이 되면 등장하며 어두운 곳에서만 활동한다. 어두운 곳에서 서성이며 크릴 떼에게 걸려 순식간에 죽어버리므로 주변에 프로판 가스통이 있으면 보는 족족 터뜨리는 등 광원을 확보해야 한다. 가끔 어쩔 수 없이 어두운 곳을 지나야 되는데 이럴땐 그냥 죽어라 뛰는 수밖에 없다. 살 수 있는 곳은 뛰면 살고, 아무리 뛰어도 걸린다 싶으면 길을 잘 못 든거다.(...)[5]

또 하나 특이한 적을 꼽자면 액트 3의 적 중에 이멀전에 오래 노출돼 변이를 일으킨 레치가 있는데, 이 레치는 변이의 결과로 죽고 난 뒤 시체가 폭발한다. 평범한 레치들 상대했을 때처럼 밀리어택 하면 폭발에 죽기 십상인데다, 물리엔진 때문에 붕 뛰어드는 레치를 쏴버리면 관성때문에 시체가 이쪽까지 굴러오므로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미친듯이 쏘고 굴러야한다.(...)[6]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공방이 높아지고(특히 방어력! 미친듯이 튼튼해진다. 신나게 쏘는데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룰루랄라 걸어와서 플레이어를 팍 죽여버리면 진짜 열불난다.) 적들의 사격이 플레이어의 머리쪽으로 몰리기때문에 이쪽 역시 헤드샷을 익혀두는게 좋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헤드샷의 개념은 머리에 한두방 점사해서 터뜨리는게 아니라 머리쪽에 우다다다 쏴갈기는 거다.(...)[7]

7. 등장 세력 및 인물

아래의 각 문서들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 같이 작성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7.2. 로커스트

라암
스나이퍼
드론
테론 가드
브루먹
콥서
서커(기어스 오브 워)
부머

8.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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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급적 이렇게 검색하면 잘 안나온다. 이유는 일반적으로 진짜 기여운것을 부르기 때문에. ??? 귀엽다 맞춤법을 모르는 건가..
  • [2] 닌자 가이덴의 이타가키는 총알 밭을 뚫고 우다다 달려가서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는 액션의 박력을 일본은 생각하기 힘든 미국의 정서라고 칭찬했다.
  • [3] 적의 기본무장 해머버스트 3연사로 머리가 터진다;;
  • [4] 이렇게 빠르게 리로드 하는것을 저스트 리로드라고 부르며, 저스트 리로드가 연속해서 성공할때마다 저스트 리로드 성공 바 구간이 점점 짧아진다. 이에 따른 연속성공 도전과제도 존제한다.
  • [5] 보통은 안보이는 지역에 프로판 가스통이 있다든지, 다른 광원이 있어서 움직이면 통과 가능하다든지 하는 것들이 있으므로 의심나는 지역은 전부 확인해보는 알뜰함(?)이 필요하다.
  • [6] 얄짤 없이 이 야광레치들을 근접거리에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려움 이상에서 제대로 지옥을 보여준다. 2인플에서는 그나마 할만하지만 뇌미닉과 같이 있다면(...)
  • [7] 이 게임에서 한방에 죽는 헤드샷이란건 머리를 날려버리는거다. 빠른장전 성공한 스나이퍼로 머리를 맞추면 한방에 머리가 날아간다.